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에서 계절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계절은 과거엔 절기 라고 하여 24절기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크게 계절은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이지만 그 사이사이를 더 세부적으로 온도나 기후를 구분하여 24등분 하여 환경을 구분하였습니다. 이러한 절기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존재하고 있는데 절기와 절기의 간격은 대략 15일 정도 입니다.현재 과학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기상청에서 계절을 구분할 때 이러한 절기 뿐 아니라 기온, 기압, 강수량, 기단 등 여러가지 요인을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여 계절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에 따라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기후예측의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현재 여름이 길이가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상이변에 맞춰 매년 계절별로 그 길이가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Q. 자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자석은 영구적으로 자성을 유지하는 금속으로써 재료에 따라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크게 네오디뮴, 페라이트, 알니코 자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네오디뮴 자석의 경우 자석이 강하여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용중입니다. 단일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 네오디뮴, 붕소, 철 등의 합금으로 만들어 졌으며 자석들 중 자성이 가장 높습니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열에 약해 400도 에서 자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페라이트 자석은 역시나 합금으로 만들어지는데 산화철, 니켈, 아연망간 등이 섞여 있는데 최종 형태는 페라이트 라는 세라믹 형태로 제작이 됩니다. 세라믹 이다보니 가격이 저렴하고 부식에 강하여 냉장고에 많이 사용되는 자석 입니다. 또한 네오디뮴과 달리 400도 이상에서도 동작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볼수 있는 자석은 거의 페라이트 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알니코 자석은 역시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알루미늄, 니켈, 코발드가 섞여 있습니다. 네오디뮴의 단점인 고온에서도 안정하고 상대적으로 단단하여 내구성이 높아서 모터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