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 언어 궁금한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36개월 아기가 발음을 장난처럼 뭉개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발달 과정입니다. 이 시기엔 소리 탐색과 놀이가 함께 일어나며, 반복해서 따라 하면서 발음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똑바로 말해줘'라고 압박하기 보다 아이 말에 맞장난하며 정확한 발음을 자연스럽게 들려주고 따라하게 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양육·훈육
Q.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부모의 마음을 전달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려면 말보다 행동과 태도가 더 효과적일때가 많습니다. 아이를 만날때는 먼저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으로 시작하고 잘못된 부분은 짧고 구체적으로, 감정 섞지 않고 전달하세요. 또 하루 중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집중해서 놀거나 대화하며 애정을 느끼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양육·훈육
Q.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36개월 아기는 말이 급속히 늘면서 발음이 불분명하거나 장난스럽게 말하는 시기가 흔히 나타납니다. 이는 언어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 아이가 소리와 단어를 탐색하고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수준에 맞는 놀이중심 언어자극이 가장 효과적이며 발음카드는 보조 정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가 담임선생님 무섭다고 유치원 가기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무섭다'고 느끼는 건 실제 체벌이 없어도 말투, 표정, 분위기 떄문일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원에 가야 하는 이유를 부드럽게 설명해 주세요. 교사에게는 비난보다 '아이가 아직 낯설어 힘들어하니 따뜻하게 다가가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식으로 요청하면 부담을 줄일수 있습니다.
놀이
Q. 5세 소리지고 떼쓰는아이 어떻게 육아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5세 아이가 소리로 표현하는 것은 언어와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단계이지만, 습관화되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즉각적으로 큰 반응을 하기보다 차분히 '소리지르면 못 알아듣겠어, 말로 이야기해줄래?'라고 알려주고 원하는 표현을 했을 때는 즉시 인정과 칭찬을 해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