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유아교육
Q.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만 4세 아이가 3세반 유치원에 들어가도 대부분은 금방 적응합니다. 다만 유치원은 규칙이 더 많아 초기에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말이 느린 편이라면 선생님과 충분히 소통해 아이의 성향과 필요를 공유하세요. 활발한 성격은 적응에 큰 장점이므로 집에서도 간단한 규칙 놀이로 연습시키면 유치원 생활에 더 쉽게 익숙해질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초등학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현명하게 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초등학생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은 규칙과 대화가 핵심입니다. 먼저 자녀와 함꼐 하루 허용 시간을 정하고,유튭, 게임 등 사용 목적을 명확히 구분하세요. 가족 공유 일정표나 타이머 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관리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독서나 운동 같은 대체 활동을 권유해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
놀이
Q. 아이가 슬라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조율을 해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슬라임을 좋아하는 건 자연스러운 호기심이지만 집안 관리가 힘들수 있습니다. 우선 슬라임 전용 놀이 공간을 정해주고, 테이블 매트돠 신문지 등을깔고만 놀게 하면 좋습니다. 놀이 시간도 정해두어 '이 시간에는 마음껏, 끝나면 정리'라는 원칙을 세우세요. 놀이 후 정리까지 아이의 책임으로 연결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양육·훈육
Q. 부모 자식간의 공감능력도 어느 정도 닮는 부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와 자식 간 공감 능력은 유전적 요인과 양육 환경이 함께 작용합니다. 기질적으로 공감이 낮게 타고날수 있지만,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반응하는지에 따라 자녀의 공감 발달이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폭력적이거나 무심한 부모 밑에서는 공감 능력이 위축될수 있고, 반대로 다정하고 감정을 잘 표현하는 부모와의 경험은 심지어 사이코패스적 성향이 있더라도 일정 수준 공감 행동을 학습할수 있습니다.
양육·훈육
Q. 아이와 분리수면, 무조건적으로 해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분리수면은 반드시 해야 하는 절대 규칙은 아니며, 문화와 가정환경,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독립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수 있지만,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한다면 무리한 분리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분리할까'보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점진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부모가 적절히 조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