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감소증 진단 받았어요. 프롤리아 주사.
요추골 -1.6
대퇴골 -2.2
로 받았는대요?..
프롤리아 주사 란 것이 있는대.. 이 주사를 맞을 정도인가요?. 골다곤증 주사로 알고 있는대.
약 계속 먹기 구찮아서.. 주사 맞으면 편할것 같아서 질문 드려요.
작은 병원에서는 그냥 비타민 먹으면 된다고 하시기도 하던대.. 큰 병원 갈 필요 없고.
제가 허리가 아푸고요 엉치 부분이 걸을수 없을 정도로 아푸거든요 지금 ㅠㅠ 급작 스럽게 그러네요.
일단 큰 병원 갈건대..
Z 점수가 -2.5부터는 골다공증을 진단합니다. 요추골의 경우에는 골감소증이 맞더라도 심하지 않은 정도인데, 대퇴골은 수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프롤리아 주사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사가 맞습니다만 해당 주사를 몇 번 맞는다고 하여서 골감소증이 확 좋아지는 것이 아닌 만큼 칼슘과 비타민D 섭취를 꾸준히 하시는 쪽을 더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골감소증도 곧 골다공증으로 진행합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하신다고 하면 맞으시는게 좋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감소증일때는 비타민 칼슘약 복용이 맞습니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체중부하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프롤리아 주사 및 요즘은 골다공증 약들을 복용이 불편해서 주사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T score 기준 -2.5 밑으로 내려갔을 때 이런 주사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남성이고 40대라면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접종 허가가 난 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하루 30분씩 햇빛을 쬐면서 운동하면 충분합니다. 아픈 것과 골밀도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프롤리아 주사를 맞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경구로 매일 먹는것 보다 간편하며 효과가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프롤리아의 T-score: -2.5 이하일 때 보험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위의 수치로는
보험 기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낮은 Score 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년에 2회 기준으로 맞으며 효과가 좋으나 증상이 골다공증에 의한 것인지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고은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진단은 50세 이전 남성인 경우 Z score -2.0 이하인 경우, 50세 이상인 경우 T score -2.5 이하인 경우 입니다.
골감소증 소견으로 보입니다. 프롤리아는 남성 골밀도 증가를 위해 사용할 수 있으나 현재 상태에서 필수적인 치료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골절 등 소견이 있다면 이차적 원인이 있는지 감별해볼 필요는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골감소증이 있는 상태이므로 프롤리아 주사의 적응증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 환자에게서 6개월마다 한번씩만 맞으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편의성이 좋지만 향후 임플란트 등을 고려하신다면 주사전 접종 시기등을 치과의사 혹은 의사와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골감소증에는 비타민D와 칼슘 복합제 복용을 권고합니다. 하지만 낙상 위험성이 크고 골감소증이라도 골절의 흔적이 있을 경우에 골다공증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프롤리아 주사는 골다공증성 골절이 있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가 맞는 주사로 환자분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복용하시는 편이 좋고 1년마다 골다공증 검사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말씀해주신대로 골감소증에 해당하며, 42세의 나이시라면 아직 골다공증의 범위는 아니기 때문에 프롤리아가 보험처리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직 젊으시고,골감소증 범위이기 때문에 칼슘 및 비타민D를 섭취하시면서 운동요법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과 달리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 뼈가 소실될 수 있는 약을 드셨는지,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으로 프롤리아와 같은 골다공증 치료제 사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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