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데 사료랑 산책방법 알려주세요

펫샵에서 푸들 공주님 3개월 2차 접종완료 모시고 왔습니다

현재까지는 집에서 잘먹고 잘싸고 잘 뛰어다니고 잘자고 있습니다 입양 받을때 동물등록후 바로 병원가서 기본 검진 받았습니다 이상없다고 했고 3차접종 예정입니다

푸들이라고 데려왔는데 말티푸 같기도 하고 분양가는

30만원이였습니다

강아지가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은데 앞선 견주님들께오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사료는 물에 불린후 사람성인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반 주라고

해서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5~6시간 간격으로 급여중입니다

건식은 먹이면 안된다고 해서 집에 있을땐 제가 물에 불려서 주는데 출근하면 9시간씩 야간근무는 14시간씩

집을 비웁니다 그때는 어쩔수없이

자동급식기로 건사료 한숟가락 정도 나오게 해뒀습니다

일하고 있는 시간에 건사료 나오도록요

일단 굶으면 안되니까요

정리 하자면

주간근무 (09시~18시) 물에불린사료 출근전 7시쯤 직접 배식 이후 점심12시쯤 자동급식기로 건사료자동배식 퇴근후 19시쯤 물에불린사료 직접배식)

야간근무(18시~익일08시) 물에불린사료 출근전 17시직접 배식 이후 자동급식기로 22시 건사료 자동 배식 익일 03시 자동급식기로 건사료 자동배식 이후 퇴근후 09시 물에불린사료 배식

건사료양은 한스푼 나오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이런 루틴으로 배식하고 있는데 적절한가요?

건사료 먹으면 안된다던데 회사에 있어서 밥을 물에 불려줄수가 없네요

추가질문은 펫샵에선 3차접종후 간단한 야외구경느낌으로

산책까지는 아니고 제자리에서 바람쐬기 정도 가능하고

5차이후 완전 산책 가능하다던데 맞나요?

그리고 푸들 맞나요 아직애기라 잘모르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아직 품종을 단정하긴 어려운데 말티푸로 보이네요 현재 전반적인 관리는 잘 하고 계신 편입니다. 일단 사료의 경우 3개월령이라면 건사료 급여 자체는 가능합니다. 건식 먹이면 안 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고, 다만 소화가 어려운 아이는 물에 불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출근 전, 후는 불린 사료, 근무 중에는 소량 건사료 자동 급여 방식은 현실적으로 괜찮은 루틴입니다. 다만 총 급여량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도록 하루 총량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9~14시간 혼자 있는 환경은 어린 강아지에게는 다소 긴 편이라, 가능하다면 급여 횟수를 조금 더 나누거나(자동급식 2~3회 유지) 물은 항상 충분히 접근 가능하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은 예방접종 기준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3차 이후는 짧은 외부 노출 가능, 5차 이후 완전 산책 가능으로 안내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완전히 접종이 끝나기 전에는 바닥 접촉은 최소화하고, 안고 나가서 환경 적응만 시켜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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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령의 강아지는 소화력이 충분하다면 건사료를 그대로 급여해도 무방하며 오히려 장시간 방치된 불린 사료의 부패 위험을 고려할 때 자동급식기를 통한 건사료 급여가 더 위생적이고 효율적입니다. 현재 설정된 급여 횟수와 간격은 공복 시간을 줄여 저혈당을 예방하기에 적절한 루틴이지만 사료의 양은 숟가락 기준보다 제품 포장지에 기재된 몸무게별 일일 권장 칼로리를 계산하여 정확한 그람 수로 측정하는 것이 성장에 유리합니다. 산책의 경우 5차 접종 전이라도 외부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보호자가 안거나 가방에 넣어 바깥 공기를 쐬어주는 사회화 교육은 뇌 발달에 매우 긍정적이므로 지금부터 짧게 병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외형상 푸들과 말티푸의 구분은 생후 6개월 이후 성견의 골격과 모질이 완성되어야 명확해지나 현재의 품종 구분보다는 주기적인 접종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집중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급여 방식은 큰 틀에서는 유지 가능하지만 몇 가지 조정이 필요해요

    3개월 강아지는 하루 3회에서 4회 급여가 적절하며 지금처럼 나눠 주는 것은 좋습니다

    불린 사료는 소화에 도움이 되지만 건사료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에요

    혼자 있는 시간에는 자동급식기로 건사료 급여하는 방식도 현실적으로 괜찮습니다만

    총 급여량이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도록 하루 총량 기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공복이 생기지 않도록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산책은 3차 접종 이후 짧은 외부 노출은 가능하지만 바닥 접촉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5차 접종 이후부터 본격적인 산책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품종은 어린 시기에는 외형만으로 정확 구분이 어려워 혼합견일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 유지하면서 급여량과 접종 일정에 맞춘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