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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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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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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요 선진국에서 사형집행을 현재 실시하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형제도를 실질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대부분 중동과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동에서는 전면 폐지국은 없고, 실질적으로 사형제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가 많습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사형제도를 실시하는 나라는 일본, 미국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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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중해를 근방으로한 유럽은 왜 와인을 주로 마시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남부 지중해 연안의 날씨가 여름에는 덥고 겨울은 춥지 않기 때문에 포도의 당분 함량이 높아 이것으로 만든 와인은 알코올 함량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레드와인을 생산하는데, 이 레드와인 은 고전적인 중후한 맛을 풍기게 되어 유럽인들이 즐겨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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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류가 농작을 했을때 최초로 주로 심고 먹던 작물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류 최초의 농작물은 쌀보다 먼저 밀과 함께 보리가 인류 최초의 농작물이었습니다.보리는 기후와 토질을 막론하고 매우 잘 자라는 작물의 특징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 재배가 가능해 많은 지역에 상당히 빠른 속도로 퍼져갔습니다. 이러한 보리가 한반도지역으로 전파되어 재배되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학자들은 그 시기를 대략 기원전 5~6세기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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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도협약은 어떻게 발생되었고 이로인한 현재 이슈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간도는 17세기, 중국의 지린성 동남부와 압록강·두만강 너머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 간 분쟁지역입니다. 19세기 중반부터 만주에 사는 조선인이 미개발땅을 개간하고 정착하면서 분쟁지가 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변두리였던 만주가 제국주의 침략을 받으면서 간도 문제는 국제 문제가 되어 1907년 청나라와 일본이 맺은 ‘간도협약’으로 인해 간도는 중국으로 귀속되었습니다. 한일합방 후 민족운동가들은 1870년대부터 형성된 한인사회를 기반으로 탄압하는 일제의 침략을 무장투쟁으로대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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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25전쟁 중에서 장진호 전투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 제1해병사단이 서부전선부대와 접촉을 유지하기 위해 장진호 북쪽으로 진출하던 중 중공군 제9병단 예하 7개 사단 규모가 포위망을 형성한 장진호 계곡을 벗어나기 위해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전개한 철수작전입니다.미 제1해병사단의 분전으로 12월 7일 고토리로 모든 병력을 집결시키는데 성공하여진흥리를 통과한 미 제1해병사단은 12월 11일 함흥지역에 모두 진입함으로써 장진호전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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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죽마고우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지(三國志)》〈촉지(蜀志)〉에 의하면유현덕이 관우와 장비 등에게 자신과 제갈량의 관계를 설명한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죽마고우란 '서로 거슬릴 것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서로 허물이 없는 절친한 사이의 친구를 의미하는 일반적인 말입니다. 평소에 서로를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절친한 사이를 두고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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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일날국수를 먹으면 오래산다는데 언제부터 생긴풍습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잔치국수란 ‘잔치 때 먹는 음식’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식, 환갑잔치 등에서 국수 가닥처럼 오래 잘 살라는 의미를 담아 손님에게 대접하는음식입니다. 고려 시대의 문신 이규보가 쓴 ‘동국이상국전집’에는 '탕병'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이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뜻합니다. 이를 통해 이미 고려 시절부터 잔치가 있는 날에는 국수를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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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전에는 잔치날이나 먹을수가 있었던 잡채가 궁중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잡채는 대중적인 요리였던 옛 중국과는 달리 조선에서는 진귀한 궁중요리 중 하나였습니다.임금님 수랏상으로 오르다 보니 조선 팔도의 각종 특산물(다채로운 나물, 채소, 고기)을 종류별로 다 사용하는 요리였습니다.요즘 흔한 당면잡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의 진미였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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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칼국수의 어원이나 유래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607년에 집필된 조선시대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책인 규곤시의방(閨壼是議方)에 최초로 칼국수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면요리가 등장합니다. 국수의 반죽을 펼쳐내 부엌칼로 썰어 뽑기 때문에 칼국수라는 '절면(切麵)' 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이 요리는 지금의 칼국수와 다르게 메밀을 면 재료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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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산조페르시아는 당시 로마제국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페르시아 전쟁은 소위 ‘동서 로마 분할’ 한참 전부터 시작된 파르티아를 밀어내고 대두된 사산조 페르시아와 로마 제국 사이의 전쟁을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본격적인 전쟁은 3세기 초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황제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후 수백 년 동안 발레리아누스, 콘스탄티우스 2세, 율리아누스 등 로마 제국 전체의 황제들, 아나스타시우스 1세 이후의 로마 황제 등은 사산조와의 만성적으로 해온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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