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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인좌의 난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영조 때 이인좌 등 소론 일파가 정권의 탈취를 목적으로 일으킨 반란을 ‘이인좌의 난’이라고 합니다.영조가 즉위한 후 노론에게 정권을 빼앗긴 소론의 일파는 정권의 중심에서 소외되어 있던 세력들과 손을 잡고 반란을 계획했습니다. 이들은 경종이 죽은 원인에 의혹이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동조자를 규합하기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영조의 탕평책의 일환으로 일부 노론이 실각하고 온건파 소론이 다시 기용되자 더 이상의 동조자 확대가 어렵다는 것을 느낀 이들은 거사에 들어갔는데 이 때 이인좌는 경종의 사인에 대한 규명과 영조는 숙종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명분을 내세워 반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반란군은 청주를 함락시키고 삼남 일대에서도 이에 호응하는 반란이 일어나 한때 삼남지방의 통치체제가 마비되기도 했지만 결국 이인좌는 안성에서, 정희량은 거창에서 각각 관군에 패함으로써 반란은 실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영조는 이인좌의 난에서 탕평책 실시의 명분을 찾아 왕권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결과적으로 이인좌의 난을 계기로 노론의 반대 세력이 몰락함에 따라 조선왕조의 사회개편 방향은 노론정권의 의도대로 추진되어 나갔다고 하네요.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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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당시 로마의 길과 도로는 어떠하였길래 이러한 말이 탄생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은 로마의 전성기 때 만들어진 속담입니다.로마의 전성기 전쟁에 타고 갈 전차 바퀴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길을 평평하게 만들고 바닥에 네모난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습니다.로마가 이탈리아 전체를 통일하고 통일된 곳에는 이렇게 길을 냈는데 땅을 파고 자갈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넓은 판자 같은 돌을 깔았으며 길 옆에는 물이 흘러가는 길인 배수로를 만들어서 비가 와도 길 위에 물이 넘치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예전에는 진흙이 많았기 때문에 이와 달리 로마인들이 만든 길은 원하는 곳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이었고 이 길은 그리스, 프랑스 등 북유럽과 에스파냐까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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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발생된 금육일이 왜 Fish day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 가톨릭에서는 사순절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예수님의 단식과 일치하기 위해서 그리고 금요일에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서 육류의 섭취를 금지하고 있습니다.이 때 물고기는 육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물고기는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이 날을 Fish day라고 한다고 합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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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파 시인과 유명한 작품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청록파 시인은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세 시인을 지칭하는 말로 1946년 을유문화사 간행한 세 시인이 공동으로 저술한 시집 [청록집]에서 유래되었습니다.조지훈의 대표적인 시는 [승무]로 1939년 발표한 한국적 정조를 섬세한 언어감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박목월의 대표적인 시로는 나그네, 산도화, 청노루 등이 있고 박두진의 대표적인 시로는 묘지송, 해 등이 있습니다.
학문 / 문학
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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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책인 서기는 백제의 전체 역사가 기록되어있나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제시대 역사서인 서기는 고흥이 지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실려있으나, 실물이 전하지 않아 내용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미흡하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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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국은 왜 유럽의 부유층을 따라했을까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과거 1800년 대 미국은 주로 유럽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보니 본국의 유럽의 귀족을 따라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미흡하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학문 / 역사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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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인문학이라고 할 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문학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으로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에 대립되는 영역입니다.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합니다.수학은 인문학과는 다르게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학문 / 철학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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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그래피티 미술가인 키스 해링은 작품으로 무엇을 표현하려했나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키스 해링은 미국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미술가로 주로 인종과 동성애에 대한 차별에 맞서 싸운 사회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무제'는 티셔츠나 가방 등 많은 곳에 활용되기도 하는데요.화면 중앙에 크게 자리한 붉은 하트는 두 사람 간의 우정과 믿음 사랑을 나타냅니다. 또한 하트 주변의 검은 선들은 사랑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두사람의 어깨동무는 평온한 느낌이 전해주누 작품입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
학문 / 미술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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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칼을 등한시한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와 조선시대에 칼을 등안시 했다기 보다는 활을 더 많이 사용했던게 아닐까 합니다.아무래도 칼은 가까이에 있는 적과 싸울 때 주로 사용하지만 활은 먼 거리에 있는 적을 상대할 수 있어 더 많이 사용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학문 / 역사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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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때 그 유명한 언월도가 사용되기 시작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언월도는 중국에 삼국지에 나오는 청룡 언월도에서 유래 된 것으로 보입니다.이는 삼국지의 관우의 무기로 실제로 송나라 때 이 무기가 만들어 졌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관우의 청룡언월도는 80근 이라 하는데 이를 들고 전장에서 휘둘렀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언월도는 길이가 길어 창의 역할도 하고 도의 역할도 하는데 마상에서 사용해도 길게 사용하여 유리하고 보병 전투시에도 매우 실용적인 전쟁무기였다고 합니다.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
학문 / 역사
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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