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업비트에서 현재 가장 상승폭이 높은 캣인어독스월드는 어떤 코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업비트에서 캣인어독스월드코인은 전날 대비 2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시간 시세를 확인해보니, 현재 업비트에서 캣인어독스월드는 KRW 마켓 기준 약 6.1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변동률은 약 4~5% 정도입니다. 캣인어독스월드코인은 도지코인, 시바이누와 같이 인터넷 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솔라나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된 토큰입니다. 특정 주체나 기관의 통제를 받지 않는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를 지향합니다. 커뮤니티의 지지와 참여가 가격 변동 및 프로젝트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밈 코인의 특성상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요즘 비트코인이 올라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데에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이 일시적으로 주춤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의 상승세는 다른 요인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꾸준히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투자 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가격 상승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3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 상당한 자금이 순유입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유동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밈코인 같은 경우에는 투자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밈코인에 대한 투자 위험성은 분명히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언급해주신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코인, 플로키이누, 본크, 트럼프코인, 위그조지해피퍼, 펭구,, 브렛코인, 낫코인과 같음 밈코인들은 높은 투자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밈코인은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나 유명인의 언급 등 외부 요인에 의해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퍼센트씩 가격이 오르내리는 경우가 흔하며, 이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밈코인은 대부분 특정한 기술적 기반이나 실제 사용 사례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투자 가치보다는 단순히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거래되는 투기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경제동향
Q. 현대자동차도 무인 자율주행 차가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자동차는 2024년에 레벨 4 자율주행차 사용화를 목표로 밝힌바 있으며, 2027년에는 국내 기술로 구현하는 레벨 4+자율주행차를 개발하여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현대자동차는 미래를 대비하여 무인 자율주행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범 서비스 운영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산관리
Q. 짧은 시간에 하기 좋은 앱테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를 하시면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시는군요.앱테크도 너무 여러가지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나와 맞는 앱테크 몇가지만 선정하여 꾸준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앱테크로 큰돈을 벌기보다는 소소한 용돈이나 간식을 사먹는 정도로의 의미를 두는 것이 조습니다.은행앱에서 출석체크로 적립금을 모으는 앱테크도 있고, 걸어서 적립금을 모으는 앱테크도 있습니다. 몇분정도 투자하여 설문조사를 하고 적립금을 받는 앱테크도 있고요.본인의 생활패턴과 흥미에 맞는 앱을 몇 가지 선택하여 꾸준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셔서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출
Q.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점수를 높이려고 하시는군요.그렇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는 적절히 하용하고 제때 상환하면 긍정적인 신용거래 이력을 쌓는데 효과적입니다. 자동이체 설정을 통해 연체를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현재 받고 있는 대출이 있다면 약정된 날짜에 정확히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유자금이 있을때마다 추가 상환을 하여 부채규모를 줄이는 것도 신용점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신용점수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총 부채 규모에도 영향을 받는데요. 불필요한 대출은 줄이고 여유자금이 있다면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급여이체, 공과금 자동이체, 예금적금 등 주거래 은행과의 꾸준한 거래 실적은 신용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출
Q. 기존에 있는 대출을 완전 상환할 거 같은데 신용점수가 만점이 되려면 빚만 없으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곧 빚을 청산하실 예정이라니 축하드립니다.단순히 빚이 없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바로 만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거래 이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산출되는 점수이기때문입니다.부채수준, 부채상환이력, 신용거래기간, 신용형태, 신용조회기록 등을 평가합니다.신용카드 장기 대출을 받고 상환하는 이력 자체는 신용거래 기록으로 남습니다. 연체없이 꾸준한 상환을 하셨다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잦은 장기카드 대출 이용은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를 낳아 신용 점수에 중립적이거나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모든 빚을 청산하시면 부채 수준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어 신용 점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신용 평가 요소들도 함께 고려되어 최종 신용 점수가 결정됩니다.
예금·적금
Q. 매달 80만원씩 넣는 적금도 대출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적금 납입액을 기준으로 대출가능 여부를 바로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서는 대출 심사를 할 때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데요.신용점수, 소득수준, 기존부채, 거래실적, 대출 목적 및 상환 계획, 담보 유무 등을 고려하여 대출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20만원정도의 소액 대출의 경우,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신용점수나 소득 등의 심사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대출 가능 여부와 조건은 직접 금융기관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이 미래에는 기축통화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래에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매우 흥미롭고 복잡한 문제입니다. 현재로서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은 특정 국가나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아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이는 일부 국가에서는 매력적인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희소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왔습니다.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가치 안정성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는 주요 결제 시스템에 비해 현저히 느립니다. 대규모 결제 시스템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확장성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왜 비트코인을 워렌 버핏은 싫어하실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워렌 버핏이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데에는 그의 확고한 투자 철학과 비트코인의 특성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투자합니다. 이는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을 분석하여 현재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버핏은 비트코인은 스스로 가치를 생산하지 못하는 자산이라고 지적합니다. 농지는 식량을 생산하고, 회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여 이익을 내지만, 비트코인은 그러한 생산적인 활동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그는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다'며, 그 가치는 결국 다른 사람이 더 높은 가격에 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의존하는 투기적인 자산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