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아침 간단한 식사는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노년기 아침 식사는 밤사이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근감소증 예방, 대사 효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간편하면서 영양가 높은 아침 식단 구성 원칙을 소개해 드립니다.노년층은 단백질 합성 효율이 떨어지니 매 끼니 일정량의 단백질이 필수입니다. 삶은 달걀 1~2개, 요거트, 생선, 살코기같이 소화 부담이 적으면서 근육 유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야 합니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장 건강을 위해 정제된 흰 빵, 면 보다는 구황작물, 뿌리채소, 통곡물을 선택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고 초전부터 안전적인 에너지를 공급해줄 수 있습니다. 세포 노화를 늦추려면 제철 채소, 과일도 좋습니다. 사과 1/4쪽에 블루베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무기질을 보충해 면역력을 높여주게 됩니다.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을 제공해줍니다.(오메가3 지방산은 혈행과,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식전 미지근한 물 한 잔은 밤새 걸쭉해진 혈액의 농도를 조절해주고 소화 기관을 부드럽게 깨우는 역할을 한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밥을 많이 먹으면 배가 볼록해지는데 이유는요?
안녕하세요,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드네요. 위장이 평상시엔 주먹정도 크기이나, 음식물이 들어가면 최대 1.5~2L까지 늘어나는 신축성 있는 장기랍니다. 음식과 수분이 위장을 채우면 복강 내 압력은 상승하고, 이것이 복벽을 외부로 밀어내며 배가 나오게 됩니다.어린 시절에는 복부 근육(복횡근)의 탄력이 높고 긴장도가 강해서 내부 장기의 팽창을 단단하게 지탱을 해줍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 근육량이 줄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같은 양의 음식에도 복벽이 더욱 쉽게 밀려 나오게 됩니다.성인은 장기 사이사이에 내장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내장지방은 복강 내 공간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소량의 음식물 팽창만으로도 복압이 임계점에 도달하니 배가 즉각적으로 돌출이 된답니다.나이가 들수록 소화 효소 분비는 감소하고 장 운동 능력이 서서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음식물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가스 발생이 늘어나며 팽만감이 도드라지는 것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 고기 생선 밀가루 야채 상관없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아무래도 개인차, 취향, 상황에 따른 케이스가 존재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고픔에, 심리적인 기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게 아닐까요?인체는 한 가지 맛에 금방 질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생선, 고기, 채소같이 맛과 식감이 다채로우면 뇌의 보상 회로가 계속 새롭게 자극이 됩니다. 다양한 반찬을 번갈아 먹으면 미각적인 피로도가 낮아져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됩니다.맛있는 음식(단백질의 감칠맛, 지방 풍미)은 뇌에서 도파민, 엔돌핀을 분출합니다. 현대인에게 풍성한 식사는 빠르고 확실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보상 시스템이며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무장해제를 시켜줍니다.유독 많이 주문하는 경향은 아무래도 배가 정말 고파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물가 시대지만, 한 끼 식사에 돈을 아끼지 않고 치팅 처럼 자신에게 스스로 주는 대접이니까요.다채로운 식탁은 미각의 즐거움을 주고, 현대인의 소확행이 아닐까 싶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5.0 (1)
응원하기
요즘 유튜브 등에 광고하는 전자담배 문의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니코틴, 타르, 발암물질 제로, 식약처 인증 광고 대부분 교묘하게 왜곡된 과장된 경우입니다. 식약처가 흡입 독성과 안전성을 검토해 허가한 제품은 공산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됩니다. 현재 이 허가를 받은 제품은 국내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다수 광고 제품은 일반공산품에도 불구하고 식약처 허가 제품인 것처럼 오인하기도 합니다.제로의 함정이 있습니다. 액상 자체에 유해 성분이 없더라도, 기기에서 열이 가해져 기화되는 과정에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의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이 보건 당국의 일관된 경고입니다. 2026년 기준에 식약처는 시중의 무니코틴 표방 제품에서 미량의 니코틴이나 검증되지 않은 유사 니코틴 성분이 검출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올해 2월 현재 합성 니코틴을 포함한 모든 액상형 제품을 담배와 동일하게 규제하도록 법을 개정했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금연을 유지 중이시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기화 흡입기를 사용하는건 뇌의 흡연 회로를 자극해서 재흡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정확한 확인법은 의약품안전나라 싸이트에서 해당 제품명을 검색해보시고 실제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는지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제품은 일반 공산품이며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오리기름처럼 닭갈비 기름도 건강에 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닭기름도 불포화지방산 비중이 높지만, 오리기름만큼 건강 이점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닭갈비 조리 과정에 나오는 기름이 양념의 당분, 염분이 섞여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오리기름]지방산 조성에 있습니다. 오리기름의 약 70%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특히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은 올레산(오메가9)과 리놀레산이 많고, 혈관 건강에 상대적으로 유익한 편입니다. 오리기름의 녹는점은 약 14~15도로 매우 낮답니다. 상온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고, 체온보다 낮아서 체내에서 굳지 않고 원활하게 대사되거나 배출되기 쉬운 구조를 지녔습니다. 소기름은 약 40~50도 입니다.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A, 지용성 비타민이 많아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에도 좋습니다.[닭갈비 기름]닭기름도 불포화지방산 비중이 약 60% 내외로 높은 편이라서 소, 돼지보다 건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오리기름과 비교하면 닭기름이 융점이 높아 체외 배출 효율이 약간 낮습니다. 닭갈비는, 고추장, 간장, 설탕같이 자극적인 양념과 같이 볶습니다. 이때 흘러나온 기름엔 양념 속 당분, 염분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서, 이런 기름을 과하게 섭취하실 경우 혈당 상승,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물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극단적으로 1시간 이내에 5L 이상의 물을 한번에 섭취하게 되면 물중독에 걸리실 수 있겠습니다.이런 물 중독은 화장실로 끝나기 보다 치명적인 병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인체의 신장은 건강한 성인 기준에 시간당 약 800~1,000ml 정도의 수분을 처리할 수 있답니다. 이 한꼐를 넘어서는 양의 물이 짧은 시간 내에 유입이 되면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는 정상 범위를 벗어나 급격히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 상태가 된답니다.혈액 내에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게 되면, 삼투압 원리에 의해서 혈액 속의 수분 농도가 더 높은 세포 내부로 이동하게 된답니다. 이때 세포가 팽장(Edema)하게 되며, 특히나 딱딱한 두개골에 갇혀 있는 뇌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가장 위험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두통, 피로감, 구역질이 있다가, 나중에 뇌압 상승으로 인한 경련, 혼수상태,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신체가 수분을 배출하고 원상태로 돌아오면 좋겠지만, 물중독은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시스템이 붕괴되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드시지 마시고 되도록 1시간 마다 100~200ml씩 미지근한 정수물을 가볍게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궤양성대장염에 유익한 음식과 해로운 음식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궤양성 대장염은 어떤것을 먹느냐도 중요하나 현재 증상에 따라 식단 전략이 달라지게 됩니다. 현재 배가 꾸르륵거리고 설사 조짐이 보이시는 재발기(플레어) 상태에 맞춰서 피해야 할 음식, 권장 음식을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피해야 할 음식]현재같이 장이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장 근육을 자극하고,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은 엄격하게 제한해주세요. 불용성 식이섬유(생채소, 과일 껍질, 견과류, 잡곡(현미/보리)은 염증이 있는 장벽을 긁어버려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유제품은 유당불내증이 없더라도 발병기엔 우유, 치즈가 설사를 유발합니다. 매운 향신료, 강한 소스, 자극적인 양념, 카페인(커피/에너지 드링크), 술은 장 운동을 과하게 촉진합니다. 튀김, 기름진 고기, 액상과당이 많은 가공음료, 가공식품, 가공유지는 장내 세균 불균형을 심화시키게 됩니다.[드셔야 할 음식]장이 휴식할 수 있도록 소화 흡수는 빠르고 부드러운 음식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제 탄수화물(흰쌀밥, 흰죽, 껍질 벗긴 감자, 부드러운 식빵은 장에 찌꺼기를 적게 남겨줍니다. 부드러운 단백질(흰살 생선, 계란찝, 두부, 껍질을 제거한 닭가슴살)은 조직 회복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채소는 꼭 익혀주셔서 섭취해주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 이온 음료를 수시로 드셔주셔야 합니다.현재같은 시기엔 '소량싹 자주' 3끼를 4~6끼로 1/2씩 나누어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들어오게 됨녀 장은 비정상적으로 수축하기 때문이랍니다.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철저히 저잔사식을 유지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5.0 (1)
응원하기
닭갈비 덮밥의 영양소는 풍부하게 들어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닭갈비 덮밥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영양학적으로 괜찮은 일품요리랍니다. 한 끼니 식사로서 인체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을 할 수 있는 구성이나, 조리 방식에 따라서 이런 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주재료인 닭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고단백 식품으로서 근육 합성과 면역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함꼐 볶는 양배추, 양파, 대파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 K를 제공해서 소화기능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한답니다. 밥과 고구마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죠.물론 시중 양념은 나트륨, 당류 함량이 높으니 영양 균형을 극대화하시려면 몇 가지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양념 양을 줄이시거나 밥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셔서 염분 섭취를 낮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배추나 깻잎의 비중을 높이면 포만감은 오래 지속되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미 대신 잡곡밥, 현미밥을 베이스로 활용해주시면 혈당 스파이크를 그나마 완화시킬 수 있겠습니다.닭갈비 덮밥은 단백질, 채소를 동시에 섭취가 가능한 좋은 한 끼니가 되겠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로 충분히 권장드릴 만한 메뉴라 생각합니다.맛있는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
5.0 (1)
응원하기
건강하게 식단할 수 있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식사량이 적은 소식좌이시면서 주 3회 중강도이상 유산소 운동(러닝, 계단 오르기)를 병행하고 계시군요. 이럴 경우 양보다는 영양 밀도를 고려한 식사요법을 권장드립니다. 적당히 드셔도 몸이 지치지 않게 몇 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식사량이 적으시면 에너지원으로 근육을 먼저 사용하기 쉽답니다. 매끼니 고기/생선/달걀 중에 반드시 하나씩은 포함시켜주세요. 끼니당 20g이상의 단백질(무게로는 평균 대략 100g 내외입니다)을 챙겨주셔야 해요(단백질량 하루 체중 x 1.4~1.6g은 챙겨주세요) 운동 직후에는 수화 부담이 적은 단백질 쉐이크(WPI, WPH), 단백질 음료로 근섬유 회복을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러닝과 계단 오르기는 글리코겐 소모가 크답니다. 흰 쌀밥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운동 전에 섭취하셔도 무방하며, 고구마, 단호박같은 구황작물과, 브로콜리/콜리플라워/아스파라거스/당근/양배추같은 십자화과, 뿌리채소도 끼니에 포함시키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저 GI 지수의 복합탄수화물을 권장드립니다.적은 식사량에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은 색깔 있는 야채, 녹황색 채소, 베리류(딸기, 블루베리)로 채워보시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아보카도, 목초버터, 등푸른 생선으로 오메가3 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을 공급해주시길 바랍니다.지방은 호르몬 대사를 정상화 하고 관절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커피 등 밥안먹고 많이 마시면 속이 다린다는게 어떤 의미라고 봐야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속이 다리다는 표현이 경상도 사투리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위가 자극받아 속쓰리다, 아린 통증을 뜻합니다. 위벽이 위산에 의해 졸여지듯,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빈속에 섭취하신 커피(카페인)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가스트린'을 활성화 한답니다. 이때 위를 보호할 음식물이 없다면 강한 산성인 위산이 위를 직접 공격해서 속이 다린 느낌을 유발하게 됩니다.라면은 고염분과 매운 성분이 이미 예민해진 위벽을 2차적으로 자극을 하게 됩니다. 도너츠는 고지방/고당질 음식이며 소화 속도가 조금 느려 위장에 오래 머물면서 위산 역류를 유도한답니다.그리고 이런상황에 인체가 위산을 중화해줄 음식(탄수화물)을 달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위산은 음식물 소화에 쓰이며 이런 쓰린 공격이 일시적으로 멈추기 때문입니다.속이 다리다라는 표현이 빈속에 카페인과 밀가루가 들어가 위가 산성 용액에 부식이 되는듯한 통증을 느끼는 상태입니다.너무 차가운 물 보다 미지근한 물을 드셔서 위산을 희석해주시어, 점심엔 자극 없는 계란죽이나 담백한 일반식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