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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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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사실 에어컨의 전기세가 걱정되긴 하지만 실제로 1년 평균내었을때 여름 3개월 동안 사용하는 에어컨은 실상 많은 전기를 먹는 가전기기는 아닙니다. 에어컨의 전력은 외부의 실외기가 가동될때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최초가동시 터보 나 강풍을 통해 빠르게 온도를 낮춘다음 지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풍속을 낮추고 가능하면 해당온도로 오래 유지하시면 에어컨을 사용한 전력량을 최대한 낮추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에어컨 내부의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어있다면 효율이 떨어져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므로 에어컨 필터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과 동시에 선풍기를 사용하면 집안의 온도를 최대한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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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기와 가스가 민영화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영국의 예를 들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영국은 1999년 전기와 가스부분을 민영화 하였습니다. 민영화 도입 초기의 목적은 찬란합니다. 시장 다양성 확보를 위한 가격 절감 및 서비스 질 향상 입니다. 장점이 있긴 했습니다. 국가에서 환경기준을 강화하였기 때문에 석탄발전소를 없앨 순 있었지만 전기요금이 최대 8배이상 상승하였으며 전력 수급의 불안정이 발생하였을 때 민간기업에서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습니다.그래서 공공부분, 전기, 가스 뿐 아니라 도로 항공 항만 등 분야는 민영화는 장기적으로 요금의 상승으로 이어지는건 필연적이기 때문에 민영화는 공공분야가 거의 국가주도인 특히 우리나라에게 독이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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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리와 성애의 차이점은 뭔가요?? 둘다 수증기가 승화되서 생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둘다 수분이 주변 온도가 낮아서 얼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서리의 경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 대기중의 수분이 얼어서 식물이나 나무에 작은 얼음이 생성되는 것을 말하는 기상현상입니다. 성에는 냉장고에서 자주 만들어지는데 바깥과 안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합니다. 냉장고 바깥은 따뜻하기 때문에 이 따뜻한 공기가 냉장고 안으로 들어올 때 내부의 차가운 온도 때문에 수증기가 얼어서 붙는 현상을 성에 라고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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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열재의 조건으로 흡수율이 낮고 비중이 작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단열재는 열을 막기 위한 역할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래서 단열재 시공을 위해 동일한 부피일때 더 가벼운 제품이 시공성이 좋습니다. 단열의 원리는 단열재 재료가 아니라 열을 막는건 공기 이기 때문에 단열재 내부에 얼마나 많은 정지 공기층을 만들어내냐가 관권 입니다.그래서 비중은 말씀드린데로 같은 부피일때 더 가벼운 것이 비중이 낮다는 의미이고 흡수율의 경우는 수분 흡수율을 말하는데 공기중의 수분이 흡수되면 단열성능이 떨어지고 정지 공기층이 줄어들기 때문에 흡수율이 낮아야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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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학기호는 어떻게 정해진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소기호의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금속원소들을 기호로 분류하였고 이것이 중세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19세기에 과학이 발전하여 더 많은 원소가 발견되어 이러한 원소들을 분류할 필요가 만들어졌습니다.그래서 당시 스웨덴의 화학자 베르셀리우스가 원소의 첫글자를 딴 원소기호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의 원소의 이름을 라틴어였는데 라틴어의 첫글자를 따서 최초의 원소기호가 만들어졌고 이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수소의 경우 Hydrogenium 라틴어 수소 인데 첫글자를 따서 현재도 H 로 수소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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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가 배출하는 일반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지구를 위해서는 쓰레기중에서 썩지 않는 플라스틱 류 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사실 재활용품의 범위가 넓어지기 보다는 개인의 소비행위 자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도록 하며 카페 같은 경우는 텀블러를 들고다니며 쓰레기의 생산을 막고 당연히 사용하는 1회용품의 사용을 의식적으로 제한하여야 일반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내가 생산해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구를 위해 이를 감내하는 마음가짐 또 한 필요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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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전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전의 장점은 확실합니다. 발전효율이 친환경에너지발전에 비해 월등히 뛰어 납니다. 원자력발전의 경우 발전효율은 90% 이상이고 화석연료 발전은 50% 친환경 에너지발전은 20% 정도입니다.그래서 원자력발전은 친환경은 아니지만 투자금액 대비 발전효율이 매우 높아 관리만 잘된다면 우리나라처럼 필요전력양은 많지만 국토가 넓지 않은 국가에선 필수적 입니다.그래서 한국의 전체 발전량중 원자력발전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친환경은 아니지만 한국에선 신재생에너지 라고 재생에너지보다 범위를 넓혀 원전 역시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넣어서 따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해외에서는 요즘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만 수입을 하고 글로벌 기업에서도 RE 100 CFE 100 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여 기업활동을 해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친환경에너지 발전의 비율이 10% 밖에 되지 않아 추가적인 관세나 패널티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우리나라도 원전이나 화석연료 발전의 비율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확대할 필요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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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꿈의소재라 불리는 아라미드란 무엇이며 향후 인류에 기여할 부분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아라미드가 꿈의 소재라고 불렸던건 개발당시 였던 1960 년대 였습니다. 최초 나일론을 개발한 듀폰사에서 아라미드를 1960년도에 개발하였는데 같은 무게의 철사보다 높은 강도를 가진 섬유로써 미국의 우주개발 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듀폰 이외에도 한국의 코오롱에서도 개발에 성공하여 헤라크론 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 등 여러국가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대중적인 원사중 하나 입니다.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보니 아라미드 섬유를 자주 접하는데 해당 섬유는 특수목적을 가진 소방복이나 방탄복, 방검복의 소재로 사용되고 일반의류에 사용은 되지 않기 때문에 꿈의 섬유라 불리는건 좀 과장인것 같습니다.현재는 아라미드 보다 성질이 뛰어난 PBI 같은 원사들도 존재하고 있으므로 아라미드 자체만으로는 현재 제한된 시장 범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료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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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로위 페인트는 어떤 소재로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네 알고 계신데로 도로에 발라지는 페인트의 경우 노면표지용 페인트라고 하여 KS M 6080 기준을 만족하는 페인트 들을 말합니다.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도로의 페인트에 닿았을 때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성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KS M 6080 에서 말하는 1~5종 의 페인트 중 차선도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는 2, 4, 5종 입니다. 2종은 수성 페인트, 4종은 가열플라스틱, 5종은 상온경화형플라스틱이 주재료 입니다.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성능을 만족하기 위해 페인트 안에 유리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공을 할때도 반사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페인트와 유리알을 추가로 시공하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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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미국의 전통 에너지 자원 지지 정책이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트럼프가 재집권을 할시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후퇴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럼프는 전통적인 화석연료 발전의 지지자로써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의 전환은 더욱 늦어질 것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관측 입니다. 실제로 트럼프가 대통령일 당시 2017년 파리 기후 협약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하고 오바마 시대에 만들었던 재생에너지 정책들을 실제로 철회하였기 때문에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후퇴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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