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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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증시에 상장된 기업들도 유상증자를 자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에서 상장된 기업들도 유상증자를 자주합니다. 대신 미국은 한국 다르게 주주환원율이 매우 높도 기업이 내부현금을 쌓지 않습니다.이에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유상증자로 조달합니다. 이에 투자재원을 유상증자로 조달하고 이런 유상증자는 M&A나 대규모 투자에 필요하므로 오히려 미국에선 이런 유상증자를 호재로서 반영하며 실제로 테슬라를 보더라도 여러차례 코로나이전에 대규모로 유상증자를 하였으며 엔비디아도 2023년 3월 무려 1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햇으며 정확히는 쉘프오퍼링이라는 미국 증시만의 특징으로 2~3년에 걸쳐 신주를 발행하고 해당 물량을 시장에다가 직접팔아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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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 코인 발행에 대한 거래소 상장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거래소는 공짜로 코인을 상장시켜주지 않습니다. 코인을 상장시킬때는 코인의 재단이나 기업이 해당 거래소부터 상장심사를 받게 되고 등급에 따라서 상장피를 제공해야 합니다.그리고 코인거래소는 상장피를 받으며 그리고 일부 상장되는 코인을 해당 재단이 유동성물량으로 해당거래소로 이전시키며 제공합니다. 그리고 해당거래소는 이렇게 받은 유동성물량으로 제공되는것이지 어디 특정거래소에서 매수해서 물량을 제공시키는 구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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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이 실제로 화폐로서 기능하는 사례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화페로서 기능을 하는 자산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화폐의 기능으로 하기엔 1초당 7블록이며 솔라나체인이 1초당 65만 블록생성과 이는 신용카드와 유사한 수치입니다. 거기다 한번의 거래로 몇만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화폐의 거래용도로 트랜잭션을 일으키기에는 현재 무리가 있는 자산입니다.즉 코로나이후 현재는 대체자산의 가치로서 금과같은 지위로서 올라가는 자산입니다. 화폐로서의 기능은 과거사례에서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초기 채굴당시 2010년 5월경 비트코인을 채굴한것으로 피자를 사먹은 사례가 대표적이며 현재는 화폐로서쓰이는 기능은 없다시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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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일 상장한 오르카 코인은 어떤 계열의 코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솔라나체인이 미국을 기반으로 한 코인이며 이더리움의 경쟁사가 솔라나체인입니다. 오르카는 쥬피터처럼 솔라나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DEX거래소입니다. 그리고 이 쥬피터의 DEX디앱처럼 해당 오르카 DEX내에서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 해당 에어드랍으로 제공되는 코인이 오르카코인입니다. 이에 투명성과 빠른 속도 그리고 솔라나계열의 다양한 토큰을 지원하고 유동성풀과 에어드랍을 제공하여 성장하고 잇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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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비트에 신규상장된 오르카는 어떤 코인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오르카는 솔라나체인을 기반으로한 DEX거래소이며 그리고 이 오르카코인은 이 덱스거래소에서 파생되어 에어드랍이 제공되는 코인입니다.즉 솔라나체인의 쥬피터라는 디앱의 경쟁사로 볼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계열의 코인중하나입니다. DEX거래소 인만큼 탈중화를 목표로한 거래소이며 사용편의성 다양한 풀을 제공하고 다양한 솔라나계열의 토큰과 빠른 기능을 중점으로 한 목표를 한곳이며 DEX거래소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 오르카코인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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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은 요즘 왜이렇게 힘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비트코인이 본격 힘이 없어지기 시작한점이 2월달 바이비트의 대규모 해킹사건이 컸습니다. 이당시 14억달러의 이더리움이 탈취되엇고 이는 코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금융관련된 해킹사건중 가장 규모가 큰 금액이었습니다.이로인하여 주요 현물 ETF와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기관들이나 헷지펀드 자산들이 자신들이 비트코인 자산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시각을 갖게되면서 이때부터 기관들의 자금이 빠지기 시작한게 주요요인이 되엇습니다.거기다가 얼마전 크립토서밋에서 트럼프와 미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전략적자산으로 법안으로 올린만큼 시장에서 매입하는 것을 기대하였지만 이런 추가매입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로 없으며 단순히 예산중립하에서 세금이 아닌 별도의 자산으로서 매입을 하겠다고 하자 이런 실망감에 매물이 추가적으로 나오면서 비트코인의 약세가 다시금 본격하락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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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기업이 공모한 주식에 입찰금액이 부족하면 어떻게 해결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목표한 유상증자에 경쟁률 미달이 되고 그만큼 자본 조달 미달과 실권주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이 실권주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고 주관사가 이를 담당하여 추가적인 실권주 3자배정으로 청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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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메리츠금융지주가 5000억 자사주 소각은 주가에 큰 호재겠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메리츠는 그동안 높은 배당과 자사수 소각을 끊임없이 하며 주주와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주주환원율을 극대화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지주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사주 소각은 자본금을 감소시켜 ROE를 높이고 EPS를 높이는 주주가치제고의 핵심으로서 주가에 매우 큰 호재중 하나입니다.
경제용어
Q. 유동화 증권이라는것은 어떤것을 이야기 하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기관이나 기업들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하여 이를 발행하는 증권을 말합니다. 즉 해당 자산을 담보로해서 유통시장에서 증권을 발행해서 자본을 조달받고 그만큼 만기와 특정 수익률을 제시하는 형태입니다. 보통 기업들이 보유한 매출채권이나 아니면 카드사로부터 들어올 카드대금매출채권이나 미수금자산 금융기관의 대출채권등 유통시장에서 매각하여 현금화가 어려운 이런 자산들을 담보로해서 금융기관인 증권사등을 통해서 계약을 하여 증권형태로 발행하는 형태를 유동화증권이라고 합니다
대출
Q. 개인도 어음을 발행할수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어음이란건 일종의 단기채권으로 보통 선할인형태로 자본을 조달받고 만기시에 가지고온 어음을 발행사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보통은 기업이 신용도를 바탕으로 해서 발행하며 이를 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발행한후 거래처들 보통은 타 금융기관들이 매수하는 형태입니다. 이런 구조는 개인들도 원칙상 어음은 발행은 가능하나 문제는 개인이 그만큼의 신용도가 보장이 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서 신용도와 이를 체결할 수 잇는 금융기관이 있어야 하는데 원칙상 이런 형태를 갖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음을 발행한다는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