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Q. 음력생일 양력으로바꿔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음력과 양력은 서로 다른 달력 체계이기 때문에 음력 생일과 양력 생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력 생일로 축하하는 것이 더욱 일반적이고 편리하므로, 양력 생일로 바꾸려는 의도는 좋은 선택입니다.문제는 없습니다.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며, 국내외 모든 기념일과 연도 계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양력 달력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합니다.양력 생일을 지내기 위해서는 생일 날짜를 양력으로 변환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양력 변환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여 쉽게 양력 생일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하는 날짜를 미리 정해두고, 그 날짜를 양력으로 계산하여 기념하면 됩니다.
Q. 우리나라에서 68혁명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60년대는 많은 변화와 혁명적인 사건들이 발생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은 지역마다 그 영향력과 방식이 조금씩 다르기도 합니다.한국은 1960년대 초에 국내에서도 대규모의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68혁명과는 달리, 이러한 운동들은 주로 사회주의, 노동자, 민주주의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었으며, 당시의 국내정치 상황도 민주화와 노동운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또한 한국은 당시 미국의 간섭과 지원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있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군사정권의 출현과 관련한 불안정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건들이 한국에서 68혁명과 같은 대규모의 변혁 운동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물론, 한국에서도 1970년대에는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학생운동 등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그 후 1980년대 초에는 대규모의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되지만, 68혁명과 같은 규모의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Q.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화 '불멸의 연인'에서는 베토벤이 자신의 동생인 조앤나를 불멸의 연인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 이야기가 역사적인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여겨지며, 이는 단순히 영화의 상상력에 기인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베토벤은 그의 작곡 활동 중에도 다양한 여성들과 로맨스를 경험했으며, 그 중 일부는 그의 음악에서도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베토벤의 정확한 성적 지향성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의 집착이 동생-in-law에게로부터 온 것인지는 확언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베토벤의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불멸의 연인'이란 표현은, 보다 일반적인 인간적인 열정과 이상을 초월한 예술적 창조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서 그려진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니면 상상력에 기인한 것인지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며, 이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 식민지시절 영연방 국가는 아직도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식민지 시절 영국 왕국이 통치하던 지역들 중 대다수는 20세기 초에 독립을 선언하고, 현재는 독립 국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독립을 선언하지 않은 채로 영연방의 일원으로 남아 있습니다.현재 영연방에는 16개 국가가 속해 있으며, 이들은 영국 왕국과 역사적인 연결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각각의 헌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영국 왕족을 국가원수로 삼고 있지만, 다른 국가는 독자적인 대통령이나 국가원수를 두고 있습니다.이러한 국가들은 영연방의 일원으로 남아 있음으로써,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영연방 국가들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 국가들은 영연방의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중국 명.청 시대때 주변국들 의전서열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과 베트남 모두 중국 문화권에 속하던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에서의 의전서열은 해당 국가의 왕위 계승자들에 대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였습니다.조선 왕조의 경우, 중국 명과 청의 의전서열에서는 조선의 왕을 '이조', 즉 이중 조정관(内閣大學士)에 해당하는 지위로 봤습니다. 따라서 명나라나 청나라의 황제 바로 밑에 있는 지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조선 왕은 중국의 황제와는 다르게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의 의전서열이 정확히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베트남의 경우, 중국에서의 의전서열에 따르면 베트남의 왕을 '평군'이라는 지위로 봤습니다. 이는 중국의 왕위 계승자들 중에서도 중요한 지위 중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베트남의 왕은 중국 명나라나 청나라의 황제와는 다르게 평군이라는 지위에 위치하였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의전서열은 오로지 중국권에서의 위치만을 나타내는 것이며, 왕의 실질적인 권력과 지위를 정확히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독립국의 지존으로서 자신들만의 왕위 계승체계와 권력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권의 의전서열이 완전하게 적용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