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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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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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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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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이* 2025년 상반기 매출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다이소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다이소는 2023년 말 기준으로 1,519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1,442개에서 137개(9.50%)증가한 수치로 꾸준히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1,550개 수준으로 더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2024년에 3조 9,6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4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711억원이었습니다.2025년 1월과 2월 합산 매출은 3,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6% 증가했습니다. 2025년 1~3월 카드 결제액 추정액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늘었으며 3월에는 8.1%증가한 1,858억원에 달했습니다.다이소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뷰티, 패션 등 상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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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양식품이 이제 라면업계 1위를 탈환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로 인해 삼양식품의 실적과 주가는 크게 성장해졌습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매우 높아졌습니다.시가총액 기준으로는 1위 탈환.2024년 5월경부터 삼양식품의 시가총액이 농심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삼양식품이 농심보다 1조원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영업이익 기준으로는 1위 달성.2024년 기준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이 농심을 넘어섰습니다. 삼양식품은 2024년 영엉이익이 3,4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농심의 영업이익률이 4.7%에 그친반면, 삼양식품은 19.94%에 달해 수익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매출액 기준으로는 아직 농심이 우위.전체매출 규모에서는 여전히 농심이 삼양식품을 앞서고 있습니다. 다만, 삼양식품의 성장세가 워낙 가팔라서 양사의 매출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분석에 따르면 현 추세라면 2027년경에는 삼양식품의 라면 매출이 농심을 역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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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행이 파산하면 예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예금자보호제도를 통해 국민들의 예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라는 공공기관이 있어 금융회사가 파산하더라도 예금자들의 예금을 보호해줍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1인당 최고 1억원(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산)까지 보호됩니다. 현재는 1인당 최고 5천만원(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산)까지 보호되고 있습니다.주식, 펀드, 채권 등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상품은 보호대상이 아닙니다.우리나라의 예금자보호제도는 매우 잘 구축되어 있어 은행이 파산하더라도 현재 1인당 5천만원(2025년 9월1일부터는 1인당 1억원)까지 예금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미국 은행 파산은 국내 금융 시장에 간접적인 심리적, 경제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직접적인 연쇄 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매우 낮다고 봅니다.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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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익성이 높은 앱테크에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는 시간을 적게 투자하고 소소한 수익을 얻는 데 목적이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기대보다 수익이 적게 느껴질 때가 많죠. 다양한 앱테크들이 있지만 큰 수익을 내기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설문조사 앱테크는 짧게는 5분~10분정도, 길게는 30~40분정도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얻는 방식인데요. 설문조사 하나 참여시 적게는 50원 100원부터 많게는 2천원 이상의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베이링크, 엠브레인, 오베이, 패널나우 등이 있습니다.요즘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 광고수익이나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노력이 많이 들기는 하겠지만 꾸준히 쌓이면 큰 수익도 가능하다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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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수입물가는 무조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는 무조건 오르는 경향이 강합니다. 환율과 물가 관계가 아주 단순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수입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적이고 강력합니다.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할 때는 달러(또는 해당 국가의 통화)로 대금을 지급해야합니다. 환율이 1달러에 1,200원일 때: 100달러 x 1,200원/달러 = 120,000원이 필요합니다.환율이 1달러에 1,300원으로 오르면 (원화가치 하락): 100달러 x 1,300원/달러= 130,000원이 필요합니다.똑같은 100달러짜리 물건을 사오는데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하므로 수입업자 입장에서는 원가 부담이 커지고 이는 곧 국내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수입물가가 오르는 것은 직접적인 영향이지만 이러한 수입물가 상승이 최종 소비자 물가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환율 변동의 원인, 기업의 가격 전가 정도, 다른 물가 요인, 시간 차이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무조건 오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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