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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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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전문가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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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식도염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식후에 바로 눕거나 이에 준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 음식물과 소화액이 역류하여 역류성식도염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앉아 계신 경우는 위산 역류가 증가하지 않으며, 최소 1시간 정도는 눕는 자세를 피하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야식 자제, 자극적인 음식 (탄산음료, 음주 등)은 삼가시는 것이 증상 개선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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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게실염에 좋은 음식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게실염이 있는 경우 일정 기간 금식으로 장을 쉬게 하고 수액요법과 항생제 등 약물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드시는 것을 권장하며. 도정이 덜 된 곡류나 통밀빵 등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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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느끼는 증상이 혹시 지루성 두피염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지루성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되어 발생하는 만성적인 습진 질환입니다.전 인구의 2~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성인에서는 남성에서 더 흔하며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에서 많이 발생합니다.기름기가 있는 황색 인설(비듬)이 있으며 가려움증이 심한 편입니다.두피에 발생하는 경증의 지루피부염을 비듬이라고 합니다. 중증인 경우에는 진물과 딱지를 동반하는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두피 뿐 아니라 이마, 귀, 귀뒤나, 목까지 번지기도 합니다.두피에서 인설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두피건선과의 감별이 중요한데 두피 건선은 가려움증이 없거나 비교적 약하며, 이마와의 경계선을 따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치료는 국소요법으로 두피용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거나, 면역억제제, 항진균제를 도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신요법으로 가려움증을 경감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거나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항진균제를 복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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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루에 실내자전거는 몇분을 타는게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감소시키고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며, 체중이 줄고, 이상지질혈증도 개선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등 고혈압 환자에서 유익합니다.운동 종류로는 유산소운동을 우선 권장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줄넘기, 테니스, 배구, 에어로빅 체조 등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심방수 (220-연령)의 60~80% 미만이 바람직하며, 주당 150분 이상 운동하도록 권장하며, 운동으로 인한 혈압 감소효과는 아주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여러날 (주 5-7회) 정도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10-20분 정도로 시작하여 천천히 연장하며 30-6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운동 전후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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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물먹을때 식사전 물을 먹는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식사 전후 과도한 물 섭취는 소화액의 농도를 낮추거나 소화 기능을 떨어뜨려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가능하시다면 식사 직전이나 직후 보다는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물을 드시는 것이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물을 드시는 방법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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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눈이 너무 간지러울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눈을 과도하게 비빌경우 오히려 손상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피부 자극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어 눈을 비비는 행동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알러지 결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알러지 반응을 줄여주는 안약이나 경구약을 사용하기도 하며 시원하게 피부 주변을 찜질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급적 안과에 방문하시어 이상 여부를 확인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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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립선비대증 증세와 치료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누르고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잔뇨감이 있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소변 줄기가 끊어져 힘을 주어 소변을 보게 되거나, 참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어지며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배에 힘을 줘야하고, 소변을 보기 위해 밤에 깨는 등 어려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증상 호전을 기다려 볼 수 있지만 생활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하며 비만이나 흡연은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체중관리와 금연이 필요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나 채소, 과일, 생선섭취를 늘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콩, 포도, 수박, 사과, 자몽, 토마토, 양파, 귤, 부추, 배, 복숭아,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아마씨 등이 전립선에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음이나 자전거 타기나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처럼 회음부를 압박하는 경우, 자극적인 음식이나 피로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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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흡연이 뼈 건강에 나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아시다시피 흡연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암 사망의 1/3 정도의 원인이 흡연이며,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수명이 약 11년 정도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관절 및 뼈 건강과 관련하여 흡연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이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의 효과를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골다공증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아직 대규모 연구에서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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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딸꾹질이 멈추질 않아요 좋은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딸국질은 과식이나 과음으로 인한 위 팽창, 공기연하증, 흡연, 주위 온도 변화 등이 주된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혀를 누르거나, 숨참기, 재채기, 물 마시기와 같은 고식적 치료를 먼저 시도하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약물 요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으시다면 식사를 조금씩 나누어 하시거나 천천히 드시면서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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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레스테롤 낮추는방법은 무엇이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개인이 느끼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때문에 고지혈증을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도 흔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그 보다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콜레스테롤이 수년 이상 지속될 경우 신체 각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현재 수준의 콜레스테롤이라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꾸준한 생활습관관리가 필요합니다.1) 탄수화물 및 고지방 음식을 줄이는 식사 정제된 탄수화물 (빵, 떡,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이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비계, 곱창 등)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당 수치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음료나 탄산음료 섭취는 삼가시고 믹스 커피를 즐겨드신다면 이를 줄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기름 (콩기름, 들기름, 올리브기름)이 동물성 기름보다 유익하며 음식은 가급적 튀기지 않고 찌거나 삶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껍질 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드시고 잡곡이나 현미, 통밀과 같은 통곡식품이 백품보다 도움이 됩니다. 채소와 콩류, 생선류, 과일류, 유제품의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가 좋습니다. 2)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숨이 약간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주 150분 (1일 30분시 주 5일, 1일 50분시 주 3일)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몸이 익숙해지면 주 1~2회 추가로 근력운동을 권장드립니다. 3) 금연과 절주 흡연자시라면 금연이 장기적으로는 만성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음주 (함께 드시는 안주)는 혈당과 중성지방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 2회 이하, 1회 5잔(남성) 3잔(여성) 이하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체중감량 등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 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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