운동하기 싫어하는 노령묘의 하루 운동량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거운 지방백을 등에 매고 다니는것이라 당연하게 움직이기 싫어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근육은 위축되고 지방은 더욱 늘어나니 더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는것이죠. 지방가방이 두둑해 지는....개인적인 방법인데 일단은 사료의 제한 급이로 전환하면서 밥 먹이는 시간에 그릇에 밥을 주는게 아니라 한알씩 고양이의 좌우측에 두는 방식으로 "그나마 그 한알 먹자고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 그나마 운동을 하게 합니다. 이것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면 좀 짜증은 내겠지만 조금씩 멀리 사료 한알씩 던져서 그거 하나 먹겠다고 아등바등 움직이게 만들어 매일 출근해서 사료값 벌어오는 내 수고로움을 느끼게....아...아닙니다. 조금씩 운동시키면서 먹는것을 제한시키면서 체중조절을 해가는게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게 귀찮다면 시골로 내려가서 외출묘로 키우면 퓨마 몸매 몇개월내에 되지만 그게 허락치 않으니 어쩔 수 없지요.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예방접종은 꼭 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에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 사망율의 1번은 복날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전염성 질환인 차이가 가장 크지요. 당연하게도 개는 개인의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제외한 다른 질환들에 대한 예방접종 여부는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적으로 하시면됩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법적인 의무사항이라 미접종시 과태료 대상이니 이건 선택사항이 아닌점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만 재산권이라는 권리를 행사하셨으니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의 감염 상황에 대한 책임도 본인의 것이란것,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다른 정신적, 육체적 노력과 금전적 지출이 모두 본인의 책임이라는 사실만 잘 기억하신다면 어떻게 사육하시건 그건 본인의 자유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닥스훈트 털관리 어떤 방법으로해야 덜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살아 있는 이상 정상적인 털빠짐을 줄이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질병에 의한 털빠짐이야 질병을 치료하면 개선되지만 정상적인 털빠짐은 정상이라 다른 방법이 없는것이죠. 닥스훈트라 털빠지는게 잘 보이는 이유는 검은색의 털과 강모로서 두꺼운 털 직경 등에 의해 눈에 잘 띄어서지 다른 품종보다 더 빠지는건 아닙니다. 털빠지는걸 막을 방법은 없지만 덜하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어차피 매일 빠지는 털 미리 빗질을 잘해서 빼버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인터넷에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고 말들 많은데 그런게 진짜 효과가 있었다면 그런 영샹이나 사진이 찍히지 않았겠죠.. 현실적으로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효과가 있었다면 기분탓일뿐이죠...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배 사진 봐주세요. 물린건지 긁힌건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병변의 양상이 target 과 같은 양상으로 최근 풀숲으로 산책, 산행 등을 하였다면 진드기 물림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마리의 진드기만 감염되었었고 지금은 떨어져 나간 상태라면 다행이지만 한마리만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서 확인 및 치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벌레물림, 풀등에 찔린 알러지 반응, 곰팡이성 피부병 등에의해서도 유사한 병변이 있을 수 있고 드물게는 초기 종양도 유사한 병변을 보일 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같이 체크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가 좋다고 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반려동물을 키우면 아이의 정서에 좋다는 말은 사실과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정확히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때문에 아이의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아이의 정서가 좋아지는것이죠. (사이코패스들도 알고보면 처음에는 반려인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키우던 동물을 죽여서 살인의 학습을 하는것이니까요)그만큼 부모가 동물을 대하는 태도와 각오가 중요한것이라 작성자님 부부의 동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각오가 있지 않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점을 고민의 중요한 요소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1. 털이 빠지지 않는 개는 죽은개이거나 렌선개 뿐입니다. 모든 개는 매일 털이 빠지기 마련이고 털갈이 시기에는 더더욱 많은 양의 털이 빠집니다. 할 수 있는 요령은 어차피 빠질 털을 매일 빗질해서 선행적으로 빼주는 방법 이외에 다른 영양제니 보조제니 효과 거의 없습니다. 2. 비염을 일으키는 요인이 개털 혹은 개의 각질 등 관련 이상 물질이라면 치명적인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애견카페등에 여러번 가보시고 반응을 한번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유전성 요인도 있을 수 있으니 자녀분도 업주분께 허락된 범위내에서 동반하시는게 추천됩니다. 이런 목적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동물병원은 고양이나 토끼등 다른 동물도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각종 화학물에 해당하는 약물이 분진처럼 존재하는곳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에 장애를 줍니다. 3. 반려견은 사람의 피부보다 유약하여 매일 목욕을 시키는 경우 피부 방어층이 허물어져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것이 되어 최대한 목욕을 자제하는게 추천됩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목욕을 시킨다면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4. 강아지 교육을 위해 훈련소 입소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반려견의 훈련이 필요한 문제점들은 대부분 보호자들의 잘못된 행위 및 신호로 인하여 유발된 것들이라 보호자를 교육해야 하는것인데 반려견만 입소시키면 대부분 역효과 혹은 다른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즉, 훈련소가 무용한게 아니라 보호자분을 교육하는 훈련소를 이용하여 보호자분이 교육받으셔야 한다는것입니다. 5. 사람에 비해 위생에 대한 개념이 떨어지고 치명적인 전염성 질환이 아직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광견병의 경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게 주어진 국가에서 지정한 의무이기 때문에 접종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위법행위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짝눈 커가면서 나아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짝눈의 원인이 유전성 혹은 선천적 발생 기형에 의한것이라면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전에 정상적으로는 대칭적으로 발생하여 눈의 크기는 사람의 육안으로 볼때 동일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이상이 있는것으로 보아야 겠지요. 다만 결막염이나 각막의 통증등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눈을 작게 뜨고 있는 상태라면 원인이 제거되면 동일한 크기로 보이겠지만이는 결국 직접 신체검사를 하는 수의사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 현명하신 아버님이시네요. 생명을 키운다는것은 그 생명의 삶과 내 삶의 일부를 서로 잘라 교환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키우는 사람의, 그리고 가족들의 희생이 동반될 수 밖에 없는 일이라심사숙고하는게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최대 수명은 통상 20세라고 이야기 하지만 경험상 27세까지 본적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30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30년이라는 장기 계획속에 "나는 고양이와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구체적인 고민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다시금 심사 숙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분비물 알레르기는 나아지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털 알러지와 분비물 알러지라고 하여 크게 차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털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약한데 반해 핥음에만 유독 알러지 반응이 심하게 일어난다면강아지 구강내에 살고 있는 세균이나 효모균등에 대한 알러지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강아지의 스케일링 및 구강 소독을 통해 세균과 효모균을 제거해 주시고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장기간에 걸친 치과 관리를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든 면역원성 질환은 대부분 일부에서는 자연치유가 되는 사례가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나 면역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고 본인에게 어떤 알러지원이 작용하는지 체크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가지 알러지만 있는 사람보다 여러가지가 중복해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치와와 스케일링 후에 이가 많이 빠졌어요. 치아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여기서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할 사항은 스케일링을 해서 이가 빠진게 아니라 스케일링과 같은 치과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치주염과 치조골 융해로 치아가 빠졌다는 사실입니다. 즉, 다음에 스케일링을 해줘야 하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다음 차수에도 스케일링을 포함한 치과 진료를 충실히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발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스케일링 주기는 1년에 1회이지만 양치를 잘 하지 못하거나 치석이 잘끼는 환자라면 환자 건강 상태에 따라 6개월에 한번으로 단축하기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개과 동물은 이가 없으면 이빨로 씹는 동물이고 먹는것의 목적은 "맛있는것"을 탐릭하는것보다 "배부름"을 추구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치아의 역할이 크지 않다는것입니다. 간식같은거, 맛난거 주면 음미 따위 안하고 꿀떡 삼키죠 ? 배부름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가 새벽에 울어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평균 수면 시간은 집고양이의 경우 20시간 이상입니다. 즉,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자는데 보내게 되고 보통의 사람들은 부러워 하...아... 아닙니다. ..또한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주간에는 거의 대부분 자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고 이 후 저녁즈음 보호자분이 귀가하셔도 그분들은 새벽이라 크게 활동하지 않고 또 자다가 새벽 4시깨가 되면 자도자도 더이상 잠이 안오는 시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는게 일반적인 루틴입니다. 질문자님의 고양이만의 특이한 현상이 아니란거죠. 이 고양이중에 일부는 수다쟁이들이 있어 뭐만 했다하면 우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일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부 아이들에서는 실제적인 질환상황이 있어 이상 반응으로 우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도 있으나 그런 경우라면 대부분 특정 시간대가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유사한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크게 생각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10년 된 암컷말티즈인데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의학적 목적은난소와 자궁계 질환의 예방에 있고 중성화 수술로 질환을 유발하는 난소와 자궁이 존재하지 않게되어 질환을 100% 예방할 수 있습니다.그다음으로 유선종양을 예방하는 목적이 크나 이는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예방률이 달라집니다.https://diamed.tistory.com/m/267자료는 중성화 수술과 유선종양 발생률에 대한 관계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모든 질환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발생하는것도 아니기에 반드시 해야한다는 법칙 같은건 없습니다.법적으로 사유재산인 반려동물의 처분에 대한 권리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재산권 행사입니다.그렇기에 수술 여부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또한 오롯히 보호자분의 책임임을 명심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다음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때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품종별 발병률 자료이니 선택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https://diamed.tistory.com/m/303마취의 경우 많은 마취과 교수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일종의 술마시는것과 같은거라는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시술을 단일 마취에서 한번에 하는것이 더 좋다는 주장도 있고 반대로 그렇게 하면 일종의 과음에 해당하는것이니 각각의 시술에 개별로 마취를 하여 끊어 취하게 하는게 좋다는 말도 있지요. 아직 거기에 대한 정확한 정답같은것은 나와있지 않으나 결국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에 따라 결정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태는 주치의 선생이 가장 잘 알고 있을것으로 생각되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