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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지수가 어떤 지수를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ICT 국제지수는 국가별 ICT 수준과 경쟁력을 파 악하여 ICT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기구 및 민간기관에 의해 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지수로는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표 인 국제 통신연합의 ICT 발전지수, 유엔의 전자정부 발전 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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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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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붉은 여왕 효과란게 어떤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루이스 캐럴의 겨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붉은 여왕이 사는 곳에서는 제자리에 멈춰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뒤쪽으로 이동해 버리고, 그 자리에 멈춰있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기묘한 법칙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는 그 세계가 주변의 물체가 움직이면 주변의 세계도 같이 연동하여 움직이기 때문이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죽어라 달릴 수밖에 없는 거울 나라를 상징하는 열설입니다.고속도로로 비유하자면 다른 차들이 100km/h로 달릴 때 나도 같이 100km/h로 달려야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즉, 상대 속도가 0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속도가 0이면, 다른 차들과 비교해서 계속 뒤처지기 때문에 후퇴한다고 하지요. 또한 남들을 앞서가려면 100km/h초과로만 달려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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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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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로가 갑자기 사망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파엘로는 장 관련 질병을 앓고 있지는 않았다"면서 "우리가 발견한 여러 증거에 가장 부합하는 것은 폐렴"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확실한 것은 방혈이 라파엘로 사망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이탈리아 내과학회가 발간하는 저널에 게재됐다고 하지요. '아테네 학당'으로 유명한 라파엘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과 함께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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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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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리야트가 계급적 개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레카리아트(precariat): 이탈리아어 '프레카리오(precario, 불안정한)'와 독일어 '프롤레타리아트(proletariat, 무산 노동계급)'를 합성한 신조어 입니다.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에서 일상적인 불안정 고용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저숙련·비정규직 노동자와 실업자 등을 총칭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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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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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가 어떤 비를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우비는 햇볓이 따사로운날 비가 간간이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 장가 가는날 이라고 하는 날씨가 바로 여기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여우 처럼 한번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특성에 비유해서 만든 말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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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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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서리같은게 한자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개, 서리는 한자어가 아니지만 우리말 중에는 한자어에서 온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날씨와 관련 된 한자중에 日氣 (일기)는 한자어 이지만 날씨라는 말은 우리말 입니다. 마찬가지로 비라는 말은 우리말 이지만 우(雨)는 한자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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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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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지식과 암묵지식의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묵 지식은 언어 등의 형식을 갖추어 표현될 수 없는, 경험과 학습에 의해 몸에 쌓인 지식이인제요 반면에 암묵지가 명시적으로 알 수 있는 형태로 형식을 갖추어 표현된 것을 명식지식(explicit knowledge) 또는 형식지식라고 한다. 암묵지는 "지식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배후에는 반드시 암시 차원의 '안다.'라는 차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개념이다. 학습과 체험을 통해 개인에게 습득돼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태의 지식을 뜻하며, 내재적 지식으로 개인 및 조직의 행태에 대한 관찰 등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 획득될 수 있는 지식을 말한다고 합니다.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는 경우, 사람은 타는 법을 한 번 기억하면 세월을 거쳐도 타는 법을 잊지 않는다고 하지요. 자전거를 타는 데는 수많은 어려운 기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도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타인에게 말로 설명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즉 사람의 신체는 명시적으로 의식화되어 있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복잡한 제어를 실행하는 과정이 항상 작동하고 있고, 그것이 자전거의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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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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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증후군이 햄릿에서 나온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햄릿증후군은 선택과잉의 시대에 소비자들이 쉽게 주체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햄릿처럼 머뭇거리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음식이나 옷부터 시작해 인테리어까지 “뭐가 더 나은가?”를 묻는 현대판 햄릿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의사 결정 장애 라고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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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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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이란게 어떤 포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입니다 .경제 분야에 중점을 둔 회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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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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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현재에 소주는 언제 처음 공급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재와 같은 소주는 1965년에 정부의 식량 정책으로 소주 발효에 곡류의 사용이 금지되어 증류주로써의 소주가 사라지게 되어 개발된 소주입니다. 희석식 소주는 쌀, 보리, 고구마 등 곡물원료를 발효 후 연속 증류, 정제하여 만든 순도 95% 이상의 에탄올(주정)을 주원료로 하여, 알코올 도수를 맞추기 위해 물에 희석하고 그 외 여러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여 생산된다고 하지요. 최근엔 타피오카라는 저렴한 열대작물을 발효시켜 주정을 얻는다고 합니다. 주정을 얻는 과정에서 향이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어떤 원재료를 사용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알코올도수는 15.5도에서 35도 사이로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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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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