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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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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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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024년 7월 15일 작성 됨
Q.
인체수채화 실기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입시 실기중에 인체 수채화는 어려운편에 속합니다. 입시때 주로 모델이 앉아있는 형식이 많았지만 서 있는 경우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인채 수체화는 배치되는 자리, 그리는 위치에 따라 정면과 뒷모습 등 극단적으로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에 글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사실 글로나오면 주로 연습해왔던 정면 모습을 위주로 그릴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2024년 7월 15일 작성 됨
Q.
미술업계에서 그림도구는 일제랑 독일제중에 어디를 최고로 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한국은 역사적으로 일본을 통해 서양미술이 전파되어 들어왔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유학을 가도 일본 외엔 쉽게 갈 수 없었기에 일본에서 유럽으로 유학을 다녀온 일본작가들로부터 당시의 서양미술을 배워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었습니다.그렇다보니 20세기초부터 21세기 까지 서양미술과 관련된 자료들은 전부 일본판 이었습니다. 미술관련 서적 및 도록 들도 전부 일본어로 되어 있었다보니 사용하는 재료 역시도 일본재료를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하지만 한국도 내수시장이 커지고 경제규모가 확장되면서 점차 해외의 더 좋은 다른 재료들을 구매하기 시작하였고 기술력이 상승하다보니 이제 내수에서 만들어진 재료들의 수준도 해외의 재료들과 큰 차이를 내지 않습니다.그래서 요즘은 한국의 신한이나 화승에서 만든 재료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사실 작품을 하기 위해서 재료의 제조국 보다는 재료가 가지는 물성에 따라 재료를 선택하기 때문에 학년이 올라가고 졸업 후 작가로 활동 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맞는 재료를 선택하지 좋고 비싼 재료라고 선택을 하지 않기에 제조국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2024년 7월 15일 작성 됨
Q.
파스텔지 또는 파스텔페이퍼는 어떤 재질이고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파스텔은 크레파스와 비슷한 재질로 사실 어떤 종이에도 잘 칠해 집니다. 매끈하지만 않다면 사실 종이 외에도 잘 칠해 집니다. 파스텔은 유화나 수채처럼 액상이 아니라 고체상이라 사실 그림을 그리는 재료의 종류를 가리지 않긴 합니다. 그래도 오일 파스타용 전용지가 나오긴 합니다. 이는 일반 스케치북과 거의 비슷하지만 미술 전문가용이란 이름을 붙여 나오며 다른 종이들보다 밀도가 높아 쉽게 찢어지지 않고 여러번 긋고 지워도 쉽게 종이가 일어나지 않는 좀 비싼 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2024년 7월 15일 작성 됨
Q.
찰흙같이 질은 시료 겉보기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기공이 쉽게 생기고 유동성이 있는 물체의 밀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손과같이 일정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시면 알고 계신데로 오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수분의 함량에 따라 찰흙의 밀도가 틀려질테니 이를 사람마다 다른 손크기, 압력 으로 일정량 집게되면 오차가 발생하게 됩니다.그래서 밀도틀에 넣기전에 찰흙을 집을때 스쿱을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계량이 되어 있는 스쿱으로 일정량을 뜨고 위에 넘친 부분만 자와 같은 딱딱한 도구로 치운 다음 밀도틀에 넣으시면 정량적으로 밀도를 측정하실 수가 있을실 겁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2024년 7월 14일 작성 됨
Q.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오 아이가 미술에 관심이 많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미술쪽에 종사를 하다보니 아들도 미술에 관심이 많기를 바라며 아이에게 어릴적부터 도록 도 보여주고 미술관도 데려갔었는데 아직 큰 관심은 보이질 않네요배운적 없이도 스스로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학원이나 강요를 하게 되면 이 관심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방향을 물어보고 도와주는 수준으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좋아서 하는거라 그림을 그리지만 강요를 하면 금방 이 관심이 날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케릭터와 관련된 그림책 정도를 사주거나 영상을 보여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2024년 7월 14일 작성 됨
Q.
시각 예술 작품 창작의 각 단계별 생성형 AI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제가 창작가는 아니라 이미지 생성 ai 를 사용해 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해설사이고 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있어서 관련되는 걸 답변 드리겠습니다.아시다시피 요즘 생성형 ai 를 활용한 작품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대량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ai 를 통해 만든 작품이 작가의 저작물로써 해당이 되는 것인가 에 대한 논란은 나오고 있지만 미술계에선 사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창작의 도구로써 충분히 활용하능하고 허용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왜냐하면 현재에도 유명 작가들은 작품을 1부터 10까지 본인이 직접 만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자를 쓰기도 하고 외주를 주기도 하는등 작가의 손을 모두 거치지 않고 만드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창작은 작가의 아이디어 자체를, 개념을 중시하기 때문 입니다.인공지능 역시도 제작은 인공지능이 하지만 개인의 지시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며 이것역시도 작품으로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작가가 회화 작가라고 해도 사진기를 쓰고 영상 작업을 하듯이 인공지능은 창작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인정을 받은 상태 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미술대학들도 회화과 조소과 동양화과 등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현대미술과 등으로 통합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2024년 7월 14일 작성 됨
Q.
여름이 더운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실효과 때문입니다. 지구내륙에서 만들어지는 열기는 대기를 통해 우주바깥으로 배출하여 지구 자체의 온도를 떨어뜨립니다. 하지만 인류가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대기는 온실처럼 변해 내륙의 열을 외부로 배출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밖으로 나가지 못한 에너지가 육지로 다시 반사되어 대기를 뜨겁게, 육지를 뜨겁게 만들어 지구의 평균기온 자체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빠져나가지 못하는 에너지 때문에 기상이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기온 상승 뿐 아니라 적도와 극지방의 온도차이가 줄어들면서 기상이변이 발생합니다.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합니다. 이로인해 해양생태계가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심각한 것이 극지방과 적도 사이의 온도차이가 줄어드려 대기가 순환하지 않는 것이 기상이변의 원인 입니다. 바람은 저기압에서 고기압으로, 차가운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바람은 이동합니다. 지구의 대기는 극지방과 적도 사이의 온도차이고 대기가 움직이고 지구가 자전하면서 지구의 대기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가 줄어들면서 대기가 순환하지 않고 한곳에 머무르거나 정체되어 예상못한 기상이변이 발생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은 더 많이 오거나 비가 오지 않던곳에 비가 오고,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지역엔 더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해지는등 예상치못한 기상이변의 발생이 바로 이 극지방과 적도지방의 온도차이가 줄어들어 대기순환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
2024년 7월 14일 작성 됨
Q.
디지털 드로잉을 좀 더 빠르게 실력이 느는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확실히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는것과 아날로그로 그리는 것의 괴리감이 있어 그 두가지를 골고루 잘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작가 선생님한테 들은 적이 있습니다.드로잉 실력을 높이는 방법은 사실 연습 밖엔 없습니다.아마 잘 알고 계시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둘다 손으로 그리지만 물성을 가진 재료와 없는 재료다 보니 이질감이 존재할 것 입니다. 반복해서 그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강의를 통해서 배우면 조금 더 빠르게 목적지 까지 가실 수 는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한 그리기 기법을 연습하시는고자 하면 굳이 비용을 내서 듣는것 보다 유튜브 강의를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빨간고래 채널과 올리브 최 란 유튜브를 추천 드립니다. 둘다 아이패드를 활용한 드로잉 강의를 올려놓고 있으며 꽤나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2024년 7월 11일 작성 됨
Q.
세계의 기후가 수시로 급변하는 요즘세상에서 주목받는것으로 파리기후협정이라고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파리기후협약은 파리협정이란 이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정상들의 협의체 입니다. 2015년에 협의에서 내용이 채택되었는데 2020년 부터 모든 국가가 참여를 하여 기후협정을 지키기 위한 약속 입니다.지구의 연평균기온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이를 2도를 기준으로 하여 국가별로 최대한 탄소배출량을 감소하여 1.5도로 상승온도를 낮추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말합니다. 2020년부터 5년단위로 국가별로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선진국은 필수 참여이며 그외의 국가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는 협정을 말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2024년 7월 11일 작성 됨
Q.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어나고있는데요 우리가 해야할일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환경재해, 기후변화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인류의 탄소배출량이 지구 탄생이후 최대량이고 이것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가 온실화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지구에서 만들어진 열이 대기권 바깥으로 배출 되어야 하나 온실효과로 인해 이러한 에너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대기권안에서 머물다보니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올라가는 등 다양한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극지방의 기온과 적도지방의 기온차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문제 입니다.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보다 극지방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대기의 순환이 정체되는 것이 기상이변의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지구의 대기는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로 인해 순환이 이루어지는데 극지방의 고기압과 적도지방의 저기압이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공기가 이동하고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대기가 지구 전체를 순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극지방과 적도의 온도차이가 적어지면서 대기가 순환하지 않고 한곳에 머물게 되면서 특정지역엔 홍수와 같은 대량의 비가 내리기도 하고 특정지역에 비가 아예 내리지 않아 가뭄이 더 심해지는 등 지구가 살수 없는 환경이되어가고 있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단위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사실 미비합니다. 너무 심각하다 보니 국가단위의 정상들의 협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필요한 상황입니다.개인단위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용을 줄이고 가정의 전기를 절약하는 것이 그 방법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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