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960년대 등 과거에는 소나무 꽃가루인 송화가루로 떡도 해먹었다는데요, 인체에 해는 없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과거에 송화가루로 떡을 만들어 먹던 전통은 실제로 있었고, 송화가루 자체는 독성이 없고 식용이 가능한 재료로 알려져 있어 인체에 해가 되지는 않지만, 문제는 알레르기 반응과 호흡기 민감성입니다. 현대에 들어 알려진 것처럼 송화가루는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특히 흡입할 경우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떡처럼 가열되거나 조리된 상태로 섭취할 경우에는 이런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다만, 과거에는 알레르기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이나 검증이 부족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안전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지금도 식용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위생적인 채취와 적절한 조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Q. 킹크랩은 우리나라에서는 안잡히나요?? 극추운 지역에서만 잡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킹크랩은 주로 러시아 캄차카 반도, 알래스카, 노르웨이 등 극지방의 찬 바다에서 잡히는 냉수성 갑각류로, 우리나라 연안에서는 자연산 킹크랩이 잡히지 않습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킹크랩은 대부분 러시아와 알래스카 등지에서 수입되며, 주요 어획 시기는 보통 가을부터 초겨울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