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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김현호 전문가
Q.  왼쪽 사타구니만 가려워요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사타구니 주변에 땀이 많이 나거나 습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샅백선증 (곰팡이 균 감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가려움증이 흔하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심한 경우 짓무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후에도 증상 지속될 경우 백선증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도포하는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또한 자주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는 땀이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시고, 샤워 후에 물기를 잘 닦고 말려주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코피가 났을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대부분의 비출혈 (코피)는 비강 내 앞부분에서 발생하는 전방 비출혈입니다.이 경우 목 뒤에 얼음 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비강을 세척해서 반사적인 혈관수축을 일으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혈액이 목뒤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 경우 출혈이 기도로 넘어가 폐로 들어가면서 흡인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비출혈이 일어나면 고개를 앞으로 숙여 흡인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거나 콧등 아래의 연골부위를 쥐고 있으면 출혈이 멈출 수 있습니다.
Q.  헤르페스는 성병이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뉘며 1형의 경우 주로 입 주변에 수포를 동반한 구순염을 일으키고, 2형의 경우 생식기 주변 수포 동반 염증을 일으킵니다.과거에는 이와 같이 병변 발생 부위를 구분하여 헤르페스 2형 감염의 경우 성매개질환으로 간주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생활의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1형이 생식기 주변에서 확인되기도 하며, 2형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구순염을 일으키기도 해 이와 같은 구분을 두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Q.  위내시경전에 준비해야 하는것?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위내시경은 위와 식도, 십이지장 일부의 염증과 궤양, 종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입니다.대장 내시경과는 달리 특별한 전처치 과정은 필요하지 않으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따라 당일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당일 검사 여부를 확인하시고 내원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야간에 두세번씩 소변을 봅니다.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의사입니다.전립선 비대증 또는 과민성 방광에 의해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으셨다면, 저녁 시간 수분 섭취를 조절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저녁 식사 이후에는 물 뿐만 아니라 과일, 수분이 많은 채소의 섭취를 줄여보시고 야간에 소변 횟수 변화를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더불어 하루 중 소변을 보시는 시간을 확인해 보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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