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공자 노자 맹자...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자는 어릴 때 가난하게 살았고, 그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다양한 인간을 경험하도록 만들었고, 인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습니다. 공자가 위대한 스승이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바로 충실한 삶에 태도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였습니다. 그러한 태도를 진실하게 먼저 행하는 그가 보여주는 삶이 바로 제자들에게 가장 깊은 깨달음을 주는 것이였고 그래서 그의 배움은 항상 실천의 문제이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었습니다..따라서 공자는 솔선수범하는 스승이었습니다. 자신의 태도가 바르면 당연히 제자들이 따르게 되고, 그렇게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에 서로의 배움이 커 나간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것이 성경이라면 공자가 예기한것을 모아놓은것이 바로 논어 입니다. 즉, 공자는 살용주의과학 처럼 우리가 돈을 어떻게 벌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지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준 스승이기에 위대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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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왜 '독서' 의 계절이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직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차갑기까지 한 바람이 불어 이제 겨울로 가는것 같습니다. 흔히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언제 어디서나 책읽기에 안성맞춤인 계절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은 중국 당나라 시대의 한유가 자신의 아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지은 《부독서성남시(符讀書城南詩)》에서 유래하는데요, 이 시에서 그는 ‘가을이 날씨가 서늘하고 하늘이 맑으며, 수확이 풍성해 마음이 안정되어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이라고 가을을 표현했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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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꾸라는 표현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요행'을 뜻하는 영단어 fluke가 일본식 발음인 후로꾸(혹은 후루꾸)로 당구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다 시간이 지나며 변형된 속어입니다. ex) win by a fluke : 요행으로 이기다. '의도치 않았거나 실수를 했는데 요행히 결과가 좋은 경우'를 일컫을 때 쓰지요.'실력 없는 사람이 우연히 실력 있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정도의 뉘앙스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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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새유하생량, 이 말 있는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지에 나오는 주유라는 인물을 아시나요? 기생유 하생량(旣生瑜 何生亮)이라는 말은 "이미 주유가 세상에 태어났는데 어찌하여 하늘아시여 재갈량을 또 새상에 내셨나이까? "라는 의미입니다. 그말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위,촉,오 삼국중 오나라의 대도독 주유는 병법에 정통하고 재주와 지혜가 뛰어났지만 도량이 작고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지 못했지요.오나라와 촉나라가 연합해 조조에게 대항했을 때 그는 제갈량과 함께 큰 계략을 모의하는 한편 시시때때로 기회를 보아 자신보다 똑똑한 제갈량을 해치려했자요. 하지만 그는 번번이 제갈량의 꾀에 지고 말았고 그때마다 화를 냈고 결국 화를 내다 화병으로 죽고 마는데, 그가 죽기직전 하늘을 우러러 외치었습니다. “주유를 낳으셨으면서 어찌 제갈량을 또 낳으셨습니까?(旣生瑜 何生亮)” 그렇게 몇 번 고함을 치더니 곧 죽었습니다. 다시한번 아래와 같이 설명드릴게여. 旣: 이미 기.生: 낳다. 생瑜 : 주유 본인. 유何 : 어찌 .하 生: 낳다. 출생하다.생亮: 재갈량의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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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지금의 진보 보수의 형태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은 15세기말 부터 훈구파로 불리는 기성 관료 집단을 비판하는 사림파(士林派)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훈구파를 보수파, 사람파를 진보파로 볼수도 있었으나 시간이 가면서 양자의 충돌로 여러 차례 사화가 반복하던 끝에 정치적 이해 관계를 같이 하는 무리로서 붕당이 발생해 오랜세월에 걸친 당쟁이 시작되지요. 당쟁 발생의 직접적 원인으로는 선조대에 심의겸(沈義謙)과 김효원(金孝元)의 이조전랑(吏曹銓郎) 추천 문제로 생겼고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조정의 인사들이 서인(西人)과 동인(東人)으로 나뉘고 모든 관료와 지식인들이 대를 물려가면서 대립하는 양상을 빚게됩니다. 동서분당 이후 붕당은 계속 핵분열을 일으켜 동인에서 갈린 남인(南人)·북인(北人)·서인(西人)에서 나뉜 노론(老論)·소론(少論) 등을 흔히 사색(四色)이라고 하여 중심적인 붕당으로 알려져있지요. 붕당간의 대립은 지극히 배타적이었을 뿐더러 주로 복상(服喪) 문제, 세자책봉 문제 등 민생과는 관련이 없는 자신들의 이권 다툼중심으로 전개되어 국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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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할머니들은 왜 다 파마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할머니 뿐 아니라 50대이상의 아줌마들도 마찬가지 이유이죠. 우선은 헤어스타일을 오래 유지하는 게 목적입니다. 파마를 하면 모발에 웨이브가 생겨 볼륨감이 커지고 커트 후 손질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요. 결국 나이 들면 머리숱이 적어지고 모발에 힘이 없어져서 이를 만회하려고 파마한다는 것이지요. 나이가 들어도 긴 생머리를 유지하는 분은 정말로 대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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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왜 소파를 두고 바닥에 앉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인이 바닥을 선호하는 이유는 서양인들과는 달리 우리의 집의 형태는 온돌을 기본으로하는 좌식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이에.반해 서양은 벽난로나 히터가 발달해 식탁이나 쇼파가 더 편한 입식 문화이자요. 서양인들은 심지어 침대에도 신발을 신고 올라가는 것을 종종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 이는 다 이런 문화의 차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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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왜 수많은 외래어사용을 막지 못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언어라는 것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생, 성장,쇠퇴, 사망과 같이 순환을 합니다. 이는 외래어(영어,중국어등) 도 마찬 가지 입니다. 우리말은 훈민정음이 창제 되기 전에는 수많은 한자어 단어를 많이 썼습니다. 한글이 우리 생활에 자리 잡은 지는 지금부터 약 100년 밖에 안되었지요. 예를 들어 독서(读书)라는 말도 우리말은 '책을 읽다' 인데 중국어에서 온 말이지요. 학생(学生)이라는 말도 원래 중국어 단어 입니다. 또한 일제 36년을 겪으면서 우리말에는 많은 일본어잔재가 존재 합니다. 지금은 그래도 안쓰지만 불과 20년 전만 해도 단무지를 '닥꽝', 나무젓가락을'와르바시' 또 바지를 '쓰봉' 라고도 했지요. 이게. 다 일본어 잔재입니다. 이제는 영어가 대세이다 보니 영어로 된 단어들이 우리 생활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지요. 유튜버(Utuber),Facebook,Instagram 등 너무나 많은 단어들이 쓰이고 있지요. 생활의 편의에 따라 이렇게.자주 쓰였다가 없어짐을 반복하는 단어들은 그냥 속성이 그런것이지 일부러 배척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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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회장이 조선소 건설을 위해 보여 줬다던 거북선이 저는 오원동전이라구 알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저영 회장이 조선소 건설을 위해 거북선이 있는 그림을 보여주기위해 사용했던 동전은 5원짜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500원 짜리 동전은 1982년도에 처음 제작 되었고 현대 조선소는 1973년 이미 설립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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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류'는 완전히 안 쓰여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2015년 인구총조사에서 '柳'를 '유'로 쓰는 내국인은 총 478,990명으로 또한 '류'로 쓰는 내국인은 163,703명으로 조사되었구요. '柳'를 쓰는 '유'씨와 '류'씨 의 총인구는 642,693명 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한자를 가진 총 6명중 5명은 '유' 1명은 '류' 로 쓴다는 것이구요. 대표적인 연애인,스포츠맨 샐럽이 바로 " 류현진, 류준열" 등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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