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아지키우는 주 보호자인데 제가 강박증을 가지고 있거나 자존감이 낮은상태인데 강아지를 계속 키워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강아지를 돌보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반드시 해가 되거나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강박이나 자존감 문제로 인해 보호자로서의 역할에 과도한 부담을 느끼거나, 작은 일에도 불안이 커진다면 강아지와의 관계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정신 건강을 우선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는지 평가해보고,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함께 돌보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혼자 사는 직장인이 동물 키우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혼자 사는 직장인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시간과 책임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특히 강아지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장시간 혼자 두면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어, 출근 시간 동안 돌봐줄 수 있는 펫시터나 가족, 지인이 있는지 고려해야 하며, 자동 급식기와 배변 패드 교육 등으로 일상적인 돌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 병원, 여행 시 대안 마련도 중요하므로 생활 패턴과 경제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Q. 자주 보이는 까치는 혼자 다니고, 까마귀는 무리를 지어서 날아다니는데, 까치와 까마귀는 같은 종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까치와 까마귀는 서로 다른 종이지만 같은 까마귀과에 속하는 새로, 까치는 주로 혼자 다니고 까마귀는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까치를 길조로, 까마귀를 흉조로 보는 문화적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둘 다 지능이 높고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