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적금과 투자의 비율은 어느정도가 적절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평소 투자를 많이 하시지 않았다면 중립형인 50:50이나 60:40으로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즉 위험자산은 40~50%비중으로 투자하는게 가장 일반적입니다 다만 이 위험자산에 투자할때 무조건 전량 코인투자보다는 위험자산 이내에서 코인 투자비중은 20~30%정도만 하시되 코인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정도만 사시되 다른알트코인은 함부로 장기투자해서는 안되며 그 이유는 99%가 장기투자시 하락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위험자산 비중은 지수형 중심으로 투자를 하고 그 나머지는 배당성장주 ETF의 포트폴리오로 편입하는게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자산관리
Q. 소소한 카페나 배달비를 줄이면 큰 절약으로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핵심은 모든 고정비를 다 줄이는게 핵심입니다 즉 통신비부터 점검하시고 이를 알뜰폰이나 그리고 더 저렴한 요금제로 가시고 그리고 최근 구독하는 서비스를 다시 점검하여 구독서비스를 최소화하고 가족계정으로 공용으로 사용하여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료 지출도 다시 점검하여 최소한의 보험료로만 나가도록 점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전체 급여에서 외식비나 식비비중을 30%가 넘는다면 이를 20~25%로 나가도록 매월 얼마를 예산으로 쓸지 정해서 점검해서 지출계획서를 사용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대출
Q.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다면 대출이자가 높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간편한 대출에서는 금융기관이 대출자의 실제 상환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소득증명서, 재직증명서, 담보 등의 서류가 없다면 대출자가 돈을 갚을 수 있는지 불확실해집니다. 이러한 정보 부족 상황에서 금융기관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이자율에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대출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리스크를 파악해야 되는데 이게 간편해질수록 차입자의 신용도를 파악하는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자율이 더 높게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정부대출을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정책대출은 상세한 서류 심사를 통해 대출자의 신용도와 상환능력을 면밀히 검증합니다. 이를 통해 부실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낮은 이자율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이는 은행의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도 매우 까다롭고 이런 검증과정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이자율을 낮게해서 적용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자산관리
Q. 충동구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평소의 예산을 따로 편성한다거나 구매기준을 미리 세워두고 지출하는 습관을 가져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소 루틴활동이나 그리고 온라인 검색이나 활동 습관을 쇼핑이라든지 먹는것을 보는 이런것을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이런것을 보게 되면 결국 충동구매로 이어지는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라든지 자기계발과 관련된 흥미를 찾고 또한 남는 여유시간에는 m2e라든지 걷기를 통한 앱테크라든지 여러 소득 활동과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 이런 취미 루틴을 가지게 되면 평소 지출하는 탐색 시간을 줄이다보니 매우 효과적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코인할때 왜 차트가 급등하면 따라 들어가고 싶어지는 심리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오를때는 더 올라갈것 같은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상승기조일때는 하루이틀이 아니라 한달 두달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며 이는 부동산이나 다른 자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거래량이 더 증가하며 이 가속도가 빨라지는데 이 경우더이상 참지 못하고 이런 흐름이 더 지속될것 같아서 무턱대고 매수하는 경향을 보이는것입니다
경제정책
Q. ISA 계좌는 얼마의 수익이 났을때 세금이 매겨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비과세니 해당이 없습니다 현재 ISA계좌로 투자할때 발생하는 과세가 되는 부분은 바로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입니다 즉 채권이나 예금등을 통한 이자수익이나 주식이나 ETF의 관련된 배당수익이 발생하게 되면 일반계좌에서는 2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되며 초과분은 9.9%로 절세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부분은 15.4%의 과세가되어 원천징수됩니다
자산관리
Q. 어떤 투자 수단이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안정정과 수익성은 원래 양면성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주식은 손실가능성이 필연적이며 이는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채권이 만기보유시 원금을 받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다만 신용등급이 A이상인 회사채나 평소 재무제표를 어느정보면 파악이 되므로 금리가 좀더 높은 국채보다 회사채를 투자하는것도 방법이며 10년이상 장기채는 위험하므로 10년만기이내 채권투자가 좋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유상신주 발행가는 발행사 재량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의 가격은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는 것이며 신주의 발행사항은 주주총회 승인안건사항입니다 이때 신주의 발행가는 완전 재량입니다 왜냐하면 주주가 결정하는것이기 때문에 모든 주주의 권리가 공통적으로 작용하는것이기 때문에 발행가격에 대해서는 재량으로 정해지는 구조로 보시면됩니다
자산관리
Q. 축적된 퇴직금을 중도정산 가능한 방법이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DB형 퇴직연금은 정확히 말하면 퇴직연금이긴 하나 실질적으로 퇴직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DB형은 회사가 매년 별도로 은행으로 기여분을 납입하지 않습니다 그말은 원칙적으로 중도인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DB형 퇴직연금에서는 회사가 퇴직연금 운용의 책임을 지고, 근로자는 퇴직 시 사전에 확정된 금액을 받게 됩니다. 개별 근로자의 적립금이 별도로 구분되어 관리되지 않고, 회사가 전체 운용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개별 근로자가 중간에 자신의 몫을 인출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전혀 마련되어있지 않으며 회사가 이에 대해서 별도 중도인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가 아니며 매년 실제 납입할 의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현재 금융거래중 블록체인 투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지금 화두가 된건 아니며 이미 가장 화두가되었던건 2016년이었으며 그시기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가치는 커졌으며 코로나 이후에는 기관들의 수급이 들어오고 이제는 미국정부까지 인정해주고 스테이블 코인까지 확대하는 시기입니다 즉 코인은 하나의 자산으로서 필요한 자리로 잡게 되었습니다 다만 기관이 들어오는 곳은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뿐이며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체인으로 선택되는건 이더리움이 주로 발행되며 이외 리플이나 솔라나등으로 발행이 됩니다 그말은 이런 주요 메이저 코인에 투자하는게 핵심이지 99%의 알트코인은 장기투자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