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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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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문가
보가9 그래픽 디자인 및 영상 편집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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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화 광해에서 왕이 남긴 음식으로 궁녀들이 식사를 한게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임금 수랏간 나인이나 궁녀는 본인들 먹을 음식을 따로 합니다또한 임금이나 높은신분들 먼저 식사 끝나면 남은 음식을 먹습니다그렇지 않으면 다 버러야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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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팀펑크라는 장르는 언제 처음으로 개념이 잡혔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이버펑크는 근미래를 다루는 SF장르이니 역으로 근과거에 해당하는 18~19세기를 다루는 SF가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질문이 스팀펑크의 출발점이다. 현대 문명의 근간인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 대신 전기공학과 기계공학(특히 테슬라의 기술과 증기기관) 위주로 발전한 평행세계를 자주 다루며, 사이언스 픽션이 늘 그래왔듯이 기존 사회의 '타자'를 묘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팀펑크 작가들은 증기기관 시대에 걸맞지 않는 마법이나 오버 테크놀러지를 즐겨 사용하는데[1], 이것이 고색창연한 시대적 배경과 묘한 대비를 이루며 상술한 레트로퓨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술하겠지만 장르가 정립되면서 SF가 아닌 근대를 모티브로 한 일련의 판타지 작품들(가스램프 판타지)도 스팀펑크라고 지칭하게 되면서 판타지로도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기본적으로는 산업 혁명으로 대변되는 영국의 전성기인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나 20세기 초 벨 에포크를 배경으로 하지만, 넓게는 빅토리아 시대 이전의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와 남북전쟁, 혹은 1차 세계대전까지 스팀펑크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나폴레옹 전쟁기는 빅토리아 시대가 시작하기 불과 20여 년 전의 일이라 이질적인 면이 적으며, 서부시대야 원래 빅토리아 시대와 동시대이기도 하고, 1차대전도 2차대전에 비해서는 복고적인 분위기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1920년대의 경우가 애매한데, 이 시기부터는 내연기관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에 디젤펑크에 더 가깝지만 사회적 분위기(재즈, 마피아, 카지노 등의 요소들)만 따와서 활용한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1920년대까지를 스팀펑크의 배경으로 취급할 때도 있다.요약하자면 스팀펑크는 주로 근대 유럽, 그 중에서도 산업 혁명(1차 및 2차)을 중심소재로 삼은 SF의 하위 장르이며, 여기서 재차 파생된 디젤펑크는 복고 테크놀러지인 디젤엔진을 중심으로 전간기인 1920년대부터 2차대전 종전 후인 1950년대까지를 무대로 삼는 하위 장르라고 보면 된다.SF 문학사적으로 허버트 조지 웰스, 메리 셸리, 쥘 베른 등 18~19세기의 과학소설들을 스팀펑크로 효시로 보는 평론가들이 많지만, 실제로 이 단어가 등장한 것은 사이버펑크 SF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당시, 사이버펑크와 마찬가지로 디스토피아적이면서도 미래가 아닌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소설을 쓴 SF 작가 K. W. 지터가, SF 잡지 로커스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소설 및 동료작가 팀 파워스, 제임스 블레이록의 소설들을 가리켜 반농담조로 "스팀펑크라고 불러야 하겠네?"라고 말했을 때라고 한다.[2] 이후 이 단어의 개념이 확대되어, 지금은 증기기관을 주로 사용했던 유럽의 산업 혁명 시대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스팀펑크라는 말을 처음 타이틀에 쓴 책은 폴 디 플리포의 《스팀펑크 트릴로지》(1995)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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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브루라는 예술은 언제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에브루는 쉽게 말하면 ‘오일 마블링(Oil marbling)’이다. 13세기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등장해, 이란, 아나톨리아까지 전래됐다. 이후 아나톨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13세기 말 이후 형성된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 제국 시절, 터키의 화가와 서예가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창안한 마블링 예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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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네티즌 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네티즌은 NET와 Citizen의 합성어네트워크상의 시민들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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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노동자의 날에는 어떤 역사적 배경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有給休日)로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강점기였던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이 2000여 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의 행사를 개최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주도 하에 노동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 과정에서 그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했다.이후 노동단체들은 근로자의 날 의미가 왜곡되고 그 명칭마저 바뀐 것에 반발,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했다. 그 결과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4년부터 근로자의 날은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변경됐으나, 그 명칭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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