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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박창민 전문가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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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는 당뇨에 어떻게 걸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당뇨병은 소변에서 포도당이 지속적으로 검출될 때 의심되며, 동물병원에서는 혈액검사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소변검사를 함께 시행합니다. 추가로 당화알부민이나 프럭토사민 검사를 통해 일정 기간 평균 혈당을 평가해 진단과 확진에 활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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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아지가 지금 마취가 풀려서 아파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슬개골 수술 후 3시간째 강아지가 덜덜 떨고 헥헥거리는 것은 마취가 풀리면서 생긴 불안이나 통증, 또는 저체온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 진통 효과가 떨어지면 통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연락해 추가 진통제 처방이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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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냥이가 분유는 안먹고 잠만자고 울어요 ㅠㅠ 어케하죠?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2주 된 아기고양이가 분유를 안 먹고 울며 잠만 자는 경우 저체온, 탈수, 저혈당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먼저 체온을 38도 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체온이 정상일 때 고양이 전용 분유를 주사기나 스포이트로 천천히 먹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래도 먹지 않거나 계속 울면 위급할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바로 데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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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룡의 울음소리나 피부색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공룡의 울음소리나 피부색을 정확히 아는 방법은 현재 없으며, 울음소리는 발성기관이 화석으로 남지 않기 때문에 조류나 악어 같은 현생 동물과의 비교를 통해 추정할 뿐입니다. 또한, 피부색은 일부 화석에서 멜라노솜이 보존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색을 유추할 수 있어 과학자들은 여러 단서를 종합해 추정은 하지만 완전한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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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고양이 귀진드기 약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어린 고양이에게 오리모덤 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체중 기준이나 성분상으로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귀 안쪽에 사용하는 것은 부작용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접종 후 기력이 떨어지고 연고까지 사용한 뒤라면 백신 반응 외에도 약물 부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다시 문의하거나 재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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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리케라톱스의 머리에 달린 커다란 프릴과 뿔의 주된 용도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트리케라톱스의 프릴과 뿔은 주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거나, 짝짓기와 같은 사회적 과시, 종 내 경쟁에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 개의 뿔은 무기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넓은 프릴은 몸을 커보이게 하거나 목을 보호하며, 동시에 짝을 유인하거나 위계 질서를 나타내는 시각적 수단으로도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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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은 머리라고 하고 그 외에 모든 동물들에게는 대가리라고 하나여?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머리’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중립적인 표현이지만, ‘대가리’는 주로 동물이나 생선을 지칭하거나 사람을 비하할 때 쓰이는 속어로, 문화적으로 구어체에서 자주 쓰일 뿐 명확한 언어적 구분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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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곱슬머리에서, 환경에 따라 직모로 바뀔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곱슬머리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환경만으로 자연스럽게 직모로 바뀌는 일은 매우 드물지만, 호르몬 변화나 질병, 약물, 노화 등 생리적 요인으로 머리카락 성질이 약간 변할 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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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비노맹꽁이의 서식지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알비노맹꽁이는 일반 맹꽁이와 같은 종이지만 색소 결핍으로 인해 드물게 나타나는 개체로, 별도의 서식지를 갖지 않으며 논, 웅덩이, 습지 등 일반 맹꽁이와 동일한 환경에서 서식합니다. 다만 위장 능력 부족과 시각 약화로 인해 야생에서 생존율이 낮아 관찰되기 어려울 뿐 서식지 조건은 차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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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2Hz 대의 울음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고래의 진위여부는 밝혀졌는가?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52Hz 고래는 일반적인 고래보다 높은 주파수의 울음소리를 내는 실제 존재로, 약 30년간 단독으로 관측되어 왔으며 종이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흰수염고래나 대왕고래의 변형된 개체일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확정되지 않았고, 고유한 개체군인지 또는 신체적 특이성을 가진 개체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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