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우리속담에 옆구리 찔러서 절받네의 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 속담 중 '옆구리 찔러 절받기'가 어떤 의미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상대는 존중할 생각이 없는데 스스로 요구해서 억지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입니다. 물론 억지 대접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부드럽게 경고하기 위해 상대방의 옆구리를 슬쩍 찌를 수도 있습니다.'엎드려 절받기'와 같은 맥락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역사
Q. 하회탈이 안동의 특산품이 된 유래?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하회탈이 왜 안동의 특산품이 되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하회마을에서 만들어져 전해지고 있는 하회탈의 구체적인 탄생에 대해서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오래전부터 구전으로 허도령이 탈을 만들어 이어오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회마을 자체 기록에 따르면 허씨 일가가 안씨가 들어오기 전에 이곳에 살았고 그 후인 조선 전기에 유씨 일파가 들어와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문화재청에서는 고려 중기 때부터 탈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음악
Q. 요즘 유행어 중 갱갱갱 이라는 단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갱갱갱이 무슨 뜻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 이 단어의 유행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리키뱅이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11에 참가하면서 랩을 할 때 자신의 시그니쳐 사운드인 '갱갱갱'을 선보였고, 이게 당시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 및 다른 래퍼들에게 굉장히 큰 호응을 얻으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남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도 '디기디기딕 갱갱갱'이라는 말이 유행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스맨파에서는 위댐보이즈라는 댄스 크루의 인규가 다른 크루인 저스트절크의 댄스를 보고 참신하지 않고 식상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역사
Q. 지금 영어가 전세계 사용량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용 인구 수로 보면 중국어가 9억 5500만명으로 1위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전 세계 4억명이 사용하는 스페인어이며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3억6000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세계 인구로 보면 약 5.5%라고 합니다. 현재 60여개국 이상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
Q. <동방견문록>에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르코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은 중국 답사기의 성격이 강하다고 합니다. 조선판 동방견문록은 15세기 중국 강남의 상황을 생생하게 서술한 '최부의 표해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