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역사
Q. 지하철 타면 이런 분 꼭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선 제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사람들 많은곳에서 최대한 예의바르게 말씀드려도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런분들은 안타깝게도 대화상대를 찾으러 심심해서 지하철타시는분들입니다.오히려 더 언성이 높아지거나 기분만 상할수 있으니그자리를 빨리 벗어나는게 좋습니다.그냥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바꾸시는게 편하실듯합니다.
미술
Q. 서양 광대인 피에로는 언제 어디서 만들어진 것입니까?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피에로(Pierrot)는 프랑스의 광대중 하나로, 17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전파되어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피에로'라는 이름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이 이름은 프랑스어로 '돌아다니다'라는 뜻인 'pierrotag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이름은 이전에는 이파루씨(Ipparucchi)나 진도리씨(Gianduja) 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나, 이들 이름은 조금씩 변형되어 '피에로'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피에로는 처음에는 비교적 진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변화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에로의 캐릭터는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에도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는 축제나 행사 등에서 피에로의 코스튬을 입고 춤을 춘다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악
Q. 바리세인 입장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이단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바리세인(Baha'i Faith)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사도이며, 중요한 선지자 중 하나로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바리세인의 입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바리세인은 이슬람교나 기독교와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종교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리세인은 하나님의 종교적 진리는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바리세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이슬람교와 다른 종교들의 가르침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종교 철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바리세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 존재로까지 봐서는 안된다고도 주장합니다. 바리세인은 모든 선지자와 메시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인간적인 가르침을 전달해 왔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바리세인은 모든 종교의 선지자와 메시아들을 동등하게 존중하고 있습니다.
역사
Q. 고려 시대에는 무인들을 어떻게 선발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 시대에는 무과가 없었기 때문에, 고려에서 무인들을 어떻게 선발했는지에 대해선 몇 가지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우선, 고려 초기에는 선비들이 비롯한 여러 사학적 계열의 학자들이 국가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시켰습니다. 이들은 국자감독, 헌병, 삼별관 등의 관직을 맡았으며, 국가의 대부분의 공무원은 이러한 계열의 인재들이 차지하였습니다.또한, 고려 중기부터는 과거에는 평민 출신의 인재들이 공신 출신의 인재들과 경쟁하기 어려웠던 상황이 개선되면서, 직접 봉사와 시험을 통해 무관 출신의 인재들이 공신 출신의 인재들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후 고려 말기에는 직접 시험을 통해 무관 출신의 인재들이 임용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마지막으로, 고려 말기에는 경운궁과 사운궁에서 인재들을 선발하는 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경운궁과 사운궁은 왕실의 후궁이었으며, 이들 후궁들이 소유한 부동산에서 생산되는 수입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경운궁과 사운궁에서 시험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은 국가의 다양한 공직을 맡게 되었습니다.즉, 고려 시대에는 무과가 없었기 때문에, 공신 출신의 학자나 평민 출신의 인재, 그리고 경운궁과 사운궁에서 선발된 인재들이 국가의 공직을 맡았습니다.
역사
Q. 출산율 문제도 심각한데 남녀갈라치기조장하는 일부문화들은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남녀 ,노소 ,정치, 외교적으로 나뉘어 극단적으로 치닫는 분쟁은 국가를 더 병들게합니다.질문자분이 말하시는 부분은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갈등을 위한 갈등이죠.하지만 이 부분은 단지 갈등으로만 끝나지 않고, 그 부분을 이용하기 위한 세력들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하지만 이 부분은 없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갈등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너무 좋기때문이죠.언론에서도 이용하기도 하고요. 해결해야 하지만 너무 복잡한 인과관계가 적용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