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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개 중성화 수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9살 진돗개는 이미 노령기에 접어든 시기이며, 이 연령대의 암컷 개에서는 자궁축농증의 위험이 실제로 크게 증가합니다. 이 질환은 호르몬 주기에 따른 자궁 점막의 반복적인 비대와 세균 감염이 결합되어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자궁 벽이 두꺼워지고 면역 방어력이 떨어지면서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현재 9살이라면 이미 난소 기능이 저하되었더라도, 예방적 중성화 수술로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면 자궁축농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유선종양의 재발 위험이나 호르몬성 피부 질환의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시기의 수술은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마취 위험이 달라지므로, 수술 전 반드시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심장초음파 등을 통해 마취 적합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수술 자체는 충분히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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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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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테트라 부레병 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부레병은 실제로 ‘부레에만 문제가 생긴 병’이라기보다는, 여러 원인에 의해 부레의 기능이 손상되거나 위치가 변해 생기는 상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주된 원인은 세균 감염, 변비로 인한 내장 압박, 수질 불균형, 과식 또는 부적절한 사료 등으로 구분됩니다. 부레는 체내 가스의 양을 조절해 부력을 유지하는 기관이므로, 이 부분에 염증이나 압박이 생기면 자세가 뒤집히거나 바닥에 가라앉게 됩니다.자택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절식 2~3일을 시행하여 장 내 가스나 내용물로 인한 압박이 줄어들도록 합니다. 이후에는 데친 완두콩의 속살을 아주 잘게 으깨서 소량 급여하면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금붕어나 구피처럼 완두콩을 직접 먹을 수 있는 종에서 효과가 더 뚜렷하고, 테트라류에서는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소금욕은 염도 0.3% 수준(물 10L당 소금 30g)에서 단기간(2~3일)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도가 높으면 삼투압 변화로 오히려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약욕 전에는 반드시 물갈이(전체의 30~40%)를 하고, 수온을 약 26~28도로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테트라류의 부레 구조가 다른 어종보다 작고 복부 내 장기들과 밀접히 붙어 있어 한번 염증이나 손상이 생기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레 내부의 세균 감염이 원인이라면 항생제 사용이 필요합니다. 일주일 이상 자세 회복이 없고, 바닥에 가라앉은 채 호흡이 가쁜 상태라면 이미 만성화된 병변으로, 예후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내부 장기 손상이나 부레 섬유화가 진행된 경우 회복이 어렵고, 이 경우 고통 완화를 위해 별도의 격리 수조에서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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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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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나 고양이털 인체에들어가도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나 고양이의 털은 대부분 단백질(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의 머리카락과 성분이 비슷합니다. 털이 입이나 코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는 경우는 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소화기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됩니다. 사람의 소화 효소는 케라틴을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과 함께 위나 장을 통과해 변으로 배출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극히 소량의 털이 들어간 정도로는 건강상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다만, 장기간 다량의 털을 삼키는 경우에는 드물게 위장 내에서 뭉침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사람보다는 고양이에서 흔히 관찰되는 현상으로, 스스로 그루밍을 하면서 털을 삼켜 생기는 것이며, 사람의 경우에도 비정상적으로 털을 씹거나 먹는 습관이 있을 때 드물게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 중 공기 중에 섞인 털이나 손에 묻은 털을 무심코 삼키는 정도로는 이러한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또한 일부 사람은 동물의 털 자체보다 털에 붙은 알레르겐(피지, 침, 비듬 등)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털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털에 묻은 단백질이 눈, 코, 기관지 점막에 닿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털 자체보다는 알레르겐 관리가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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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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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 짖음 훈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보이는 짖음과 울타리 밀침 행동은 새로운 환경으로 옮겨온 후 생긴 분리불안과 환경 적응 스트레스의 결과로 보입니다. 부모님 댁에서는 시야 안에 가족이 늘 있었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꼈지만, 지금은 시각적 단절로 인해 불안이 강화된 상황입니다. 단순히 “꺼내달라”는 요구보다 사람이 안 보이면 불안해지는 심리적 반응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짖을 때 완전히 무시하는 방법은 방향은 맞지만, 불안이 심한 아이에게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점진적 분리 훈련이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같은 공간에서 거리를 두고 잠시 떨어져 있다가, 짖기 전 조용한 상태일 때 돌아와 칭찬하거나 간식을 주는 방식입니다. 이후 시간을 조금씩 늘려 시야가 가려져도 “보호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인식을 형성해야 합니다. 또한 울타리를 단순한 ‘가둔 공간’이 아니라 편안한 자기 공간으로 느끼게 해야 합니다. 보호자의 냄새가 나는 담요, 퍼즐형 간식 장난감, 노즈워크 매트를 비치해 울타리 안에서만 좋은 일이 생기게 합니다. 짖음을 멈춘 순간 바로 칭찬하거나 보상을 주면, “조용히 있으면 보호자가 온다”는 학습이 이루어집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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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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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노견 항상 걱정이네요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19살이라면 사람으로 치면 거의 100세 이상에 해당하는 고령으로, 지금처럼 늘 곁에 있어 주시는 것이 그 자체로 가장 큰 안정이 됩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는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신체부터 인지 능력까지 서서히 변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이상보다는 서서히 활력이 줄거나 식사량이 달라지는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체력이 약한 노령견은 작은 변화가 급격한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호자분의 세심한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나이 들면 혈액순환이 떨어져 체온이 쉽게 내려가므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바닥에는 푹신한 매트를 깔아 관절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이 줄거나 물을 적게 마신다면, 미지근한 물을 자주 제공하고, 사료는 물에 불리거나 캔 사료를 섞어 소화가 쉽게 만들어 주세요. 시골 지역이라 병원 접근이 어렵다면, 미리 가까운 동물병원이나 왕진 서비스를 확인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최근에는 노령견 관리에 필요한 혈압 측정, 혈액검사, 수액 관리를 가정에서도 주기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최소한 3~6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와 신장, 간 수치, 심장 상태를 점검하면 예기치 못한 위급 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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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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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하루에 몇 번, 몇 분 정도 시키는 게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셰퍼드는 대표적인 작업견이자 고에너지 품종으로, 단순한 배변 목적의 짧은 산책만으로는 충분한 자극을 얻기 어렵습니다. 생후 3개월령이라면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은 관절과 인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나 동시에 에너지가 많아 활동 욕구가 강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산책의 목표를 ‘운동’보다는 ‘환경 적응과 사회화’ 중심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이 시기에는 하루 2~3회, 회당 10~20분 정도의 짧은 산책을 여러 번 나누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단 한 번에 30분 이상 걷게 하면 다리 근육과 관절에 피로가 쌓일 수 있고, 아직 세상에 대한 자극이 낯선 어린 강아지는 집중 시간이 짧아 쉽게 흥분하거나 피로해집니다. 대신 산책 중에는 다양한 소리, 사람, 동물, 냄새를 경험하게 하여 사회화 훈련의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거리라도 잔디, 흙, 도로 등 다양한 질감을 밟게 해주는 것이 성장 후 행동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성견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품종 특성상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가능하다면 2회 이상(아침 저녁 각각 30분~1시간)의 산책이 권장됩니다. 산책 시간이 너무 짧은 경우 짖음, 불안행동, 과격한 파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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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강아지 짖음 낑낑 입질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2개월령의 강아지는 아직 어미와 형제견으로부터 사회화 학습이 충분히 끝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낑낑거리거나 짖고 입질을 하는 것은 대부분 불안, 주의 요구, 놀이 반응에서 비롯됩니다. 즉, 문제 행동이라기보다 아직 세상에 적응 중인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시기에 보호자의 반응 방식이 향후 성격 형성과 행동 패턴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올바른 초기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짖음과 낑낑거림은 분리불안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마다 짖는 것은 “혼자 있으면 불안하다”는 경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즉각 반응하거나 달래주지 말고, 짖는 동안에는 접근하지 않고 조용해졌을 때만 다가가 칭찬이나 보상을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울타리 근처에 보호자의 냄새가 나는 담요를 두고, 짧은 시간부터 혼자 있는 연습을 점진적으로 늘려주면 분리불안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입질의 경우는 대부분 놀이 본능과 탐색 행동입니다. 손, 발, 옷 등을 물었을 때 ‘안 돼’라고 소리치거나 강하게 반응하면, 강아지는 그것을 놀이로 받아들이고 더 흥분할 수 있습니다. 대신 짧게 “앗” 같은 단호한 소리로 주의를 끈 뒤 즉시 상호작용을 중단하고 등을 돌려 무시합니다. 강아지가 진정하면 다시 장난감으로 관심을 유도해 “사람을 무는 대신 장난감을 물면 보상이 따른다”는 학습이 이뤄집니다. 이 시기에는 신체적 에너지가 높기 때문에 짧은 놀이와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루틴이 중요합니다. 피로하거나 과자극 상태에서 입질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낮 동안의 놀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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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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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대회라는게 있던데요 어질리티 대회는 어떤 종목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어질리티(Agility) 대회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형 반려견 경기로, 보호자가 지시를 내리고 강아지가 이를 따라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는 기본적으로 장애물 코스 완주 경기이며, 코스는 약 100m 내외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주요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허들 점프입니다. 높이가 다른 여러 개의 장애물을 순서에 맞춰 점프하며 넘는 종목으로, 속도와 정확한 착지 자세가 평가 요소가 됩니다. 둘째, 터널 통과입니다. 긴 천 재질의 터널을 빠르게 통과해야 하며, 중간에 머뭇거리거나 되돌아오면 감점됩니다. 셋째, 슬라럼(폴 사이 지그재그 통과)은 좁은 간격의 막대 사이를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며 통과하는 동작으로, 순발력과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종목입니다.대회는 일반적으로 체급별로 나뉘며, 소형견(30cm 이하), 중형견, 대형견으로 구분됩니다. 나이 제한은 없지만, 관절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반려견은 참가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운동 능력뿐 아니라, 보호자와의 호흡과 명령 반응도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형성된 신뢰 관계가 승패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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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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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훈련을어떻게해야돼겠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진돗개는 영리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반면, 독립적이고 경계심이 높아 복종훈련이 쉽지 않은 견종에 속합니다. 특히 5개월령 이후에는 사회화 시기가 점차 끝나면서, 낯선 사람이나 자극에 대한 경계 반응이 공격적 입질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마리를 함께 키울 때는 개체 간 경쟁심이 강화되어, 무리 내 위계나 보호자에 대한 자원 지배욕이 입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우선 훈련의 핵심은 일관된 통제와 보상 중심의 학습입니다. 물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보였을 때는 즉각적인 처벌보다, 행동을 멈추고 보호자의 지시를 따랐을 때 즉시 보상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손을 내밀었을 때 입질 반응이 나타나면 그 즉시 손을 멈추고 시선을 피한 채 무반응으로 대처합니다. 이후 강아지가 스스로 진정한 뒤 보호자의 지시에 집중했을 때 간식이나 칭찬을 제공해야 학습이 강화됩니다. 반대로 소리치거나 밀치는 등의 반응은 오히려 흥분을 자극해 공격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사회화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돗개는 낯선 환경에 노출될 기회가 적으면 낯가림이 공격성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산책 중 다양한 소리, 사람, 동물을 차분히 경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단, 무리한 접근보다는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 긍정적인 경험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여러 마리를 함께 키울 경우에는 개별 훈련 시간을 따로 확보하여 보호자와 1:1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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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유기견 강아지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입양을 처음 고민하시는 경우, 유기견 입양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는 다양한 나이와 성격의 아이들이 보호되고 있으며,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는 과정은 보호자와 동물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주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시, 군, 구 동물보호소 또는 지자체 위탁 보호소가 가장 기본적인 입양 경로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사이트인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현재 보호 중인 강아지 목록과 사진, 구조 경위, 보호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자가 절차를 안내합니다. 보호기간이 끝나면 안락사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어, 입양이 곧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비영리 단체나 개인 보호소를 통한 입양이 있습니다. 대부분 구조 후 건강검진과 중성화, 예방접종을 마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의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입양 신청이 가능하며, 입양 전 상담과 면접 과정을 거쳐 가족의 환경과 돌봄 여건을 함께 확인합니다.입양 전에는 강아지의 성격, 크기, 활동량, 건강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유기견 중에는 과거 트라우마나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초기에는 인내와 신뢰 형성이 중요합니다. 입양 후에는 최소 2주간의 적응 기간을 두고 조용하고 안정된 환경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물등록과 예방접종, 중성화 여부를 확인해두면 이후 건강 관리가 훨씬 수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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