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무, 숲조성이 기온을 낮출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쉽게도 열대야 현상을 막기 위해서 나무를 심는것은 방법이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 나무를 심어 녹화를 가꾸게 되면 주변의 주변의 토양과 대지가 풍요로워 질순 있지만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지구온난화가 이제는 심각해져 UN 에서도 온난화라는 global warming 에서 지구 열대화 라는 global boiling 이란 단어를 쓸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는 지구 내부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지구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이산화탄소에 의해 지구가 온실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이때문에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 극지방과 적도간의 온도차이가 줄어들어,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대기 순환에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고기압에서 지기압으로, 낮은 온도에서 높은온도로 대기가 순환하지만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가 줄어들다 보니 이러한 대기의 순환이 약해져서 대기가 불안정해졌습니다. 그래서 기상이변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 외부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지 지구의 전체 평균온도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이를 막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을 강제적으로라도 막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과 환경 문제는 어떻게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수송과 발전산업 분야 입니다. 수송산업의 경우 비행기, 철도, 자동차 등을 활용하여 물자들을 이송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주요원료가 바로 화석연료 입니다. 화석연료는 값이 싸고 효율이 좋지만 연소시에 유해물질들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나 엔진에서 폭발시 만들어지는 황과 질소산화물은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 입니다.발전산업의 경우도 이러한 화석연료의 사용이 문제가 됩니다. 국내 발전원별 전력생산량중 50%가 화석연료발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석탄, 천연가스 발전이 전체 발전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여름철과 같이 요구전력이 많은 시즌에는 발전소에서 만들어내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아집니다. 자동차의 엔진에서처럼 화석연료를 연소시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이 연소시 만들어지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들이 주요 대기오염 물질 입니다.이를 줄이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자동차 제조사에서는 2030년 부터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줄일 예정이고 발전산업 역시도 친환경 발전소의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움직이기 위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제품만 수출입을 해주고 재생에너지 외의 에너지로 만든 제품은 관세를 붙이는 쪽으로 해서 발전산업의 방향을 친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