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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지휘자겸 성악가 강경원입니다

강경원 전문가
부산진구남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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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려시대에 원나라에 간 공녀가 주로 귀족이라던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원나라에서 그렇게 요구했을것이구요, 고려에선 화친의 목적으로 마치 서양에서 딸을 볼모로 이웃하는 나라와 사돈지간을 맺어 서로 동맹하듯 고려에선 힘없는 나라의 국방을 귀족의 딸을 보내어 맺고 싶었던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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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볼때 불행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저도 항상 님과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어쩌다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해가지고....ㅠㅠ고구려가 햤다면 저 멀리 만주벌판이 다 우리나라 땅인데 말이죠!~~~ 그러나 어디까지나 했다면.... 이구요, 또 모릅니다. 고구려가 통일했을때 어떤 역사가 전개되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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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등의 날무기보다는 중세로 갈수록 둔기나 도끼가 각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세에 발달한 갑옷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갑옷이 방어력이 좋아서 날까로운 칼보다 둔하고 무거운 무기로 타격을 줘서 넘어트려 적을 이기는 방법을 선택했지요~~ 그래서 도끼나 둔기 망치 같은 무기를 선호하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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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선왕조실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전 세계에 유랴를 찾을수없는 방대하면서 상세한 내용을 기록한 역사 기록물이며 매우 독창적이며 특히 그 유산을 지키기위해 보존한 후손들의 노력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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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서 곰국은 언제 부터 먹기 시작 했나요?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넓은 의미로는 소의 여러 부위, 즉 쇠머리·사골·도가니·양지머리·내장 등을 함께 섞거나 또는 단독으로 여러 시간 푹 고아서 맛과 영양분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게 한 국을 총칭하는 것이다. 곰탕·육탕(肉湯)이라고도 하며, 영양이 풍부한 내장을 넣고 끓인 국이라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궁중에서는 수랏상에 팥수라와 짝이 되는 음식으로 올렸다. 곰탕이란 고기를 맹물에 넣고 끓인 국이라는 의미의 공탕(空湯)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고기를 푹 곤 국이라는 의미의 곰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능소주다식 조석상식발기(陵所晝茶食朝夕上食撥記)』에는 ‘고음탕’, 『시의전서(是議全書)』에는 ‘고음국’,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이후의 조리서에는 ‘곰국’으로 되어 있다. 『시의전서』에서는 다리뼈·사태·도가니·홀때기·꼬리·양·곤자소니·전복·해삼을 넣고 끓인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설렁탕과 흡사하다.몽골인의 지배를 받으며 전해진 고기도육법에 의해 고려말부터 먹었던것으로 시의전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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