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생물·생명
Q. 참나무나 자작나무가 많이 자라는 장소에는 약용버섯이 어떤 것이 많이자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참나무에는 상황버섯, 능이, 표고버섯 등이 자주 자라고 자작나무에는 차가버섯이 대표적으로 자랍니다. 또한, 나무의 종류에 따라 자라는 버섯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나무라 해도 지역이나 상태에 따라 자라는 버섯이 달라질 수 있어 모든 나무에서 같은 버섯이 자라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고목에서 주로 버섯이 잘 자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버섯은 유기물을 분해해 자라는 부생성 생물로, 고목은 세포가 노화되고 조직이 느슨해져 균사가 침투하기 쉽습니다. 또한, 수분과 유기물이 풍부하고 습도와 그늘 같은 환경 조건도 잘 갖춰져 있어 버섯이 자라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는 일주일 집에 없어도 알아서 잘 살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비교적 독립적인 성향으로 2~3일 정도는 자동 급식기와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으면 혼자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 이상 혼자 두는 것은 스트레스, 사고, 건강 문제 등이 생길 수 있어 추천되지 않으며,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가족이나 지인이 돌봐주거나 펫시터, 호텔 이용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어두운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광합성 없이 완전히 어두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없지만, 스킨답서스, 산세베리아, 아이비, 스파티필룸 등은 빛이 매우 적은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음지식물로 간접광이나 형광등만으로도 생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어둠이 아닌 최소한의 광원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집에서 털없는 반려동물로 키울만한것이 무엇인가요?? 털알레르기아 있어서여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도마뱀 같은 파충류가 가장 안전하며 주인을 인식하는 종도 있어 교감이 가능하지만 온도 및 습도 관리와 먹이 급여가 까다로울 수 있고, 스핑크스 고양이나 아메리칸 헤어리스 테리어 같은 무모 품종도 있지만 피부에서 나오는 단백질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으므로 알레르기 테스트 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