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나당연합이후 당나라와 신라의 관계는 어떻게 됬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나당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당이 한반도의 영토를 독점하고, 신라의 군령권을 침해하자 신라 군부가 크게반발하였습니다. 이에 670년 3월 신라의 오골성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어 676년까지 7년간의 나당전쟁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역사
Q. 삼국시대의 국가중 철기가 가장 발달된 국가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시대에 접어들면서 철기 생산은 전쟁에서의 승리로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철 생산 기술이 가장 발달한 곳은 한반도 남부의 가야입니다. 이 지역의 원래 풍부한 철광석 덕분에 제련 기술이 발전하고 반연독보적어었습니다. 특히 가야 시조 김수로왕의 성 ‘김(金)’이 쇠를 뜻한다거나, 신라 제 4대 ‘탈해왕’ 역시 대장장이 출신이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역사
Q. 배달민족이라는 이 배달의 어원 유래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규원사화』에 보면 ‘배달’이라는 말을 유추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실려 있습니다. "'단군'이라 함은 '박달나라의 임금[檀國之君]'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말에 '단(檀)'을 '박달(朴達)' 혹은 '백달(白達)'이라고 하며, '군(君)'을 '임금'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규원사화』에서는 단군의 단을 박달나무 단으로 해석하여 단을 박달 혹은 백달이라 불렀습니다. 배달은 박달 혹은 백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역사
Q. 해방직후 정부가 실시한 혼분식 운동이 무엇이고 왜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혼분식장려운동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식량 부족에 대처하는 절미운동과 식생활개선운동이 결합된 국가가 주도하는 국민동원운동이었습니다.절미운동은 일제강점기 말 전시 체제 아래에서 전개되기 시작했지만 광복 후에도 일상이 된 쌀 부족 상태를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실행하게 계속되었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에는 계절에 따라 어떤 옷을 입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패딩이 없었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갖옷’이라는 겉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갖옷은 쥐, 양, 여우, 표범, 담비 등 각종 모피로 만든 옷으로 길이는 무릎까지 오고 털 부분이 표면에 나오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저고리 위에 입는 것으로 다양한 형태로 지어진 갖옷이 추위를 막아주었습니다.또한 목화에서 목화솜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 뒤로는 상류층과 하층민 모두 목화솜을 방한용품과 이불 등에 넣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
Q. 헝가리 무곡은 브람스가 표절했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브람스가 이렇게 자신의 이름으로 헝가리 춤곡을 출판해 성공을 거두자 바이올리니스트 레메니가 자기곡을 표절하였다고 고소를하였지만, 소송은 브람스가 승소한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춤곡은 원작자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에 이슬람교는 언제 들어왔는지?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 이슬람이 전도가 된 계기는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터키 군인들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1960년에는 한국인 무슬림이 1500명이었다가 2018년 기준으로 6만명 정도로 되었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의 최초 영화제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9월 13일, 첫 개막식을개최하여 현재까지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이사랑하는 영화 축제가 되었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 민화가 흥한 이유는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민화는 한 민족이나 개인이 전통적으로 이어온 생활 습속에 따라 제작한 대중성을 대변하는그림입니다. 일반적으로 민속에 얽힌 관습적인 그림이나 오랜 역사를 통하여 사회의 요구에 따라 같은 주제를 되풀이하여 그린 생활화이며, 무속·도교·불교·유교 등 종교와 관련된 그림이 많아 늘리 그리게된 것입니다.
역사
Q. 예전 조선사람들은 이름 외에 호라는걸 갖는데 어떻게 짓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 이름 대신 '호'를 사용한 이유는 사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면 예의에 어긋난다고생각한 유교 문화권의 관습이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지위나 연소의 위아래를 막론하고 본 휘(諱)이나 자(字) 외에 별명처럼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호'를 지어 부른게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