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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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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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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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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민생회복 지원금: 실거주지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민생회복 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실거주지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다를 경우 실거주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민생회복지원금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라면 서울 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경기도 특정 시에 주소지가 있다면 해당 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카드로 신청하면 실거주지에서 사용 가능하냐고 물으셨는데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아도 사사용 가능 지역은 여전히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역으로 제한됩니다.다만,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경우 사용기간 중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사용 지역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행정안전부 자료 기준)현재 실거주지에서 지원금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실거주지로 변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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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월 대출상환이자 얼마면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월 대출이자가 어느 정도여야 적정한지는 개인의 가계 수입, 총부채 규모, 그리고 생활방식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명확하게 얼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준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개념에서 파생된 것으로 대출이자뿐만 아니라 원금 상환액까지 포함하지만 이자만 놓고 본다면 보통 월 소득의 10~2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보다 높아지면 다른 생활비나 비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때문입니다.10%미만이 매우 안정적인 수준입니다.예를 들어 월 소득이 300만원이라면 월 대출 이자가 30~60만원정도가 적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본인의 재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의 재정 계획을 고려하여 감당 가능한 이자수준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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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도체 슈퍼사이클 끝났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반도체 슈퍼사이클은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수요 위축과 재고 증가로 인해 조정기를 거쳤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새로운 형태의 성장 동력이 나타나면서 다시금 반도체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정 분야에서는 여전히 슈퍼사이클에 가까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주로 PC, 스마트폰,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 등 범용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성장 주기가 특징이었습니다. 범용 메모리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크지만,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전반적인 슈퍼사이클이 끝났다기보다는 AI와 고성능 컴퓨팅 관련 특정 분야에서 강력한 수요가 발생하며 시장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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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국내주식들의 배당금이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상법 개정을 비롯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의 정책적 노력은 앞으로 국내 주식들의 배당금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증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고질적인 저평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돈을 잘 벌어도 주주들에게 충분히 환원하지 않고 사내 유보를 늘리거나, 지배구조가 불투명하다는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기업들에게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환원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도, 밸류업 계획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에게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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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물가시대에 저축은 진짜 무의미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고물가 시대에 저축이 무의미한지에 대한 질문은 많은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무의미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축의 방식과 비중을 현명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면, 지금 1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1년 뒤에는 110만 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은행 예금 금리가 3%라고 해도, 물가 상승률이 5%라면 실질적으로 내 돈의 가치는 2% 줄어드는 것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자산에 대한 관심과 권유가 늘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투자는 항상 위험을 동반합니다. 주식이나 채권은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예금이나 적금은 원금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목돈이 필요하거나, 투자 자산의 가격이 급락했을 때 버틸 수 있는 안전 자산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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