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
Q. 세계 최초로 안경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계 최초로 안경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오트리안경은 포르투갈 오크 트리(참나무)의 최고급 코르크를 채취하여 안경 템플(다리)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아이웨어라고 합니다. 코르크는 나무껍질로,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몇 년에 한 번씩 채취하는 재료입니다. 안경의 본고장은 이탈리아 착용하는 안경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13세기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공은 발명가 살비노 델리 아르마티에게 있다고 합니다.
역사
Q. 옛날에는 결혼할때 얼굴도 모르고 결혼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는남성이 중심이 되는 사회였고 남녀관계에 있어 엄격했으며 가문 간의 정략결혼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사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문화도 현대에 비해 굉장히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이렇다보니 얼굴도 모르고 결혼을 하는 것이 허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
Q. 조선시대의 대동법이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대동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공물제도는 각 지방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바치게 하였는데, 생산에 차질이 생기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반드시 특산물로 공물을 바쳐야만 했습니다. 공물의 이런 폐단을 이용한 관리나 상인이 백성을 대신하여 공물(특산물)을 나라에 바치고 그 대가를 몇배씩 가중하여 백성에게 받아내는 방납이라는 제도가 있어 백성의 부담이 한층 가중되었다고 합니다.
역사
Q. 우리나라말과 가장 유사한 외국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어와 가장 유사한 언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타밀어는 인도의 타밀나두 근방에서 사용되는 드라비다어족에 속하는 언어다. 인도 밖에서는 싱가포르와 스리랑카에서 공용어 중 하나로 쓰이고 있으며, 사용언어가 무려 1000만 명에 달합니다. 이 언어는 한국어와 발음이 유사한 유사 단어가 무려 400~500여 개에 달한다. 한국어의 엄마, 아빠, 나, 언니, 아프다, 할아버지, 메뚜기 등의 발음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역사
Q. 조선시대나 고려시대에도 가로수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 조선시대에도 가로수가 있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국 최초의 가로수에 대한 기록은, 1779년(정조 3) 능원 주위 수목의 벌채를 금한 내용이 실록에 있어 능원 주위나 노변의 노거수가 가로수일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는 하지만, 1895년(고종 32) 내무아문에서 각 도의 도로 좌우에 수목을 식재하도록 시달한 문서도 있습니다.
역사
Q. 올림픽은 왜 최초 생기게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올림픽이 왜 생기게 된 것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고대 그리스제전 경기의 하나인 올림피아제에서 유래된 올림픽은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1896년 근대올림픽대회로 부활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올림픽은 제우스 신을 모시는 제전경기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하나의 제전의식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올림픽이라고 하나의 행사를 콕 집어서 시작한 운동회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역사
Q. 배산임수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 분야에 어떤 상황에 쓰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배산임수가 어느 분야에서 쓰이는 말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풍수지리/부동산 쪽에서 사용되는 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배산임수는 뒤로 산을 등지고 앞으로 물을 내려다보이는 지세를 갖춘 터를 말합니다. 배산임수한 지형은 마을이나 건축 조영물이 들어설 이상적인 지형으로 사람이 살기에 좋은 터라고 합니다. 이러한 터는 산이 둘러싸고 있어서 외부에 잘 노출되지 않아 방어하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 터가 경사지고 앞으로 트여 있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고 배수에 유리하다고 합니다.겨울철에는 등지고 있는 산이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여름철에는 앞으로 흐르는 시냇물과 들판을 통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배산임수는 농경생활을 하기에 적합하면서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특성을 지닙니다.예로부터 풍수지리상의 명당으로 여겨진 지형으로 실제로 등진 산이 차가운 북서 계절풍을 막아주고 마을 앞 하천으로 득수가 용이하며 하천으로 인한 충적지가 펼쳐져 있어 생활하기에 좋은 점이 많아서 한국의 지형 계절풍 기후 조건 등과 밀접한 역학관계를 이루면서 취락 입지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역사
Q. 중국역사에서 적벽대전은 어떤 전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적벽대전이 어떤 전투였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중국 후한 말 천하통일을 목표로 남하하는 조조에 대항하기 위해 손권과 유비가 연합해 양자강에서 벌인 큰 전투라고 합니다. 관도대전, 이릉대전과 더불어 삼국지 3대 전투로 꼽히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투이며 삼국지를 안 본 사람도 들어봤을 정도의 명성을 자랑합니다. 적벽대전에서는 조조는 패배, 유관장, 제갈량, 손권, 주유는 승리라는 포지션으로 삼국지 최고의 인기 캐릭터였던 7명이 전부 참가했던 전투였으므로 가장 유명합니다. 특히 애시당초 유비나 손권이 우세하던 상황이 아니었고 조조가 압도적으로 우세를 점하던 시기에 조조의 천하통일의 염원이 박살나고 천하삼분지계가 시작된, 분수령과도 같은 사건이었기에 단순히 전쟁의 규모뿐만 아니라 당시 시대의 흐름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역사
Q. 우리나라 중국집 짬뽕의 기원은 언제부터 였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짬뽕의 기원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짬뽕이란 요리는 8.15 광복 이후 등장했는데 1960년대까진 오늘날 백짬뽕과 유사한 음식에 가느다란 실고추를 올린 형태로 붉은 짬뽕과는 거리가 멀었고 짬뽕이 아닌 초마면이란 이름으로 많이들 팔았다고 합니다.그 유래는 2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군산시에서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팔던 '산둥식 초마면'에 고춧가루를 넣어 매운 초마면을 만들었는데, 이게 개운한 해장음식을 찾던 군산 시민들에게 인기를 타 오늘의 짬뽕이 되었다는 설이 있고, 중국 푸젠성의 '탕육사면'에서 기원하여 일본 화교를 한 번 거치고 한국 화교들을 통해 정착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2가지 설 모두 우리나라에 정착한 화교들의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음악
Q. 현재까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몇 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몇 편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2003년 개봉하여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부터 2024년 개봉한 파묘까지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총 32편이라고 합니다. 이 중 한국 영화가 23편이고, 외국 영화가 9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