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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ADPH를 합성하는 데 사용되는 수소 이온은 물이 광분해되면서 생성된 수소 이온입니다.빛 에너지를 받은 엽록체에서 물 분자가 분해되면서 수소 이온(H+), 전자(e-), 그리고 산소 기체(O^2)가 생성됩니다. 생성된 전자는 전자 전달계를 따라 이동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최종적으로 NADP+에 전달됩니다. 그리고 NADP+는 전자를 받아들여 NADPH로 환원되는데, 이때 전자 전달계를 따라 이동한 수소 이온들도 NADP+에 함께 결합하여 NADPH를 형성하게 됩니다. 즉, NADPH를 합성하는 데 필요한 수소 이온은 물의 광분해 과정에서 직접 생성된 것이며, 스트로마에 있던 수소 이온을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리고 스트로마의 수소 이온을 사용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효율성 때문입니다. 물의 광분해 과정에서 생성된 수소 이온은 이미 전자 전달계를 통해 에너지를 잃은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에너지 소모 없이 바로 NADP+에 결합하여 NADPH를 형성할 수 있죠. 또한 물의 광분해를 통해 생성된 수소 이온의 양은 빛의 세기에 따라 조절될 수 있으므로, NADPH의 생성량을 정확하게 조절하는 데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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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면역계의 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다양한 생리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면역 시스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특히 호르몬 문제가 큽니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코르티솔은 단기적으로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혈당을 높여 위기 상황에 대처하도록 돕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면역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즉, 코르티솔은 면역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특히 자연살해세포(NK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여 암세포나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능력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염증 반응은 감염이나 손상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 기전인데 코르티솔은 이러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고 감염에 취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림프구의 수를 감소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참고로 림프구는 면역 세포의 일종으로, 항체를 생성하고 외부 침입자를 공격하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의 균형을 깨뜨려 자가면역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은 면역 체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질환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또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등의 반응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에 뒷목을 잡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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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정의와 사례는 무엇이 있나요?
포유류는 척추동물 아문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부르는 말로 가장 큰 특징은 암컷에게 새끼에게 먹일 젖을 만들어내는 유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젖먹이 동물이라는 의미의 '포유류'라고 하는 것이죠.또한, 앞서 말씀드린 포유류라는 이름 그대로 알을 낳는 단공류를 제외한 모든 포유류는 태생이며 유방으로 젖을 물려 자식을 키우는 것이 특징이고, 대체로 대뇌가 발달되어 가장 고등동물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피부엔 털이 있고, 땀샘, 피지샘, 유방이 있습니다.해부학적으로 심장은 심방과 심실의 구분이 뚜렷하며, 체온이 항상 일정합니다.사실 포유류는 크기, 모습, 사는 곳 등이 매우 다양하며, 지구상에는 약 5,400종이 넘는 포유류가 살고 있습니다.대부분 우리 주변에서 보는 동물의 상당 부분은 포유류에 속합니다.대표적으로 사람과 원숭이, 고릴라 등이 속하는 영장류, 고양이과, 개과, 소과, 고래류, 설치류 등이 모두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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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자기 몸무게 보다 잘 드는 이유가 뭔가요?
개미의 체내외 해부학적 구조와 관련됩니다.먼저 개미는 입 부위인 구기로 물체를 들어 올린 후, 목 관절에서 흉부로 물체를 옮기는데, 이때 6개의 다리와 발목마디인 부절에 힘이 분산시켜 부담을 줄이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를 연구한 연구팀에 따르면 3D 모델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실시 결과 개미의 목 관절은 개미 몸무게의 최대 5천배 무게까지도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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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에서 사는 생물들은 왜 형광을 띠는 걸까요?
빛이 거의 도달하지 않는 어두운 심해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름의 생존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즉, 빛으로 먹이를 유혹하여 사냥에 성공할 확률을 높입니다. 특히 심해아귀가 이런 전략을 사용합니다. 또한 포식자를 놀라게 하거나, 더 큰 포식자를 불러들여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방어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일부 생물의 경우 같은 종의 개체끼리 서로를 알아보거나,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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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광합성이란 무엇이고 왜 하는 건가요?
식물이 햇빛, 물,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과정이 바로 광합성입니다.야간 다르게 표현하자면 식물이 햇빛을 먹고 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죠. 이 과정을 통해 식물은 성장하고 번식하며, 산소도 만들어냅니다.이런 광합성을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식물이 생존하기 위함입니다.식물은 동물처럼 다른 생물을 잡아먹거나 먹이를 찾아다닐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양분은 식물의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또한 광합성 과정에서 산소가 부산물로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중의 산소는 대부분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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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어떻게 포유류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지능이 있을 수 있나요?
문어의 독특한 신경 시스템 때문입니다.문어의 신경세포는 뇌뿐만 아니라 다리에도 분포되어 있어, 각 다리가 독립적으로 학습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9개의 뇌를 가진 것처럼 작용하며, 그 때문에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지는 것입니다.특히 문어는 신경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신경세포가 뇌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는 문어가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유전적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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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은 겨울잠을 자던데 판다도 겨울잠을 자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판다는 겨울잠을 자지 않습니다.곰이 겨울잠을 자는 주된 이유는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판다는 주식이 대나무이고 겨울에도 먹이를 구하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굳이 겨울잠을 잘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또한 판다는 육식 동물의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지만, 대나무를 소화하기 위해 특화된 장내 미생물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겨울철에도 꾸준히 먹이를 섭취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특히 판다가 서식하는 지역은 대부분 온대 기후로 겨울철에도 기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지 않아 겨울잠을 잘 필요성이 적습니다.즉, 판다는 곰과 같은 과에 속하기는 하지만, 겨울잠을 자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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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곰팡이는 인간에게 이롭고, 어떤 곰팡이는 치명적일까요?
곰팡이의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는 이유는 해당 곰팡이가 만들어내는 산물 때문입니다.즉,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 생산하는 물질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보통 곰팡이가 자라는 온도나 습도, 영양분 등에 따라 생산하는 대사 산물과 독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런 대사 산물은 각 생물에게 작용하는 방향이 다르고, 그에 따라 다른 생물에게는 이로운 물질이 인간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어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곰팡이는 인간에게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한 양면적인 존재로 말씀처럼 곰팡이를 잘 활용하면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 관리하면 큰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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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을 낮추는 과정에서 땀이 증발하는 메커니즘은 어떻게 작용하나요?
땀의 주성분은 물이며, 물 분자는 수소 결합으로 서로 붙어 있습니다.액체 상태의 물 분자는 열을 받으면 운동 에너지가 증가하여 서로 떨어져 나가려 하느데, 표면에 위치한 물 분자 중 운동 에너지가 충분한 분자들은 수소 결합을 끊고 기체 상태로 변하여 공기 중으로 날아갑니다. 이 과정을 증발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물 분자가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기 위해서는 주변으로부터 열 에너지를 흡수해야 합니다. 즉, 증발 과정에서 열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입니다. 결국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으로부터 열 에너지를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 온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땀의 증발은 물 분자의 운동 에너지 증가와 수소 결합의 끊어짐이라는 분자 수준의 현상을 통해 열 에너지를 흡수하고, 이를 통해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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