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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이석증은 내이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것을 말합니다.머리를 움직일 때 어지러움을 느끼며 오심이나 두통,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석치환술을 통해 치료하며,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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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명이 생겼습니다 원인이궁금합니다
해당 증상은 청력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이명은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주변사람에게도 들리는 경우도 있고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는 환청과는 다르며, 환청은 음악이나 목소리 등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반면 이명은 '삐-'하는 소리나 '윙-' 하는 소리 등 의미가 없는 소리가 들립니다.청각신경의 손상이나 종양, 귀의 염증, 뇌질환, 두경부 외상, 치매 등의 뇌질환, 약물 복용, 전신질환,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피로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경우는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하며, 보청기나 이명차폐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이명 재훈련 치료, 회피요법,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나 신경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평소에 이명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의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리가 필요하고 금연, 금주 하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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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염인줄 알고 아시클로버 연고랑 비타민B 챙겨먹었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요.
구순염이라고 하더라도 원인에 따라 증상과 치료가 다릅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며, 증상이 지속될 시 치과나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는 구각구순염, 접촉구순염, 탈락구순염, 헤르페스 감염 등이 있습니다.구각구순염은 입꼬리 쪽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세균감염이나 영양 결핍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접촉구순염은 립스틱, 립밤, 치약, 비누, 가글용액 등에 의한 알러지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입술이 화끈거리고 가려우며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탈락입술염은 입술에 각질이 일어나는 것으로 따갑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감염이나 영양 결핍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헤르페스 감염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virus,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에서도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입니다(생식기의 포진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입니다).처음 수포(물집)가 발생한 후 이후 터지면서 궤양성 병소로 변하며 큰 통증을 수반합니다.이처럼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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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너무 아파요 도와주세요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 곰팡이 감염,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감염성 원인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결핍(B12 ,B2 및 C 등)과 철분결핍, 영양장애,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력 약화, 구강내 위생의 불량, 충치, 방사선 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구내염의 종류도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지만, 이 중 가장 흔하고 많이 겪는 구내염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RAS)입니다.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하얗게 궤양의 생기는 양상으로 발병합니다.이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며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에 흔히 발병하게 됩니다.치료는 구내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진통제, 국소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을 사용합니다.이 중 국소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는 심한 염증이나 궤양성 병변과 관련된 증상 치료에 유용하며 경구약의 형태로 복용하거나 연고제로 병변부에 도포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확인된 경우에는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면역이 떨어지고 구강위생이 좋지 않을 때 더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체계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및 철저한 구강위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추가로 약국에서 파는 헥사메딘 가글용액을 이용하여 1주일~10일정도 가글 사용시 구강 내 세균 조절을 통해 구내염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만,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있으므로 꼭 주의사항을 숙지 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만약 구내염이 과도하게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특히 생식기 주변의 궤양도 동반하는 경우) 베체트 병의 가능성도 있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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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각염(입양쪽 찢어짐)의 원인이 뭘까요??
해당 증상은 구각구순염으로 보이며, 이는 입꼬리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양분이 결핍되는 경우 쉽게 발생합니다. 특히 비타민 B2와 B12, 엽산의 결핍된 경우 잘 발생합니다.- 세균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캔디다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의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 어금니가 빠진 채 오래 두는 등 씹는 높이가 낮아진 경우에 발생이 쉬워집니다.-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예방과 치료를 위해,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타민B와 엽산의 결핍이 있는 경우 보충제를 복용하도록 하며 세균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항진균제나 항생제연고를 도포할 수 있습니다. 병변이 있는 경우 세균감염을 막기 위해 손으로 만지는 등의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치과나 피부과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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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젊은사람도 걸릴수 있는건가요?
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세경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하지만 반드시 50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요새는 젊은 나이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정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뉘어집니다.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발성 동결건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어깨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게 됩니다.대부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치료는 온열 치료와 약물 복용, 주사, 수동적 신장 운동으로 이뤄지며, 증상 완화가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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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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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주변 헤르페스에 어떤 연고를 발라야하나요? 에펙신 발라도 될까요?
입술에 생기는 포진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virus, 헤르페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중에서도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입니다.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되더라도 바이러스의 일부는 신경절에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 치과치료 등에 의한 감염 부위 마찰 및 외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환자들에게서 병변이 나타나기 수시간~하루이틀 정도 전부터 가려움, 통증, 따가움 등의 전구 증상이 나타납니다.처음 수포(물집)가 발생한 후 이후 터지면서 궤양성 병소로 변하며 큰 통증을 수반합니다. 이 시기에 해당부위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진행기 병변이 있을 때는 해당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치료로는 보통 7~10일정도에 저절로 병변이 사라지며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아시클로버(acyclovir), 발아시크롤버(valacyclovir), 팜시클로버(famciclovir)등의 연고나 복용약을 사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에펙신 연고는 항바이러스 연고가 아닌 항생제 연고로 헤르페스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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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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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색깔이 흰 색깔이면 좋은건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치질로 인해 치아가 벗겨지며 노랗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치아 머리는 크게 3부위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법랑질(enamel), 법랑질 안쪽의 상아질(dentin), 가장 안쪽의 신경 및 혈관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이 중 상아질은 코끼리의 상아와 같이 노란색을 띄며, 그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가장 바깥쪽의 법랑질은 반투명하며 사람에 따라 투명도와 두께에 차이가 있습니다.상아질의 노란 빛이 외부로 미춰보이게 되므로 애초에 치아는 완전한 하얀색이 아니며, 앞서 언급한 차이들로 인해 사람마다 치아의 노란정도는 다릅니다.질문하신 내용 중 양치질을 하면 치아가 벗겨지며 노랗게 변한다고 한 부분은 과도한 칫솔질로 인해 치아의 법랑질이 마모되어 안쪽의 상아질 색이 더욱 선명해지면서 노랗게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상아질이 하얗게 되지는 않으며, 상아질이 보일정도로 치아가 마모가 된 경우에는 떼우는 치료가 필요합니다.그보다는 음식을 섭취하며 음식에 포함된 색소 성분들이 치아에 스며들게 되며, 이로 인해 치아가 더욱 노랗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양치질과는 무관하며 스며든 색소를 표백하여 치아를 다시 하얗게 만드는 치료가 치아미백입니다.색소가 침착되어 치아가 노랗게 변했다고 하여 치아의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하얀치아든 노란치아든 치아 색으로 치아의 건강도를 판단하지 않으며 구강위생상태로 건강도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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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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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는 재발할수 있는 질병인가요??
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가렵거나 저리거나 근육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며 이후 물집이 나타났다가 고름집으로 변하고 일주일정도 뒤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젊은 층에서는 비교적 대상포진의 발병빈도가 낮고, 대상포진이 발병하더라도 통증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50세 이상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에 예방접종이 권고됩니다.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는 100%는 아니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50%정도 낮아지며 대상포진이 발생하더라도 신경통의 발생 가능성이 60%정도 낮아지고, 그 효과는 5~10년 정도 유지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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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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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감기증상도 코로나인가요?..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증상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있고 감기나 몸살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르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감기정도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감기와 구분이 어렵습니다.때문에 증상만으로 코로나와 감기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증상만으로 확진하지 않습니다.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자주 방문하거나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실이 있는 등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코로나 감염보다는 단순 감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앞서 말했듯이 증상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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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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