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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배현홍 전문가
이상그룹 경영기획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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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26년 예산이 728조로 크게 늘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추경을 집행하면서 올해 지출이 늘어나게 되었고 보통 국가는 올해 지출이 늘어난걸 오히려 내년에 줄이게 되면 경제성장이 마이너스가 되므로 쉽게 못합니다 그리고 정권초기라 강력한 재정정책을 위해서 재정예산이 크게 늘려 정부지출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경제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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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가지수와 환율과의 상관관계는 무엇이라고 설명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은 수출기업의 수익성과 외국인 투자자금 흐름이라는 두 가지 주요 경로를 통해 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에게는 호재이지만 동시에 외국인 자금 유출과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이론적으로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 원화 약세가 주가에 긍정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원화 급격한 약세시 위험회피 심리와 자금유출 우려로 코스피가 오히려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결국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환율 변동의 속도와 정도, 그리고 그 변동을 일으킨 근본적 원인(경기 상황, 금리 차이, 글로벌 리스크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단순한 일방향 관계로 보기보다는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한국같은경우 수출기업이 많다보니 대다수 우호적인 환경으로 유지되기는 하나 문제는 원화약세로 인하여 자금유출이 발생되어 단기적으로는 코스피지수는 약세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허다하고 일부 수출기업은 다른 주가의 모습을 보이는경우가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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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리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크게 주식시장은 실물경제는 실적을 담당하는것이며 밸류에이션은 바로 시장의 유동성환경을 반영합니다 즉 주가지수는 실물경제와 유동성의 함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의 4계절이론에서 유동성장세가 있고 실적장세가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건 실적보다 유동성의 힘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이후 미국의 연준 중심으로 대규모 양적완화를 필두로 시장의 유동성을 살포하면서 이때부터 천문학적인 유동성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유동성이 시장의 수급을 풍부하게 하고 그러다보니 자본투자나 스타트업투자 증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게되고 이런 풍부한 유동성으로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높이면서 주가를 끌엉올리는 유동성장세가 펼치는것입니다. 이런 대표적인 장세가 코로나 터지던 2020년의 실물경제와는 반대로 주가지수는 배이상가까이 상승한게 바로 이러한 요인입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금리와 주식시장은 역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더 정확히는 금리로 인한 유동성환경이 주식시장에서 멀티플 배수를 높이는 아주 중요한 요인인것입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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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인, 주식 시장에서 유독 본전 찾기 심리가 강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대다수 일반인 투자자가 코인이나 주식에서 크게 손실이 났기 때문입니다 흔히 일반인투자자를 보면 손절은 못합니다 그래서 장기투자 계획도 없는데 어쩔수없이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런 비자발적 장기투자는 손실율이 -50%를 넘어가면서 반토막이 나거나 그 이상으로 -60~-80%의 수익률을 보일때가 허다합니다. 그러다 이런 종목에 대해서 워낙 손실이 크고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1년 혹은 몇년씩 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경우에는 매우 지치고 장기간 들고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본전이라도 찾자는 심리가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는 직접 경험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본전까지 오는 경우도 매우 힘들고 ( 손실율이 워낙 커서 ) 그래서 겨우 본전정도오면 그때 빨리 매도하고 쳐다보기도 싫어서 그냥 팔고 속이 후련하다는 그런 감정때문에 빨리 매도하려고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심리때문에 발생되는것으로 보시면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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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 장기투자 가상화폐 단기투자라는 말이 많은데 좋은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도 종목마다 성과가 크게 엇갈리기 때문에 장기투자수익률 성과를 평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지수 성과로 보는게 평균적으로 맞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말씀드리면 S&P500지수는 배당포함 연평균수익률 9~10%을 보였으며 코스피지수는 이에 절반도 안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최근 20년간 S&P500지수는 700%가 올랐으나 코스피지수는 150%수준상승에 머물러있습니다. 반면 가상화폐는 단타가 유리하다고 보는건 99% 알트코인에 투자했을떄 입니다 이들은 대다수 장기투자시 손해만 보는 자산이며 단기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트레이딩에 매우 적합한 자산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장기투자시 오히려 주식보다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이들의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비트코인은 50~100%의 연평균수익률을 이더리움은 100%이상의 연평균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다만 10년 전의 가격이 이들 워낙 낮아서 발생한것이다보니 최근 5년간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68% 이더리움은 약 80%의 연평균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즉 장기투자시 이들이 성과가 주식보다 월등히 앞섭니다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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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의 달러 국채 보유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 세계에서 9-10위 수준의 미국 국채 보유국으로, 미국 재무부가 매월 발표하는 '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 ' 자료에 따르면 약 1,300억 달러(약 170조원) 내외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국채에 대한 만기구조는 정확히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조사기관도 알수없습니다 그 이유는 금융보안산의 이유돠 시장민감도와 만기에 따른 투기방지를 위해서입니다 이는 채권은 유통시장에서 언제든 매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노린 투기세력이 시세차익을 노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통 미국의 채권은 10년 만기 채권이 가장 많이 발행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는 10년 만기채권 중심으로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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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가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만기가 되어 상환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그럴때 두가지 선택을 합니다 다시 채권을 발행해서 차환을 하는 선택을 합니다 미국이나 선진국들이 대표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보통 10년이상 장기로 채권을 발행하는게 일반적이며 만기가 도래하기전 다시금 채권을 또 발행하여 이연시키는 태도를 취합니다. 그러나 해당 국가가 실제 신용등급도 매우 낮고 과연 채무를 갚을 수 있을지 의문이 발생되면 채권은 입찰이 필요한데 만약 다른 국가나 금융 기관이나 가계주체가 사질 않고 입찰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정부는 모라토리움 선언 즉 채무상환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유예신청을 하거나 아예 디폴트라는 국가가 스스로 파산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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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암호화폐 비트코인만 투자하는방법이 가장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0년이상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한 코인은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리플정도밖에 없습니다 결국 99%이상 알트코인은 장기적으로 하락만 해왔습니다. 이말은 장투목적이나 장기로 매집할 종목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정도라는 말입니다 즉 알트코인 대다수는 그냥 단타 트레이딩 목적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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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채권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채권의 발행 목적은 자본조달입니다. 자본주의 경제학은 부채레버리지를 활용하는것입니다 무조건 어렵다고 보유한 자본으로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사업을 해도 자본조달이 필요하고 이때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를 활용합니다 이는 각 주체마다 마찬가지며 가계도 부동산을 살때 부채를 활용하는것과 같습니다. 채권이라는 말은 일종의 어음과 비슷하긴 하지만 어음은 선할인이 되며 만기도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채권은 만기도 매우 길게 발행할 수 있고 신용등급이라는게 있고 이 신용등급은 채권의 등급을 매기는 국내 그리고 국제신평사에 매기며 이 신용 적격등급이 있어야 채권을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와 그리고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신용등급이 있는 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합니다 회사는 사업은 운용하는 ROI가 더 높게 나오면 채권을 발행해서 이율을 낮게 자본을 조달해서 시설투자를 할경우 대규모 채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금 상황이 어려워서 채권을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을 봐야합니다. 국가는 국가가 어려워서 발행하는게 아니라 선진국 대다수들은 재정지출을 늘리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합니다 즉 가계와 기업이 어려울때 정부가 지출을 늘려서 부양하고자 하면 평소 예산이아니라 추경을 통한 추가집행을 위하여 국채를 발행해서 이를 조달해서 집행하는게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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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핀플루언서'라는 용어의 뜻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핀플루언서는 'Finance(금융)'와 'Influencer(인플루언서)'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금융 관련 정보, 투자 조언, 재테크 노하우 등을 제공하며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즉 코로나 이후에 국내의 개인투자자들이 급격히 많아졌으며 이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튜브의 매체 방송시청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 이와 관련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많아졌고 이와 관련된 인플루언서를 핀플루언서라고 칭하며 생겨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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