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자산관리
Q. 실제로 부자들이 IQ가 높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데 실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부를 축적하는데 높은 IQ 외에도 다양한 개인적인 능력과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정신적인 강인함, 자기 통제력, 인간관계 능력, 상황 판단력, 기회 포착 능력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이나 직감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으로 작용하여 성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단순히 IQ가 높다고 해서 반ㄷ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능력을 키우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미국 주식을 팔면 바로 출금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주식을 매도하면 즉시 출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제일이라는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2024년 5월 28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부터 미국 증권 시장의 결제 주기가 T+1일로 단축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미국 주식을 매도한 날로부터 1영업일 후에 매도 대금이 증권 계좌로 입금되어야 정상입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시차로 인해 하루가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며칠 기다리시면 출금 가능액이 반영될 것입니다. 정확한 시점은 증권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지금 미국증시는 위험한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증시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며, 거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현재 미국 증시를 단정적으로 위험한 상태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 금리 인상 가능성, 특정 섹터의 과열 등 우려되는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견조한 경제 성장과 기업 실적은 이를 지지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투자 결정을 내리실 때는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시되, 본인의 투자목표, 위험감수수준, 투자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분석 또한 필요하겠습니다.
대출
Q.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 은행에 직접가서 신청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으로 직접 은행에 가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거래하고 있는 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셔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상호금융기관(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일부 은행에서는 비대면 신청으로도 가능한데,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이더리움은 왜이리 지지부진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까지 암호화폐 시장의 기관 투자 유입은 주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기관들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서의 활용 가치는 높지만, 기관 투자자들에게는 아직 비트코인만큼 명확한 투자 논리가 부족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보상이 과거에 비해 낮아지면서 투자 매력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하려는 수요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검증자가 많아지면 보상으로 분배되는 이더리움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대출
Q. 보통 연체를 갚으면 해당 은행에서 사고이력은 언제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연체를 갚았다고 해서 해당 은행의 내부 시스템에서 사고 이력이 즉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은행은 고객과의 거래 기록, 연체 발생 및 해소 정보 등을 내부적으로 일정 기간 보관합니다. 이 보관 기간은 은행의 내부 규정 및 관련 법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의 연체 후 정상적으로 상환한 경우, 은행 내부적으로는 해당 기록이 남을 수 있지만, 신용평가기관에 공유되는 정보에서는 연체 기록이 삭제되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은행과의 거래에 있어서도 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가 연체되었던 경우에는 상환 후에도 은행 내부적으로 '주의' 또는 '요주의' 고객으로 분류되어 일정 기간 동안 신규 대출, 신용카드 발급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내부 관리 기간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은행 내부적인 관리 기준이며,, 신용평가에는 영향을 미치는 기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Q.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이 관세정책에 이어 국채정책으로 100년짜리 국채를 발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100년 만기 국채 발행을 추진할 경우,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여러 복잡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100년 만기 국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일부 언론 보도와 발언을 통해 가능성이 제기된 정도입니다. 100년 만기 국채는 극히 장기물이므로, 금리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 시장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100년 만기 국채 발행은 전 세계 금리 변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발행에 성공하게 된다면, 초장기 국채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게 되고, 이것은 다른 나라의 초장기 국채 발행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산관리
Q. 기업이 주주환원 정책으로 자사주를 소각하거나 배당시에 주주들 입장에서 어떤것이 유리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이 시장에서 자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없애는 행위입니다. 총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의 '주당 순이익'과 '주당 순자산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당 가치 상승은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여 자본 이득을 얻을 가능성을 키웁니다. 특히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될 때 자사주 소각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당장 주주에게 현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므로, 배당과 달리 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식을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할 때까지 과세가 이연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은퇴 후 현금 흐름보다는 자산 가치 증식을 선호하는 주주님께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코인을 처음 투자할때는 어떤것부터 해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유튜브, 블로그, 서적 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의 종류와 특징을 기본적인 수준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주요 거래소의 특징, 수수료 구조, 이용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각 거래소마다 제공하는 이벤트나 혜택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가격 변동성이 크고 투자 손실의 위험도 크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관련 법규나 세금 등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관심 있는 거래소에 가입하고, 신원 인증 절차를 거쳐 가상 계좌를 개설합니다. 처음에는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주 작은 금액만 충전하여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가 하락을 이용하는 인버스 ETF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인버스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KOSPI 200 인버스 ETF는 KOSPI 200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는 구조입니다. 마치 '주가가 떨어질수록 돈을 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버스 ETF를 거래하는 방법 자체는 일반적인 주식이나 ETF를 거래하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증권 계좌를 통해 매수하고, 원하는 시점에 매도하면 됩니다.인버스 ETF는 주가 하락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지만, 그 작동 원리와 위험 요소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