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준 전문가입니다.
Q. 속이 쓰릴수 있는약 복용 방법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영준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속이 쓰릴 수 있는 약물은 진통소염제 계통입니다 위 보호제 성분인 알마게이트, 파모티딘 계열의 성분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최대한 속이 안쓰리게 복용하는 것은 식사와 같이 복용하시는 것인데 약효가 줄어들 수 있기에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속이 쓰릴 경우 위를 보호하는 시럽제(제산제)를 복용하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Q. 알러지약 계속 먹어도 무방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영준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러지 약물은 몸속의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는 기전을 발현시키는 성분입니다 유명한 것이 지*텍 (세티리진 성분)이 있고, 그외에도 로라타딘, 인진호탕 등이 있습니다 전문약으로는 에바스텔 성분과 에피나스틴, 아젤라스틴 등 다양한 성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종류로 바꾸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오랫동안 한 약물만 복용하는 경우에는 만성이 되어서 몸에서 적응이 되어 약효가 떨어집니다 전문약 성분으로 처방전으로 받아서 복용하는 경우는 최장 6개월까지 복용하는 경우도 있기에 조심하신다면 크게 건강을 해치지 않습니다
Q. 탈모약과 전립선비대증 처방약 중복 복용시 문제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영준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탈모약은 미녹시딜 성분과 피나스테리드 성분 2가지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간단히 혈압약 계열 , 그리고 전립선 계열) 어느쪽을 복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가지 상황 모두 가정을 하고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1. 미녹시딜 계열을 복용하신다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역시 미세혈관의 압력을 조절하는 약이여서 과다복용을 한다면 혈압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전립선 계열의 전문약을 2개를 복용한다면 처방전 프로그램에 뜨기에 서로 상호보완작용하는 약물로 처방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조금 더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전립선 건강보조제는 요새 마카,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아연 등의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이 많기에 덕분에 심장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4.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복용 중이시라면 머리카락만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체모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기에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결론 = 전립선 건강보조제 + 전립선 비대증 의 조합은 크게 건강에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탈모약 계통이 2가지 중에 어떤 쪽인지 확인하시고, 그리고 처방전을 발행하는 의사에게도 정확히 어떤 약을 복용중인지 성분을 적어가셔서 말씀을 잘 드리면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것입니다
Q. 비염약에서 졸린 성분을 제거한 비염약은 약효가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영준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이 성분이나 제품명을 적어주셨다면 더 상세히 답변을 드릴수 있었을텐데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면, "세티리진 성분 단일제나 복합제"는 졸린 성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졸리지 않은 성분을 찾다가 "로라타딘, 에바스텔" 성분이 개발되었습니다 효과가 덜 한 것은 개개인의 차이로 보이고, 본인에게 맞는 약을 더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경구복용 알약만 복용하기 보다는 코에 발라서 기전을 차단하는 약물이나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약물도 같이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Q. 인데놀 복용량 변경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영준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데놀은 전문약으로 분류되어 있고, 10, 40mg 두가지 용량으로만 나옵니다 큰 흰색 알약이 40, 작은 흰색 알약이 10 입니다 알약이 새끼손톱과 비슷한 크기 였다면 10mg를 복용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알약이 엄지손톱과 비슷한 크기라면 40mg를 드셨던 것이니 약효가 많이 적을 것입니다 확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