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관동대지진 때 왜 조선인을 많이 학살했나?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23년 9월 1일 발생한 관동대지진은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지진 중 하나였습니다. 이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으며, 수많은 건물과 주택이 파괴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하지만 이 지진 이후 일어난 조선인들에 대한 학살은 관동대지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지진 이후 일본인들과 조선인들을 구분하여 대우하는 격차가 커졌습니다. 당시 일본은 국가적인 경제 위기와 식량난으로 인해 조선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을 경제적인 대상으로 보았으며, 지진 이후에는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일부 일본인들은 조선인들이 지진 이후에 식량을 빼앗아갔다는 등의 소문을 믿고 조선인들을 공격하였습니다.이러한 조선인들에 대한 학살은 지진 이후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일본 식민 지배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일어났습니다. 이는 당시 일본에서의 인종차별적인 시각과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식민정책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Q. 6.25전쟁때 도와준 나라는 어디나라들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6.25전쟁은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전쟁으로, 다수의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도와줬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주로 유엔군을 구성하여 대한민국에 군사적, 인적, 물자적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주요 도움을 준 국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프랑스네덜란드필리핀태국그리스터키에티오피아콜롬비아벨기에룩셈부르크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외에도 여러 국가들이 경제적, 인적, 정치적인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Q. 순대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만들어 먹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순대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중 하나로, 고대부터 먹어온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순대가 삼국시대에도 이미 만들어졌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순대의 역사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고구려 시대에는 이미 돼지의 내장을 이용하여 만든 내장순대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로 인정받았고, 지방의 특산물로 각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결론적으로, 순대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 간식 중 하나입니다.
Q. 적장자가 제사를 지낸 것은 언제 부터였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의 경우, 왕실의 권력이 강화되면서 상속과 관련된 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자간의 상속이나 가난한 가문 내에서의 상속 등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상속 관련 제도가 변화하게 되었습니다.조선시대의 상속 제도는 가장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적자를 적장자로 정하고, 다른 형제들에게는 그나마 적은 재산만 나누어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속 제도는 형제 간의 경쟁과 갈등을 조장하였고, 특히 적장자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다른 형제들에게 불평이나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이러한 상속 제도가 왜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선 왕실이 중앙집권화되면서 왕실의 권력이 강화되면서, 왕권이 적자를 적장자로 지정하는 것을 승인하고 일반 시민들도 이를 따르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요인으로는 재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상속 제도가 더욱 복잡해졌고, 이를 조정하기 위해 불필요한 갈등을 막기 위해 적자를 적장자로 지정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적자를 적장자로 정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