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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한국이 문화를 수출하는 규모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국 콘텐츠 수출 규모는 2005년 13억 달러에서 2020년 119억2000만 달러로 9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합니다. 2020년 기준 한류의 직 간접 수출 효과는 105억 2000만 달러, 생산 유발 효과는 21조 8466억원, 부가 가치유발효과는 10조185억원, 취업 유발 효과는 13만6503명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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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의 부채규모가 얼마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 정부의 총 부채는 945.1조원으로 중앙정부 898.4조원과 지방정부 63.0조원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정부 부채 규모는 26.8%로, OECD 평균인 78.4%의 3분의 1 수준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걱정 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경제 /
대출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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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저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저출산은 인구 구령화를 더 가속화 하게 만들고 이로인한 고령화는 경제활동인구의 감소에 따른 세입기반은 약화되나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연금과 각종 사회보장비의 지출이 늘어 나게 만듭니다. 이로 국민 연금 재정과 의료비 등 사회 보장비의 재정은 악화될 수 박에 없고 1인당 국민 총생산( GDP) 수치도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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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의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청나라로부터 차를 수입하고 은화를 청에게 지급했지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영국은 은화를 계속 청에게만 주는 것이 너무 불합리 하다고 여겨 아편전쟁을 1840년과 1856년에 두 차례에 걸쳐 일으 킵니다. 계속 청으로 유출되는 은화(銀貨)를 영국이 다시 회수하기 위해 청에 아편을 살포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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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사람 체온을 어떻게 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나 그 이전에는 사람의 체온을 잴 때 거위의 털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거위의 털을 사람 몸에 대고 그것이 오그라 들면 체온이 정상 보다 높은 것이고 오그라 들지 않으면 정상 체온이라고 생각 했답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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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는 왜 발생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알카에다 테러 조직의 빈 라덴은 테러를 일으킨 동기로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미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이라크에 대한 제재 조치 등을 테러 원인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빈 라덴은 테러 후 10년 간 은신하였으나 2011년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있는 자신의 은거지에서 미군의 넵튠 스피어 작전으로 사살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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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중에 일본출신도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인 위안부도 존재 했었습니다. 다만 조선인 ‘위안부’와 구별되는 지점도 명백히 존재했었지요. 일본인 ‘위안부’ 중에는 “위안소에서 병사들을 고무하는 일은 나라를 위하는 것”, “전사하면 군속으로서 야스쿠니에 모셔진다”는 말에 동요돼 위안소로 향한 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사회에서 소외되어 온 여성의 강력한 콤플렉스를 전쟁 애국심으로 이용한 것”이지요. 위안소에서 일본인은 ‘요금’, 처우면에서 조선·중국인에 비해 ‘엘리트’ 대접을 받았는데, 전쟁을 성전(聖戰)이라 믿어온 병사가 자신의 가족이 ‘위안부’로 차출되면 크게 동요할 것을 우려해 ‘성의 방파제’로 일한 ‘전력’이 있는 여성(유곽에서 일한 여성)을 위주로 ‘위안부’를 꾸렸던 일본과 달리, 조선인 ‘위안부’는 성병으로부터 병사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성 경험 없는 미성년 여성 위주로 구성됐다는 점도 다르다고 하지요.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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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 정조에게 사랑하는 정인이 실제로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의 친구이자 연인으로 나온 송연은 실존 인물인 의빈 성씨를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의빈 성씨는 미천한 집안 출신으로 궁녀로 들어와 정조의 총애를 독차지하게 된다고 하지요.의빈 성씨는 정조와의 합궁으로 첫 아들 문효 세자를 낳은 후 정 3품의 후궁인 소용의 위치에 올랐다가 그 뒤 의빈으로 신분 상승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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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인들이 소고기를 안먹는 이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힌두교에서는 소를 마치 가족 처럼 여깁니다. 우리가 강아지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듯이 인도에서는 소를 가축이 아니라 가족 식구 처럼 여기고 집에서 키웁니다. 거리에서 , 시장에서 소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누구 하나 귀찮게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가족 같은 소를 인도인들은 먹지 않습니다.
학문 /
미술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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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랑 토큰은 같은 개념이 아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코인과 토큰은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코인의 분명한 목적은 화폐처럼 사용되어 전통적 화폐의 기능인 회계의 단위, 가치의 저장, 가치의 이전 수단 등을 만족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는데 .코인도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모네로 등의 경우처럼 고유한 블록체인 토큰의 형태를 취하는 경향이 있지만, 항상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토큰은 디지털 화폐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데요.투기적인 수익을 넘어서 투자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가져다 줄 수 있는데, 이것이 크로노뱅크의 타임(TIME) 토큰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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