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근대역사를 보게되면 영국이 오랫동안 패권국가를 차지하였고 꽤 가까운 시일동안 기축통화국 자리에 있었더군요. 그렇다면 왜 근본적으로 파운드화가 기축통화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국 자리로 잡은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