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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호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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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전문가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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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ㆍ압이 많이 낮아졌어요. 좋은 건가요?
혈압수치에 따라 정상 (고혈압은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이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약물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기적으로 혈압측정을 하시고 이상여부를 확인하시길 권유드립니다. 1) 식사습관DASH 식이방법으로 흔히 알려진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 저지방 유제품, 칼슘 및 마그네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생선과 가금류 섭취를 권장하며,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소금 섭취는 적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소금 섭취는 혈압관리에 중요하며 국물을 적게 드시거나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탄수화물 총 열량의 50~60% 정도로 흰밥 대신 잡곡밥으로, 설탕 섭취와 정제된 탄수화물 (과자, 빵)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딸기 바나나, 고구마, 우유, 고등어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운동습관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감소시키고 심장 기능을 향상 시키며, 체지방량과 체중을 줄이는 역할을 해 콜레스테롤 및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혈압 강하를 위해서는 3~6개월 간 꾸준히 운동하셔야 하며, 유산소 운동 (주 150분 이상,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 이상)이 도움이 됩니다. 혈압이 160/100mmHg 로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분, 가슴 통증이나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 전 의사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 부상 방지를 위해 본 운동 전후 10-15분 간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익숙해지시면 주 1-2회 이상 근력 운동을 추가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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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십견이 시기가 다를 뿐이지 모두 걸리는 병인가요?
우리가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동결견)은 만성적인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50세 이후에 연령에서 많이 나타나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반드시 50대에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40대 이전이나 60대 이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특별한 원인이 없이 어깨관절 내부 연부 조직이 점차 구축되어 통증과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의 경우 주변 외상이나 염증변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내인성 동결견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과, 당뇨,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외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외인성 동결견 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심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며 거상 운동, 관절 운동범위를 검사하여 진단합니다. 자연적으로 1~2년 이내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에서는 충분한 기관이 지나더라도 심한 통증이 지속되고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따라서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지속되고 동결견이 의심되는 경우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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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증상이 빈혈인지 혹은 다른 큰 병인지 알고싶습니다.
혈색소는 흔히 헤모글로빈으로 알고 계신 것으로 혈중 산소를 전달하고 이산화탄소를 수집하는 기능을 합니다.혈색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낮을 경우를 빈혈이라고 부르고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시 호흡곤란, 숨참, 피로감,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정도가 경한 경우는 철분이 많은 음식 섭취만으로 호전이 되지만, 빈혈 정도가 심한 경우 체내 출혈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철분제 복용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증상은 빈혈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불분명하나 경미한 빈혈은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인 경우도 많아 불편감이 지속될 경우 내원하시어 진찰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특별한 출혈의 원인이 없으며, 꾸준히 철분제를 복용하신다면 빈혈에 대한 증상 (운동시 호흡곤란, 어지럼증, 피로감)은 1주 이내 호전되기 시작하며, 2주 후에는 헤모글로빈이 상승하고 일반적으로 2개월 후에는 헤모글로빈이 정상화 됩니다.하지만 철결핍에 의한 빈혈의 치료목표는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혈중 저장된 철분을 충분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포함됩니다.따라서 증상 호전,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더라도 약 6개월간은 꾸준한 철분제 복용이 필요합니다.더불어 철분이 풍부한 음식 (붉은 살코기, 유제품 등)을 함께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철분제는 일반적으로 1일 2회 복용하며 흡수를 높이기 위해 공복에 드시는 것이 좋지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 음식과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우유나 녹차 등은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드시는 것을 피하시고 오렌지쥬스를 함께 섭취하시면 흡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반복적으로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 꾸준한 철분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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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혈액검사는 크게 MAST, 총 면역글로불린E, 특이 면역글로불린E 검사가 있습니다.1) MAST (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MAST 검사는 원인 알레르겐을 추착하기 어려운 경우나 알레르겐 감작 가능성이 있을 경우 여러 가지 알레르겐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피부반응 검사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가능하며, 소량의 혈액으로 흡입성, 식이성을 포함한 대표적인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빠른 시간 안에 선별할 수 있습니다. (약 90여개의 항원 검사)2) 총 면역글로불린 E (total IgE)Total IgE는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지르이 일종으로 알레르기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 종종 "알레르기 항체"라고 불립니다. 실제 알레르기 환자군에서 총 total IgE가 비 알레르기군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specific IgE에 상관없이 total IgE 농도 증가는 알레르기 증상의 발현이나 악화와 연관성을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 검사 결과 음성이더라도 total IgE가 증가되어 있으면 추적 검사 결과 향후 알레르기 질환 발생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3) 특이 면역글로불린 E (Specific IgE)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강하게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 다른 검사에 비해 정확도와 민감도가 우수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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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안이 헐어서 낫지 않아요.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은?
구내염중 가장 흔한 원인은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경계가 두렷하고 작은 둥근 모양의 궤양이 구강점막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치료로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구강내 가글 (식후 시행하는 가글과는 성분이 다릅니다)을 우선 사용하며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경구약이나, 국소 소작술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치료에 반응하여 호전되지만, 1년에 3회 이상 재발하거나, 3주 이상 지속되는 궤양의 경우 아프타성 구내염이 아닌 다른 원인의 구내염이거나(칸디다성 구내염, 헤르페스성 구내염, 구강편평태선) 다른 질환과 감별 (베체트 병 등 류마티스 관련 질환)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예방방법으로는 1) 견과류, 과자류, 짜고 맵고 신 자극이 강한 음식은 구강점막을 자극하므로 피하고 2) 구강 청결을 유지하며 3) 정기적으로 스켕일링을 받고 4) 교정 장치나 치과 장치의 날카로운 부분이 입안을 자극할 때는 치아를 덮을 수 있는 왁스를 사용합니다 5) 흡연자의 경우 금연하고 6) 식사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경우 비타민 B12, 엽산, 철분을 보충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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