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할때 혼자 먹는것과 여럿이 먹는것중 어떨때 더 맛이 좋나요?
안녕하세요,식사에서 맛을 느끼는 기준은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처럼 혼자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음식 자체와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경우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대화에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식재료의 질감, 미세한 간의 차이, 향을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혼밥만의 가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여럿이 먹을 때 더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식사를 소통 공간으로 여깁니다. 함께 먹는 즐거움은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해서 심리적인 만족감을 높여주고, 북적이는 분위기 속에서 나누는 대화는 음식 맛을 돋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명과 함께하면 단품 요리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조금씩 나누어 맛볼 수 있다는 이점도 있네요.혼자 드시는 경우는 자신을 위한 힐링 시간이고, 여럿이 먹는건 사람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미각과 나에게만 집중하고 싶을 경우 혼밥을, 활기찬 에너지, 풍성한 구성을 즐기고 싶을 경우 지인과 식탁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쪽이 절대적인건 아니며, 그날의 기분과 목적에 맞춰서 식사 방식을 선택하신다면, 그 날의 밥 맛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밥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밥맛을 위해서는 1) 쌀 상태, 2) 불리기, 3) 물 조절에 있습니다. 쌀은 도정일자가 최근인 것을 선택하시고, 첫 세척시 쌀알이 쌀겨 냄새를 흡수하지 않게 첫물은 빠르게 헹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3회 가볍게 씻은 쌀을 깨끗한 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불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셔야 열이 중심부까지 고르게 전달되니 설익지 않고 찰기 있는 밥이 된답니다.중요한 물의 양은 불린 쌀 기준으로 물과 쌀 비중을 1:1로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리지 않는 쌀이라면 부피 대비 1.2배의 물을 넣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햅쌀은 자체 수분 함량이 높아서 물을 기준보다 약간 적게 잡아보시고, 묵은쌀이 건조해서 1.2배 이상 넉넉히 잡아보시길 바랄게요. 계량컵이 없으시다면 쌀 위에 손을 편평하게 얹었을 때 손등의 뼈가 시작이 되는 지점까지 물이 차오르게 조절해주시면 좋습니다.취사 완료 후엔 10~15분간 뜸을 들여 수분이 쌀알 속까지 고루 퍼지게 해주셔야 합니다. 주걱은 세워서 밥을 가르듯이 섞어 여분의 수분을 날려주시면 밥알이 뭉치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 맛난 밥이 완성됩니다. 다시마 한 조각을 넣고 밥을 지으면 풍미, 감칠맛이 더 오르기도 하니 참조 부탁드립니다.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맛있는 밥 만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보이차를 구입한지가 조금 오래됐는데 먹어도 돼는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보이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맛, 향이 깊어지는 후발효차이며 보관 상태가 양호하다면 10년지난 지금 드셔도 괜찮습니다.보이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10년 이상의 차는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섭취 전에 보관 환경에 따라 변질 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찻잎에서 퀴퀴한 곰팡이 냄새가 난다거나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면 부패한 것이니 아까우시더라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마른 나무 향, 묵직한 침향이 느껴지시면 적절히 숙성이 된 것입니다.효능면에서도 어느정도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10년이라는 세월간 차 속의 카테킨같이 폴리페놀 성분이 서서히 산화와 중합 과정을 거치며 갈산 성분이 증가하게 되고, 체지방 분해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거칠고 떫은맛이 사라지며 차의 성질이 순해지니 위장에 주는 자극도 줄어들고 소화 기능을 돕는 작용이 강화된답니다.오래된 보이차가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해서 혈액 순환을 돕는 약리적 특성이 있습니다. 처음 우리실 경우 뜨거운 물로 찻잎을 가벼게 씻어내는 과정을 거치시고 드시면 더 깔끔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잘 보관된 10년산 보이차가 건강에 유익한 기호품일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공복에 운동을 하면 살이 더 빠지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공복 운동이 체지방 연소면에서는 식후 운동보다 유리합니다!인체는 수면중에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니, 기상 후 공복 상태는 체내 글리코겐(당분)이 꽤 고갈된 상태랍니다. 이때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신체는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저장된 지방을 더 빠르게 분해해서 연료로 사용하게 된답니다. 공복 상태 유산소 운동이 식후보다 약 20%정도 더 많은 지방을 소모하게 됩니다.그러나 공복 운동도 모든 경우에 좋게 적용되지는 않아요.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에 운동을 지속하면 신체는 단백질을 에너지로 끌어 쓰니 근손실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혈당이 낮은 상태에서는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지니 운동 강도나 지속 시간이 제한되고, 결국 전체 칼로리 소모량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체지방 감량이 우선이시면 공복에 20~30분정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수행해주시는 것이 좋고, 근력 향상과 고강도 인터벌 훈련이 목적이실 경우 운동 30분~1시간전에 바나나같이 가벼운 탄수화물을 섭취하셔서 에너지를 확보하시는 것이 대사 효율과 신체 회복면에서 유리하겠습니다.체지방 연소율은 공복이 높지만, 장기적인 다이어트와 건강한 체형 관리를 위해서는 질문자님 컨디션에 맞춰 운동 강도를 소화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곱창 맛있게 굽는 방법이 궁금해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곱창을 잡내 없이 굽기 위해서는 불판 예열과 자르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먼저 충분히 달궈진 불판에 곱창을 자르지 않은 상태로 통쨰로 올려서 겉면을 먼저 노릇하게 익혀주셔야 합니다. 곱창 내부의 곱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고 육즙을 가두니 식감을 부드럽게 유지하기 위함이랍니다.불은 중불 이상을 유지해서 자주 뒤집어주어 전체적으로 황금빛이 돌 때까지 구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내를 효과적으로 잡아보시려면 곱창에서 기름이 나올 쯤 마늘, 양파, 대파를 같이 구워 향을 입혀주시고, 마지막에 부추무침을 올려 삭짝만 익혀 곁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곱창은 수분이 많이 빠지면 금방 질겨지니, 겉면이 바삭해지면 바로 불을 줄이시거나 다 익은 조각은 채소 위로 옮겨서 잠열로만 온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위질은 곱창이 약 80% 정도 익어 겉면이 단단해졌을 경우 진행해주셔야 곱이 쏟아지지 않고 고소한 맛을 누릴 수 있습니다.만약 잡내에 민감하시면 굽는 중간에 소주나 미림을 약간 뿌려 알코올과 함께 잡내를 날려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위 과정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내시면 질기지 않은 맛있는 곱창을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버섯은 어떻게 세척하는 것이 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가급적 물에 씻지 않는 것이 풍미와 식감 보존에 유리하긴 합니다!버섯은 스펀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한 편입니다. 물에 담가 씻거나 흐르는 물에 오랫동안 노출하면 수분을 머금어서 식감이 질척해지고, 버섯의 향이 희석됩니다. 그리고 비타민B와 같은 수용성 영양소가 일부 소실될 수 있다는 부분은 맞습니다.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팽이버섯, 느타리, 양송이는 깨끗한 살균 배지에서 재배되어 흙과 불순물이 거의 묻어있지 않답니다. 팽이버섯은 봉지째 밑동만 자르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위생상 아무 문제가 없으며, 이물질이 정 신경이 쓰이실 경우 젖은 키친 타월로 가볍게 닦아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에 꼭 씻어야 하는 상황이시면, 조리 직전 흐르는 물에 빠르게 헹궈주시고, 바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요리시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표고버섯처럼 갓이 큰 종류는 먼지가 끼기 쉬워서 부드러운 솔이나 마른 헝겊으로 털어내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물 세척보다는 이물질 제거쪽으로 전처리 해주시는 것이 버섯의 감칠맛, 영양을 좀 더 지킬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애기들은 왜 침을 자주 흘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생후 2~3개월경부터 타액선이 발달하면서 침의 양이 빠르게 늘어는데, 삼키는데 필요한 구강 주위 근육의 조절 능력과 삼킴 반사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입니다.생선되는 침의 양에 비해서는 처리하는 신체적인 능력이 조금 뒤처져서, 입 밖으로 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전후로 시작되는 치아 맹출이 잇몸에 통증, 가려움을 유발해서, 이 자극이 신경으로 타액선을 자극해서 침 분비량을 더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침에 많이 포함되기 시작하는데, 음식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분비가 활발해지는 면도 있답니다.침은 구강 내 산도를 조절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면역 글로불린이 있어서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확인하려는 구강기 영아들의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중요한 방어 기제 역할을 한답니다.이런 현상은 보통 만 2세 전후로 구강 구조가 안정되고 삼킴 능력이 점차 완성되며 자연스럽게 완화됩니다. 감사합니다 ^^
평가
응원하기
칼슘보충으로 치즈를 먹기시작했는데..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골다공증 주사 치료중에 칼슘 섭취는 정말 중요하나, 고함량 칼슘은 장 근육의 수축을 방해해서 변비를 유발하기 쉽답니다. 치즈는 칼슘이 많지만 식이섬유가 없고, 지방 함량이 높아서 장 운동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요.변비 없이 칼슘을 섭취해보시려면, 식품군을 좀 더 다양화 해보시길 바랍니다. 치즈도 좋지만, 칼슘 흡수율이 높으면서 섬유질이 많은 두부, 뱅어포, 브로콜리, 케일같은 식재료를 식단에 활용해보세요. 마그네슘과 균형이 중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이완제 역할을 해서 칼슘으로 인한 변비를 완화하고 뼈로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견과류, 해조류(미역, 다시마)를 같이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수분 섭취도 정말 중요합니다. 칼슘은 대변을 딱딱하게 만드니 충분한 물(하루 체중x30~33ml)을 마셔야 원활한 배출이 가능하겠습니다.약제로 보충하신다면 탄산칼슘보다는 위장 장애와 변비 유발이 적은 구연산칼슘 제제를 선택해보시어, 한 번에 고용량을 드시기보다 소량씩 나눠서 식후에 드시는 것이 장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주 3회정도 계단 오르기, 스쿼트, 런지같은 뼈를 자극하는 운동과, 하루 20~30분 식후 가볍게 걷기운동은 장 연동 운동을 도우니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가
1
고민해결 완료
500
계란이 상한지 아닌지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육안으로는 조금 어렵지만, 소금물 부력 테스트를 활용하시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투명한 용기에 물을 채우고 소금을 한 숟가락 정도 섞으시고 계란을 넣었을 때 바닥에 가로로 평평하게 가라앉게 되면 신선한 상태랍니다. 만약에 계란이 비스듬히 서거나 물 위로 뜨면, 껍질 구멍에 내부 수분이 증발하고 공기층(기실)이 커졌다는 뜻이라 변질된 것입니다.흔들었을 때 내부에서 출렁거리는 소리, 진동이 느껴지신다면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신선한 계란은 밀도가 높은 흰자가 노른자를 단단히 고정을 해서, 흔들어도 소리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중요한 확인법은 조리 전에 그릇에 깨뜨려 보는 것입니다. 상한 계란은 껍질을 깨자마자 황화수소의 지독한 악취가 생기고, 노른자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힘없이 퍼지면서 흰자가 물처럼 묽게 흐릅니다.유통기한이 남았더라도 껍질에 미세한 균열이 있다면 세균 번식 위험이 커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상태를 보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좋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순대를 주문하면 항상 간이나 허파를 같이 주는 이유가 멀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역사적으로 순대는 돼지 부산물을 남김없이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돼지를 도축할 때 나오는 허파, 간, 오소리감투같은 내장은 고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단백질, 무기질은 많아서, 과거 서민들에게 귀한 단백질 공급원이였습니다. 영양적으로도 당면이 주재료인 일반적인 분식점 순대는 탄수화물 비중이 좀 높은 편인데, 철분, 비타민A가 많은 간과 고단백 부위 허파를 곁들여 한 끼 식사로서 영양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조리 환경의 효율성도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대형 찜기에서 순대를 찔 때 발생하는 증기를 활용해서 내장을 함께 익혀주시면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좋은 구성을 만들 수 잇고, 내장에서 배어 나오는 풍미가 순대 전체의 맛을 깊게 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식감 부분에서도 순대의 쫄깃함과 간의 퍽퍽함, 허파의 부드럽고 폭신한 질감이 서로 대비를 이루니 조화가 좋습니다.순대와 내장 조합은 식재료를 알뜰하게 소비하기 위한 경제적인 선택에서 시작이 되며, 영양 보완과 맛 조화를 거쳐 오늘날 한국 분식 문화중에 하나로 정착이 되었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