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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소리지고 떼쓰는아이 어떻게 육아해야할까요

5세 남자아이예요 마음이 급하거나 부모가 잘 못알아듣거나하면 소리를 지르며 의사표현을해요 불편한 마음에 소리지르는걸로 표현하는건 알겠는데 매번 어떻게

대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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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마음이 급하게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의 감정 및 의사를 전달하는 이유는

    말을 하고 싶지만 마음과 다르게 말은 안 나오고 또, 자신의 말을 전달해야 하는데 혹시나 나의 생각을 전달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부분의 경향이 높겠습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하려고 한다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점은

    아이의 흥분 된 마음을 진정 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소리를 지르면서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긴 보담도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리속을 생각을 정리한 후,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을 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5세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쓰는 이유로 인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항상 이시기가 되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린 나이때 에는

    부모님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아이의 불편 함을 해결 해 줍니다

    그러다 아이가 말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이 아이들 말을 들어 보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습을 통해 때를 쓰면 부모님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 준다는 것을 학습하게 됩니다

    말을 해서 부모님을 설득 하는 것보다 소리를 지르고 울면 훨씬 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떼를 쓰곤 합니다

    아이가 울면서 소리지르고 떼를 쓰는 경우에는 우선 아이가 울지 않고 말을 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너가 울면서 이야기 하니깐 엄마가 무슨 말인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울지 않고 이야기 하도록 유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지 않고 이야기 한다면 우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고 아이도 울지 않고 이야기 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학습이 되면 그 다음에는 아이가 무리한 요구를 하면 들어 줄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 주면 됩니다

    잘 하다가 아이가 다시 떼를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교육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격과 성향 그리고 부모님의 교육가치관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아이가 소리지르고 떼쓰는 행동은 잘못된 표현 방법이기게 훈율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소리지르고 떼쓸때 부모님은 단호하고 차분하며 명료한 말로 '안돼' '네가 진정되면 이야기해' 등으로 스스로 행동에 대한 잘못된 행동임을 느끼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소리 지르는 건 아직 감정을 말로 다 조절하기 힘들어서 그럴 거예요.

    아이가 소리 칠 때 바로 혼내는 것보다는 네가 속상했구나, 하고 감정을 먼저 알아주는 게 좋습니다.

    조금 진정이 되면 소리 말고 말로 해주면 더 잘 알 수 있다고 알려 주세요.

    보호자가 차분한 톤을 유지하면 아이도 점점 안정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 평소에 차분히 말했을 때, 원하는 게 잘 해결되는 경험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정을 인정하면서 점차 대안적인 표현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세 아이가 소리로 표현하는 것은 언어와 감정 조절이 미숙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단계이지만, 습관화되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즉각적으로 큰 반응을 하기보다 차분히 '소리지르면 못 알아듣겠어, 말로 이야기해줄래?'라고 알려주고 원하는 표현을 했을 때는 즉시 인정과 칭찬을 해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