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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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모주 추가납입금이 없는데 빚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공모주로 빚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공모주 청약하실때 100주를 한다고 하면 증거금의 50%만 납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이경우 경쟁률이 매우 낮아서 공모주 단가가 만원 100주를 청약시 100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증권사는 50%만 요구하기 때문에 50%인 50만원만 청약을 하실겁니다. 이경우 경쟁률 미달로 100주를 모두 청약하게 되면 모잘라는 50만원의 추가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이경우 공모주이 추가 담보금을 요구하게 되며 이경우 증거금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50%인 50주만 청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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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 sdi가 시가총액 400조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보다 몇십배의 기업가치가 올라가야 시총이 400조가 된다는 말인데 개인적으로 그럴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 2차전지 사업은 본질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매우 낮은 사업이며 제품이 아니라 원자재와 같은 commodity성격입니다. 이말은 철강과 같은 사업구조이며 결국 성숙될수록 이 코모디티사업은 금방 가치가 절하되는 사업이라는 말과 같으며 본질적으로 화학형태의 구조라서 다른 제조업에 비해서 영업이익률도 5%미만으로 극히 낮을 수 밖에 없는 사업입니다. 즉 부가가치가 매우 낮은 사업이라는 말이며 이런 부분때문에 원재료나 수직계열화를 모두 장악한 중국이 장악하고 있고 현재 1위는 CATL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환경인것입니다. 즉 2차전지사업의 구조와 그리고 해당 비즈니스의 성격인 중국이 꽉 장악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삼성SDI는 시가총액 400조는 말이 되지않는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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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트코인이 정말로 쓸모가 없는 자산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화폐로서의 가치로 오르는것도 아니며 초기 사카기 나카모토는 화폐의 기능으로서의 출발을 하여 접근한것이지만 지금은 화폐가 아닌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오른것이며 이에 금과 같은 포지션의 대체자산으로서의 기능으로서 부각이 되고 자산으로서의 기능을 하며 오른것입니다.비트코인은 1초당 7개의 블록이 생성되고 신용카드는 1초당 65만개의 블록이 생성이 되는 구조로서 비트코인은 매우 느려 글로벌 화폐로서의 처리기능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트랜잭션이라는 거래가 발생시 몇만원이나 되는 수수료가 발생되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입니다.즉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이 아니라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 블록체인네트워크 환경으로서 미국이나 각국 정부가 통제가 불가능하고 기존의 달러자산은 스의프트망으로 동결시킬 수 있으나 비트코인은 이런 동결이 불가능하며 어디서든 편하게 갖고갈수 있고 범용성이 높다는 금과같은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로서 올라가며 이런 2100만개의 희소성이나 가치를 설명할때도 금과 같은 포지션이나 자산으로서 설명하는것도 다 이와같은 맥락입니다. 화폐의 기능은 오히려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하고 있으며 실제로 무역거래나 마약거래등을 보면 비트코인이 아니라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주류가 되면서 오히려 화폐의 기능은 테더나 서클과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담당하고 있는 현실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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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이블 코인을 계속 발행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해외거래소에서 달러나 달러자산을 받고 그에 준하는 가치인 테더로 교환해주는것입니다. 이는 경쟁사 서클사도 마찬가지입니다.해외거래소는 한국과 달리 직접적으로 달러나 유로로 거래가 불가능하며 코인으로만 거래되기 때문에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거래소를 보면 USDT 마켓이 가장활성화 되어있는것입니다. 이에 스테이클코인발행사는 달러를 받고 1:1준하는 테더로 교환해주고 약간의 수수료를 챙기는 형태입니다. 실제 테더는 신용카드등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국내는 결제망이 되어있지는 않습니다.즉 가상자산과 NFT 거래수요가 늘어날 수록 테더사의 달러자산를 맡기고 테더로 교환하여 테더의 발행량이 증가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반대로 가상자산으로서의 유동성이 늘어난다는 말로서 이해하시면됩니다. 이로 인해서 가상자산의 시세가 올라갈수록 참여자가 늘어나다보니 테더의 발행량이 늘아나게 되고 시가총액이 증가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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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픈넷과 메인넷의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오픈네트워크라는 말은 해당 코인이 스왑이나 거래가 공개적으로 교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메인네트워크는 토큰이 아닌 코인이으로서 자체 블록체인네트워크를 가진환경을 말합니다.메인네트워크가 갖기 이전에는 다른 블록체인 예를들어 레이어1코인인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수이등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서 토큰가치 밖에 없고 해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랙잭션이 발생합니다.그러나 메인네트워크가 구축된다는것은 자체 블록체인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해당 코인의 네트워크체인으로 다른 지갑으로 이동이 될수 있거나 스왑이나 락업같은 트랜잭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스테이킹이나 예치작 디파이와 같은 여러 디앱이 만들어지고 생태계가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자체네트워크가 구축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오픈메인네트워크는 메인넷이 구축되고 코인또한 스왑이나 거래가 공객적으로 교환되는 완벽한 가치로서의 코인을 가진 상태를 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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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전자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론 저평가 상태로 보이지 않으며 그냥 적정주가로 보입니다. 물론 과거대비 PBR로 보면 1배도 되지 않고 0.8~0.9배수준으로 과거 PBR밴드로 보면 저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는 밸류에이션 하락 리레이팅이 발생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는 3가지 측면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첫번째 2020년 파운드리가 기대했던 선단공정에서 오히려 성과가 아예 나오지도않고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며 빅테크의 수주가 전혀 나오지 않으며 미국의 오스틴공장의 가동률이 20%대로 매우 처참합니다. 이로 인해서 3조원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며 이 부분이 오히려 밸류에이션을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이부분이 밸류에이션을 업을 시켜주며 9만원이상의 9만전자를 기록한 기대감으로 작용했습니다.)두번째는 HBM 12단이상에서 전혀 수주를 못하고 있고 이부분이 올해도 하이닉스와 더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가이던스전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마지막 세번째는 메모리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메모리 설계의 문제로 HBM 차세대에서 발열을 못잡고 엔비디아의 수주를 못하고 있으며 범용이나 저가의 HBM 그리고 메모리에서도 5세대공정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현재 삼성은 메모리 설계의 문제로 발열이나 여러 공정이슈로 1a라는 4세대 공정에서 양산화를 하고 있고 5세대 1b공정을 양산화를 실패하고 있는 처참한 상황입니다. 현재 하이닉스나 마이크론은 1b공정인 5세대 공정으로 양산화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한 HBM 즉 고대역메모리에서도 선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과거 압도적인 메모리의 기술력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후발주자가 되다보니 주가의 밸류에이션 하락하면서 0.8배수준으로 떨어진것이고 올해에도 이런 기술경쟁력을 잃어버리면 5만전자가 아닌 4만전자로 갈 가능성도 높은 즉 올해가 가장 중요한 한해이며 이 해당 3가지 부분을 중점으로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삼성전자가 다시금 7만전자 8만 9만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분기점입니다.
예금·적금
Q. 퇴직연금을 다른 증권사 교체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을 증권사로 교체간으합니다. 그럴경우 국민은행에서 퇴직연금이전신청을 해야하고 이경우 각 은행의 필요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비대면으로 다 처리가 가능하며 보통 신분증 확인과 이후 고객센터의 전화로 이것저것 확인후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후 원하시는 증권사로 이전처리하여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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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인거래소 이자도 과세 대상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자도 과세대상입니다. 원화예치 금액에 대해선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고 해당 이자분은 세금을 냅니다. 그러나 투자자가 종합소득신고나 분리과세신고로 통계청에 신고납부하지 않습니다.해당 이자는 이미 거래소내에서 원천징수 즉 15.4%의 이자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투자자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별도로 세금신고 납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다만 이자배당 소득이 총합2000만원이 만약 초과할경우 초과분에 대해선 종합소득신고납부를 다음연도 5월에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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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인지갑에 남은 이더리움 잔금 어떻게 처리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0.1달러씩 남아있는 이더리움은 처리는 불가합니다. 결국 메타마스크나 팬텀 유니셋등 여러 개인지갑에 이더리움이 매우 소량만 남아잇다면 결국 메타마스크내의 스왑이나 유니스왑같은 DEX에 연결하여 스왑을 하거나 출금의 트랜잭션이 필요합니다.문제는 이 트랜잭션이 발생시 이더리움 가스비가 필요하며 이더리움 가스비는 아무리 가스비가 가장 낮은 시기에도 1달러이상의 이더 가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소량의 이더리움은 처리가 불가하며 굳이 처리한다고 한다면 다른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을 해당 지갑으로 보낸다음 0.1달러의 소량의 이더리움을 모두 다른곳으로 스왑을 하거나 출금을 해야하는데 이경우 또 출금시 가스비가 더 들기 때문에 그냥 버리셔야 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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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모주가 살아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에도 공모주가 좋았던것은 오직 상장 당일날 그리고 일부가 다음날까지 이어진것입니다. 지금 과거의 공모주에 대해서 말이 많고 올해 공모제도도 바꿀려고 하는 이유는 최근 몇년간 상장된 공모주 거의 모두가 공모가 대비 50~90%하락하는 종목이 수두룩 하기 때문이며 이는 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공모주 열기가 화력이 붙기 위해선 단기 자금과 공모주의 단기매매를 위한 자금이 몰려야 합니다. 실제로 기관경쟁률이 높은 종목들을 보면 실제 상장 당일날 90%이상 다 매도를 해왔으며 의무보유확약도 매우 낮은 비율로 청약을 했습니다. 즉 그만큼 단기자금이 공모시장에서 몰리면서 발생된 과열현상입니다. 지금은 이런 시기도 아니며 거래소와 국내 협회에서 올해 공모제도를 손볼예정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시가부터 따상이상 가기엔 시기상 좋지는 않아보이며 만약 그런 조건이 붙는다고 한다면 공모 단기자금이 단타형태로 다시금 활황이 붙는 시기 즉 어떤 공모주들이 이런 따상과 같은 과열 분위기를 만들어야 가능합니다