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3.11.07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당시 로마의 길과 도로는 어떠하였길래 이러한 말이 탄생한건가요?

로마제제국을 보면 영토가 유럽 북유럽의 해안가를 쭉 둘러서 모든 지역이 로마로 되어있는데요.

그렇다면 당시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는 아주 오래된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시 로마의 도로와 길은 어떠한 수준이였고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었길래 이러한 말까지 탄생한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은 중세 유럽에서 로마가 차지했던 위치와 영향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실제로 로마는 광대한 영토를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도로를 건설하였으며, 이 도로들은 로마 제국 전역으로 뻗어 나가며 교통과 통신의 중추 역할을 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중심이었던 로마는 바닥에 네모난 돌을 반듯하게 깔아 길을 냈는데 이는 전쟁에 타고 갈 전차 바퀴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길을 평평하게 만든것입니다. 그 길이 점점 길어지고 넓어져 후에 누구나 한눈에 로마의 길 이라는 것을 알 정도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로마는 후에 이탈리아 반도 전체를 통일하게 되는데 통일된 곳에 어김없이 로마의 길이 만들어집니다.

    이 길은 그리스, 프랑스, 독일, 북유럽과 에스파냐까지 뻗어나갔고, 이에 사람들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의 길을 통해 걷기 시작하면 결국 로마를 거쳐 세계 여러 나라로 갈수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노인옥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은 로마의 전성기 때 만들어진 속담입니다.

    로마의 전성기 전쟁에 타고 갈 전차 바퀴가 잘 굴러갈 수 있도록 길을 평평하게 만들고 바닥에 네모난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습니다.

    로마가 이탈리아 전체를 통일하고 통일된 곳에는 이렇게 길을 냈는데 땅을 파고 자갈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넓은 판자 같은 돌을 깔았으며 길 옆에는 물이 흘러가는 길인 배수로를 만들어서 비가 와도 길 위에 물이 넘치지 않게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진흙이 많았기 때문에 이와 달리 로마인들이 만든 길은 원하는 곳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이었고 이 길은 그리스, 프랑스 등 북유럽과 에스파냐까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