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성악전문가입니다.
Q.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악기설계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악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만든 악기는 리라 LYRE라는 악기인데 사전을 찾아보면 수금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없는 악기입니다. 여하튼 아주 오래된 현악기고요. 작은 하프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예쁜 현악기라고 합니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 그림에도 자주 등장하는 악기인데 고대 그리스였으니까 지금으로부터 최소 2500년의 역사를 가진 악기입니다.
Q. 1990년대 유행했던 음악의 트렌드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1990년대 대중음악은 흑백 장벽이 무너지고 장르화와 크로스오버가 가속되며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1990년대 대중 음악의 특징은 아이돌과 힙합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로 한국 음악사의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고 비주얼보다 음악성이 환영을 받았던 시기로 가요 장르의 다양화가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 창작자들은 영미일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했고 프로듀서,엔지니어,세션 연주자의 기량 향상으로 사운드의 질감이 개선되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아이돌 그룹이 득세하면서 장르 일변도가 급격히 진행이 되었고 1990년대 유행했던 대표적인 가수로는 김현식,변진섭,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신승훈, 쿨, 룰라, 조관우, 터보, H.O.T 조성모, 김종환 등이 있습니다.
Q. 노래를 할 때 저음의 목소리를 어떻게 내나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인간의 목소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목소리의 레인지가 결정이 돼서 나옵니다. 그래서 고음을 가진 사람은 저음을 낼 수가 없고 저음으로 태어난 사람은 고음을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테너는 고음을 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음을 낼 수가 없고 베이스는 저음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에 고음을 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성대에 의한 것으로서 성대의 길이가 긴 사람은 저음을 낼 수 있고 성대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고음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저음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고음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성대에 무리가 생겨서 노래를 할 수가 없게 될 수가 있습니다.
Q. 절대음감은 특정 음높이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능력이고, 상대음감은 음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절대음감과 상대 음감은 함께 갈 수가 없습니다. 절대음감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난 것이고 상대음감이라는 것은 절대음감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음감을 상대 음감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있어서 절대 음감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상대 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의 경우도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Q.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니스트는 누구이고 언제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왔나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니스트는 김영환 입니다. 김영환은 서양 음악의 도입기에 있어서의 3대 공로자인 김인식 이상준 김형준 이후의 최초의 음악 전공자이며 최초의 피아니스트로서 1918년에 귀국하여 후진을 양성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언제 들어왔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설이 분분하다고 하는데 최초의 피아니스트인 김영환은 남기고 싶은 이야기 양악 100년에서 1894년 우리나라 광무국 기사로 초빙된 프랑스인 마르텔이 1905년 초에 결혼을 하면서 피아니스트인 그의 아내 아말리가 가져온 것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음악 이론가 손태룡은 이보다 5년이나 앞선 미국의 북장로교 해외 선교사인 리차드 사이드보톰이 1900년 초에 가져왔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