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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김현호 전문가
Q.  이마 위에 거무스름한 점이 피부암으로 판정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무증상의 검은 반점이나 결절에서 악성흑색종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A (Asymmetry) : 비대칭적B (Border irregularity) : 경계가 불규칙함C (Color variegation) : 색이 다양함D (Diameter) : 직경이 0.6cm 초과E (Elevation of surface) : 표면이 솟아 있음즉, 검은 점의 모양이나 색조, 크기가 변하거나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생기고 출혈이 발생할 때는 악성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고, 조직검사 등 추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최근에 그냥 앉아있다고 서는 순간 어지러운데?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체위의 갑작스런 변화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자세 변화에 대해 교감신경계나 심박수, 말초혈관의 변화로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바로 보상하지만 이 과정이 지연될 경우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운동 후에는 일시적인 혈관확장이 일어나므로 증상이 발생한 시기도 이를 시사합니다. 고혈압 약을 드시고 계시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주치의 선생님과 투약 용량 조절 여부를 상의하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기립성 저혈압이 의심되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확인하여 원인이 될 약을 중단해보거나 원인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염분이나 수분 섭취를 늘려서 체액량을 늘리는 식이조절을 해볼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적절한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고, 스쿼트나 까치발 들기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서 있는 경우 다리 정맥의 정체를 막기 위해 압박 스타킹 착용도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천천히 자세를 바꾸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고개를 숙였다 들거나 오래 앉았다가 일어날 때는 천천히 자세를 바꾸어 일어나세요. 감사합니다.
Q.  렌즈로 인해서 눈 충혈 됬을때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렌즈 착용에 따른 자극에 의해 결막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충혈 이외에도 눈주변이 가렵거나 눈꼽이 끼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이를 시사하는 소견입니다.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렌즈 착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렌즈를 착용하시지 않으셔도 크게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일정 기간 렌즈 사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은 특별한 치료 없이 증상이 좋아지지만, 시력이나 시야에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나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안과에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잠을 규칙적으로 잘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수면 시간 조절을 위한 방법 중 수면제한법을 시도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1) 자신이 원하는 기상시간을 정하십시오.2) 몇 시간 정도를 자면 만족할지를 생각해 보십시오.3) 이를 바탕으로 취침시간을 정하십시오.4) 수면효율이 85% 이하라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분씩 줄이십시오.5) 수면효율이 90% 이상에 도달하면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15분씩 늘리십시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방광염이 자주 생겨요. 평소 소변을 자주 참는 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급성 방광염은 요로계 이상 없이 세균 감염에 의해 염증이 방광내에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방광염에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보거나 갑자기 요의를 느끼는 증상, 배뇨시 불편감이나 통증, 잔뇨감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항생제를 일정 기간 복용하면 치료되지만 만성적인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수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세균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외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와 항문 세척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감염의 위험을 높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잦은 질세척이 정상 세균총도 사멸시켜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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