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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권준구 전문가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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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에 이물감과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데 약을 먹어도 낫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기침이 잦은 경우라면 후비루, 위식도역류, 천식 정도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는지(후비루) 보시고 부비동염이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천식에서도 마른 기침이 흔합니다. 쌕쌕거리는 것이 동반 된다면 천식 검사가 필요 합니다.혹시 신물이 올라온다면 위식도 역류를 의심 해야 하는데 임상적으로 진단 하고요. 너무 심하다면 24시간 산성도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 하기도 합니다. 제산제를 복용하면 기침이 줄어들게 됩니다.혈압약 중에서도 기침을 유발하는 약물이 있는데 혹시 다른 약물을 먹지는 않는지도 체크 해 보아야 합니다.아주 드물게는 폐결핵도 만성기침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 양상을 보았을 때 역류성 후두염이나 후비루의 가능성을 주로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만성적인 질환으로 근원적인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입니다. 우선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 보이므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먼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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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장이 부글부글 끓으는 소리가 나면서 아파집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흑색변은 위장내에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더러는 철분이 많은 식단에 의해서도 발생 하기도 합니다만, 우선 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 소장, 대장등등 장내 출혈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혈색소 수치 및 필요하다면 내시경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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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이 있으면 얼굴이 붓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고혈압이 있다고 해서 피부부종이 잘 발생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피부과 약으로 드시는 약물 부작용의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면역억제제라면 스테로이드나 사이폴엔 같은것을 드실 것 같습니다.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시 쿠싱증후군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며 사이폴엔도 흔하게 피부부종을 발생 시킵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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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돌 딸이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고관절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활액은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물질입니다. 이 질환은 특별한 치료 없이 침상 안정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과성'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대개 3~12세 사이의 소아에게 많이 생깁니다.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많이 생깁니다.원인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중이염이나 감기 등을 앓고 난 후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과민증이나 외상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증상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에 걸리면 주로 고관절이나 서혜부 부위의 통증을 호소합니다. 다리가 아프다면서 잘 걷지 않습니다. 걸을 때는 다리를 절기도 합니다. 감기나 중이염을 앓고 난 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가벼운 외상 후에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통증이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없을 수도 있고, 약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고관절의 운동에 제한이 생겨 다리를 벌리거나 안쪽, 바깥쪽으로 돌리기가 힘들어집니다. 경우에 따라 미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진단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을 진단할 때 필요한 검사는 혈액 검사, X-ray, 초음파 검사입니다. 혈액 검사로 염증 수치를 검사하고, X-ray로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심한 경우가 아니면 혈액 검사와 X-ray상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관절막 안에 삼출액이 고인 경우, 초음파나 MRI로 확인합니다. 이 질환은 보통 수주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심각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소아기 고관절 질환(골수염, 소아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결핵성 관절염, 골종양 등)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치료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을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침상 안정입니다.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체중 부하를 가하지 않고 침상에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또 통증이 없어진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약 1~2주 정도는 심하게 걷거나 뛰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경과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 치유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증상이 좀 더 오래 가기도 합니다. 재발하는 경우는 10% 내외로,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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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가락 관절 마디가 새끼손가락 빼고 다 아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류마티스나 그 외 몇가지 자가면역질환에서의 관절염을 의심 해 볼 수 있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가능성도 있겠구요류마티스관절염은 아침에 주로 손가락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호소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움직여줘야 슬슬 풀리기 시작 합니다.다른 관절의 통증도 동반되는 경우도 있고요. 혈액검사와 엑스선검사를 보조적으로 실시하여 진단하게 됩니다.류마티스내과를 한번 방문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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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스가 차고 배가 자꾸 살살 아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가스가 차는 느낌과 복통을 호소하고 계시는 상태로 설사가 동반 되지 않는 상태로 생각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자극성 장 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복통 및 배변 장애를 말합니다. 대장 내시경, X-ray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로 확인되는 질환은 없지만, 식후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증상이 유발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원인아직까지 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가족적 요인, 불안 및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인,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사, 편식 등이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내장이 과민하여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하거나, 풍선을 넣어 확장시키면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용량에도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일부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입니다. 이로 인하여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또한 정상적으로는 균의 증식이 미미한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만성 설사나 복통, 가스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자극성 장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증상대장은 정상적으로 하루 1회 정도 배변을 유도하도록 움직입니다. 그러나 대장이 과민해진 경우 대장이 지나치게 움직여 설사가 유발되거나, 이와는 반대로 움직임을 급격히 멈춰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설사 또는 변비, 혹은 두 가지 모두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만성적인 복통에 시달립니다. 심한 복통도 배변 후에는 대부분 호전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점액질 변, 복부 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상부 위장관 증상으로 속 쓰림, 연하(삼킴) 곤란, 식도 이물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피로감, 비뇨기과적 기능 이상, 산부인과적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진단자극성 장 증후군은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특정 검사 방법으로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변 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 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도,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 및 배변 후 잔변감으로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자극성 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이 증상이 50세 이상에서 처음 생긴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을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치료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듭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되지 않아 좋으나, 오렌지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① 진경제 : 자극성 장 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시야 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② 지사제(로페린) :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항문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완하제 :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성 완하제는 자극성 장 증후군의 변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부작용은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프로바이오틱스 :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입니다.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 운동 기능을 개선합니다. ⑤ 항생제 : 소장 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항생제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⑥ 항우울제 :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공항 장애,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우울제에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신경 조절, 진통 기능이 있습니다.경과암이나 환자의 정신과적인 이상 소견(인격 이상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별이 필요한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빈번한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의욕 상실과 같은 문제를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주의사항저지방식, 저자극식을 원칙으로 식사합니다. 지방성 음식,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은 제한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채식을 위주로 식사합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섬유질 식품을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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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들리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이충만감과 함께 이명을 호소하시고, 어지럼증도 동반 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비인후과에서 진단 후 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있으므로 경과를 보시면 되겠는데 메니에르병이나 이관의 염증등에 대해서도 고려 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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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코피가 자주 나는데 왜그런지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비출혈은 코피를 의미합니다.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혈액, 심장, 신장, 간 질환, 외상 등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비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출혈이 소량으로 반복되는 전방 출혈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동반된 고령의 경우, 일회성으로 심하게 나타나는 후방 출혈이 흔합니다. 원인비출혈의 원인은 국소적 원인과 전신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국소적 원인가장 흔한 비출혈의 원인은 기계적 외상, 즉 코를 후비는 버릇입니다. 이외에도 비중격 및 비강 질환으로 공기의 흐름이 와류를 형성하여 비출혈을 야기하기도 하고, 염증, 종양, 동맥류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인자로 건조하고 추울수록(5℃ 이하) 코피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② 전신적 원인폰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과 같은 선천적 응고 장애로 인해 비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혈액 투석,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동맥경화증, 유전성 출혈성 모세혈관 확장증(Hereditary hemorrhagic telangiectasia), 고혈압, 와파린 사용 등이 비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어린이나 젊은 층에게는 특별한 원인 없이 저절로 비출혈이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방 출혈이 많아 비교적 지혈하기 쉽습니다. 나이가 많은 층에서 비출혈이 발생할 경우, 비강 후반부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혈이 극히 어려우며, 잘 재발하고,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진단비 내시경을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맥성 출혈이 의심되거나, 비 내시경을 통해 출혈 부위를 확인할 수 없으면 혈관 조영술을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확인합니다.치료비출혈의 처치 및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안정해야 합니다. 피를 삼키지 말고, 삼킨 피는 뱉어내야 합니다.② 코 앞쪽에서 출혈이 발생한 경우, 이 부위에 수축제를 적신 솜을 대고, 코끝을 손으로 잡고 5~10분가량 압박합니다. ③ 얼음 찜질이나 찬물 찜질도 좋습니다.④ 위 방법으로 지혈되지 않는 경우, 출혈 부위가 확인되면 비 내시경을 이용하여 출혈 부위와 공급 혈관을 화학적으로 부식시키거나 전기 소작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⑤ 위 방법으로 지혈이 되지 않는 경우, 코에 팩킹을 합니다. 정비공 팩킹, 후비공 팩킹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팩킹은 2~4일간 두며,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복용합니다.⑥ 출혈이 심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혈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동맥 결찰술, 동맥 색전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⑦ 비중격 만곡으로 비출혈이 반복될 경우 비중격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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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밤이 되면 몸이 간지러워요. (낮에도 조금)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보통 대부분의 가려움증은 야간에 악화 됩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야간에 피부장벽의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체온의 상승, 써카디안리듬, 다른 자극이 없기 때문에 가려움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문제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야간에 매우 악화되는 경우라면 옴진드기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손가락사이나 손목,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 병변이 있다면 의심해야 하구요. 현미경으로 보고 진단 해야 합니다.그 외에 일반적인 두드러기도 야간에 악화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피부질환은 병변을 직접 보고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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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 주변 떨림이 점점 심해지는데, 이유가 알고 싶습니자.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아래 눈꺼풀이 떨리는 양상으로 눈꺼풀 근파동증(myokimia)이라고 합니다. 눈 밑 떨림 은 피로, 스트레스, 음주나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거나 하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해도 떨리는 경우도 많지요.그런데 눈 밑뿐 아니라 다른 곳 까지 떨린다거나 마비가 있다면 주의 하셔야 합니다. 벨마비가 발생 했을 때에도 떨림 증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마그네슘 영양제나 콩, 너트, 호두 잣 우유 등등에 많이 들어 있으니 섭취 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3주 정도는 꾸준히 드셔야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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