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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람 우유 섭취 가능 여부는 유당 소화 능력의 차이에 있습니다. 강아지는 성장 초기에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이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 효소의 활성이 점점 떨어집니다. 따라서 성견이 된 이후에는 사람용 일반 우유를 섭취하면 소화되지 않은 유당이 장내에 남아 가스, 설사, 복통, 장내 세균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사람이 마시는 우유와 강아지 전용 우유의 가장 큰 차이는 유당 함량입니다. 일반 우유는 유당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고, 강아지 전용 우유는 유당이 제거(락토프리)되거나 분해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용 우유는 강아지의 신체 대사에 맞추어 지방 함량이 낮고, 나트륨 함량이 조절되어 있으며, 첨가된 미네랄과 비타민 비율도 다릅니다. 자택에서는 일반 우유를 주기보다는, 유당이 제거된 락토프리 제품(라이트 우유)을 아주 소량(소형견 기준 10~20ml 정도)으로만 급여하고, 설사나 변 상태 이상이 없을 때에만 간헐적으로 보조 간식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특정 브랜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용 락토프리 우유도 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검증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므로, ‘강아지 전용 우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권장됩니다.특히 강아지가 만성 장질환, 췌장염, 신장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과 지방 대사 부담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우유 자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면 깨끗한 물이 최선의 선택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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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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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사료량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7개월령 말티즈의 체중이 3.45kg이라면, 체형과 골격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보다 약간 통통한 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 시기에는 위 용량이 작고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소량씩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자율 배식은 스스로 조절력이 있는 일부 개체에서만 체중 조절이 가능하며, 대부분은 필요 이상으로 먹게 되어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7개월이면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는 시기이므로, 성견기 체중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루 급여량을 나누어 주는 분할 급식(2~3회 나누어 급여)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 포장지에 기재된 급여 권장량을 참고하되, 실제 체형을 기준으로 조절합니다. 자택에서는 일정한 시간에 밥그릇을 내려놓고 10~15분 내에 먹지 않으면 치우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조정하면 강아지가 “밥시간에 먹어야 한다”는 개념을 배우게 되고, 위장 기능도 안정화됩니다. 아직 영구치 교환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성장용 사료를 유지하되 생후 9~10개월 이후에는 성견용으로 바꾸는 시점도 함께 고려하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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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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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연부조직육종수술을 했는데 궁금한게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상황을 보면, 13살 베들링턴테리어가 피부 또는 피하 조직에 발생한 종괴(혹)로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병리검사에서 연부조직육종이 확인되어 추가 절제(재수술)를 권유받은 경우로 이해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술 방향, MRI 진행 시점, 그리고 주치의와 집도의가 다른 점이 혼란스러우셨을 것으로 보입니다.먼저 기전부터 말씀드리면, 연부조직육종은 악성도가 높은 종양으로, 절제 범위 결정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종양의 종류와 등급, 세포 침윤 양상 등 특징은 수술 전 외관이나 촉진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고, 조직검사(생검) 없이는 절제 범위를 확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처음 수술이 진단 목적의 절제로 이루어진 경우, 종괴만 제거한 뒤 병리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치료 방침(재수술, 방사선치료 등)을 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즉, 처음부터 악성을 전제로 넓은 절제를 시도하기보다는, 진단이 확정된 후 종양의 성격에 맞는 수술 계획을 세우는 단계적 접근이 흔히 사용됩니다. (얼마나 악성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조직검사를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MRI나 CT 촬영 순서에 대해서는, 연부조직육종이 의심된 상태에서 종양이 크거나 근육층에 붙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 전 영상검사를 통해 침윤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만, 작은 종괴나 촉진상 피하층에 국한된 경우에는 진단 목적의 절제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병리결과가 악성일 때 전이 평가 및 잔존 여부 확인을 위해 MRI나 CT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병원에서 제시한 “1차 수술 후 CT/MRI → 재수술 결정” 순서는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진료의와 수술의가 다른 점은 병원 구조상 가능한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진료과에서 환자를 평가하고, 외과전문의가 실제 수술을 담당하는 체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의료적 오류라기보다 역할 분담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결론적으로, 이번 상황이 병원 측의 ‘실수’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수술이 진단적 절제로 이루어졌다면 잘못된 접근이라고 볼 수는 어렵습니다. 다만 보호자에게 이러한 절차와 가능성(추가 절제의 필요성, 영상검사 시점 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면, 이는 설명의무 부족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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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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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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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관절 보호 운동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관절이 좋아지는 운동이 있다기보다는, 관절에 무리를 덜 주는 운동 형태로 산책 등을 바꾸어나가되, 운동 자체보다는 체중 관리 쪽에 더 치중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1kg가 증가할수록,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는 약 4kg 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운동 측면에서는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루 한 번 긴 산책보다 짧고 규칙적인 평지 산책(10~15분, 하루 2회) 이 효과적입니다. 계단, 경사로, 점프는 피하고 잔디나 고무매트 같은 부드러운 지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짧은 줄을 이용해 천천히 걷게 하면 근육들이 균형있게 사용되어 관절 주변 근육의 지구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욕조나 수조에서의 수중 보행도 훌륭한 운동이나, 이 부분은 재활장비가 있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체중 감량 측면에서는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약물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말티즈는 체중 1kg 증가만으로도 슬개골에 전달되는 하중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을 현재보다 감량하면 통증이 현저히 감소합니다. 이 외에도 영양제를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EPA, DHA) 은 항염 작용으로 관절 염증을 줄입니다. 다만 이러한 보조제는 즉각적인 효과보다 2~3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이 관찰됩니다. 또한 신장이나 간 기능이 저하된 노령견의 경우, 투여 전 반드시 수의사와 병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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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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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잔존난소 판정을 받았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은 중성화 수술 후에도 발정 증상이 지속되어 잔존난소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로 보입니다. 이 질환은 실제로 간혹 발생하며, 보호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하고 억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잔존난소증후군은 중성화 수술 시 난소가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작은 난소 조직 일부가 복강 내에 남거나, 조직이 복막, 인대 등에 유착되어 기능을 유지할 때 생깁니다. 이 조직은 시간이 지나면서 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에스트로겐 을 분비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정상 발정주기처럼 행동 변화, 울음, 교미 자세, 소변 표시 등의 증상이 반복됩니다. 일반적으로 6주~2개월 주기로 반복되는 것은 이러한 호르몬 주기 때문입니다.수술 중 난소 조직이 남게 되는 원인은 완전히 의료사고라고 단정하기보다는, 난소의 위치 이상, 출혈로 시야가 제한된 경우, 부분적 조직 유착 등 다양한 수술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존 조직이 생긴 이상 임상적으로는 재수술을 통해 남은 난소 조직을 완전히 제거해야만 증상이 사라집니다. 실제로 잔존난소는 수술 중 난소가 완전히 제거된 것처럼 보이더라도, 미세한 조직이 남아 발생할 수 있어 “불가항력적 합병증”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진 병원이 당시 적절한 설명을 하지 않았거나, 발정 증상 지속에 대해 정밀검사 없이 단순 경과만 권유한 것이 명백히 부적절한 진료로 판단될 경우에는 일정 부분 책임 소재가 인정될 여지가 있습니다.현재로서는 우선 2차 수술을 통해 잔존난소 제거를 완료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이후 첫 병원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2차 병원 진단서를 준비해 한국소비자원(1372 소비자상담센터) 또는 대한수의사회 동물진료분쟁조정위원회에 민원 접수를 하시면, 객관적 판단을 통한 조정 절차를 받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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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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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소염 진통제 먹고 혈변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상황을 종합하면, 관절 통증으로 소염진통제를 투여받은 후 진통제에 의해 나타난 소화기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과거에도 유사한 약물 복용 후 혈토가 있었던 병력이 있다면, 위장 점막이 약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는 통증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위점막을 보호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위, 십이지장 점막이 약해지고, 경우에 따라 미란, 궤양, 출혈성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과 함께 위 보호제를 병용했더라도, 이미 이전에 위 점막이 예민해진 상태라면 보호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밥을 잘 먹고 활력이 유지되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변색이 지속되거나 점액과 붉은색 변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중단한 후에도 점막 손상이 회복되기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으므로, 경과를 지켜보는 동안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 내원 후 위점막 보호제 등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자택에서는 우선 소화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름기 없는 부드러운 식단으로 바꿔주시고, 간식은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도록 유지하되, 장 자극을 줄이기 위해 급하게 먹거나 차가운 물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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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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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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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쩝쩝거림, 습관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쩝쩝거림은 말씀하신 것처럼 불편감의 표현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단순한 습관적 행동이나 감각적 습관 반응으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적 반응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식후 입안에 남은 냄새나 미세한 이물감을 제거하기 위해 나타나기도 하며, 긴장 완화나 만족감 표현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쓰다듬을 때 편안해하면서 꼬리를 올리고 쩝쩝거린다면, 이는 이완 상태에서의 자기진정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 보호자의 반응(관심, 쓰다듬음 등)에 의해 강화되면, 쩝쩝거림이 일종의 의사소통 신호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쩝쩝거릴 때 보호자가 웃거나 반응하면, 이후에도 편안하거나 주목받고 싶을 때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질병보다는 행동학적 특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둘째로는 위장관계 자극과 관련된 경우입니다. 위산 역류나 공복 시 위액 분비 증가가 있을 때 구강 내 불편감으로 쩝쩝거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대개 식전이나 식후 일정 시간에만 반복되고, 구토 시도나 삼킴 동작, 침흘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구강검사까지 정상이라면, 이런 내과적 원인은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셋째, 습관적 혹은 학습된 행동입니다. 현재처럼 건강검사 결과가 정상이면서, 쩝쩝거림이 이완된 상황(쓰다듬을 때, 잠들기 전 등)에 주로 나타난다면 병적 의미보다는 습관 또는 긍정적 자극에 대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갑작스럽게 횟수가 늘거나 식사 중, 밤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위식도 역류나 구강건조증 등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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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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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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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중 돼지갈비뼈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처럼 강아지가 돼지갈비뼈를 씹어 삼킨 경우, 크기가 작더라도 이물(이물질)로 인한 위장관 손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돼지뼈는 익히는 과정에서 단단해지고, 부서질 때 날카로운 파편이 생기므로 삼켰을 때 식도, 위, 장의 점막을 긁거나 천공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면, 소화관 내에서 움직이는 과정에서 위→십이지장→소장으로 내려가며 걸리거나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24~48시간 내에 구토, 식욕저하, 침흘림, 복부 통증, 변비, 혈변 등이 나타난다면 장 폐색이나 천공을 의심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뼈는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에 머물다 며칠 뒤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는 뼈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 모두 예후가 달라지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엑스레이 촬영 뒤 수의사의 자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정리하면, 현재 바로 내원해 복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이물의 잔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뼈가 위에서 이미 분쇄되어 통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추후 날카로운 조각이 장벽에 걸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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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위 복부팽창 수술 글자수 채우기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고양이의 증상인 잇몸과 귀의 창백, 복부팽창, 위 확장은 비교적 중대한 내과적 혹은 외과적 문제와 관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창백한 점막은 빈혈, 순환장애, 또는 쇼크 전단계의 혈류 부족을 시사하며, 복부 팽창은 그 원인에 따라 크게 소화기 팽창(가스나 내용물로 인한 위 확장), 복수, 장폐색, 종양, 또는 복부 내 장기 비대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복수를 배제하셨다면,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위확장 혹은 위 확장에 의한 장폐색, 위운동 장애일 수 있습니다.위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경우, 위 내부에 가스나 음식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팽창하면서 주변 장기를 압박합니다. 이로 인해 혈류가 감소하고, 위벽 허혈이나 괴사, 순환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개보다 위염전(GDV)이 드물지만, 장염이나 종양, 위유문부 협착, 혹은 삼킨 이물로 인해 위 내용물이 배출되지 않아 2차 확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복부 팽창이 심하면 횡격막을 눌러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잇몸 창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응급상황입니다.만약 기계적 폐색이나 장 염전이 확인된다면, 빠른 외과적 처치가 예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단순 위확장이나 위무력증(위마비)이라면 내과적 감압과 수액치료, 위장운동촉진제 투여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빠른 진료 및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체없이 이동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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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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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치과솜을 삼켰는데,, 저거 토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설명해주신 상황처럼 고양이가 치과용 솜을 삼킨 경우, 우선 그 크기와 질감, 그리고 삼킨 후의 행동 변화 여부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치과용 솜은 날카롭지는 않지만, 물에 젖으면 쉽게 부풀고 덩어리 형태로 남기 때문에 위나 장에서 물리적 폐색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삼킨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위 배출이 지연되거나 장 통과가 막히면 구토, 식욕 저하, 무기력, 배변 감소 또는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솜은 머리카락이나 비닐처럼 얇게 길게 이동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헤어볼처럼 토해내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토해서 배출될 가능성은 낮고, 대부분은 위를 통과해 장으로 이동하다가 크기가 문제 될 때 막힐 수 있습니다.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삼킨 직후에도 활발하고, 간식을 찾고, 배변도 정상이라면 일시적으로 위에 머물거나 소량의 섬유질처럼 장을 통과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택에서는 식사 후 관찰을 유지하며 24~48시간 내에 구토, 식욕 감소, 변 배출 이상, 복부 팽만, 무기력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병원에서는 단순 엑스레이에서는 솜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지만, 복부 초음파로 장 내 위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안에 머물러 있을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비교적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지만, 이미 장으로 넘어간 경우에는 자연 배출 여부를 기다리거나, 폐색이 확인되면 개복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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